<p>어제 하루를 짤막하게 한 마디로 말하면, </p><p>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p><p><br></p><p>조금 길게 말하면,</p><p>영화는 액션이 최고였고, 영화를 보고 나서 들어간 닭집은 맛있었으며 (만원의 행복)</p><p>닭을 쫙쫙 먹고, 샤로 와서 마신 생명수(?), 보리탄산수(?)는 최고였다는...</p><p>곰팅이님의 브라더가 온다고 했는데, 그 브라더가 돌고래님인가 했다는...</p><p>귤은 약간 셨지만, 맛있게 먹었고</p><p>새벽 1시 넘어 먹은 김치찌개도 최고였으며 (여신님과 같이 먹어 맛이 배가 되었던...)</p><p><br></p><p>더욱 더 최고였던 건 </p><p>원래대로라면 새벽 6시 20분에 일어나야 했으나,</p><p>오늘 오전 7시 20분까지 뒹굴 거렸다는 것.....</p><p><br></p><p>PS1 : 허클베리핀 멤버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p><p>PS2 : 떡볶이 좋아하시는 모님의 충고를 잊지 않을께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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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전 귤을 못 먹... 'ㅁ'
약간 시긴 했으나 다들 잘 처묵처묵... ㅎㅎ;
귤 못먹어요?
아뇨 ㅋㅋ 넋놓고 있다가 못 먹었어요. ㅎㅎㅎ
엇 김치찌게..ㅜㅜ 김치찌게 국물.. 밥도둑김치찌게...너무먹고싶네요
곰팅의 브라더.....ㅋㅋ
그저 부럽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