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코, lg화학, 오리온, 중국내수주 등)

[버디하나]

멀지 않은 미래에 미국의 경제력, 정치력을 능가할 수 있는 국가는 

유럽도, 일본도, 우리나라도 아닌 중국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겁니다.

특히 중국의 경제성장력은 지금 잠시 소강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도 이대로 중국이 주저앉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관련주를 한 번 들여다 봤습니다.

우선 국내 상장된 중국기업이 있습니다.

화풍집단 KDR	1,965	255	+14.91%	742,990
3노드디지탈	1,185	45	+3.95%	3,843,694
연합과기	725	19	+2.69%	293,490
글로벌에스엠	1,695	40	+2.42%	185,997
웨이포트	584	9	+1.57%	89,476

이름도 괴기스럽기 짝이 없지만 화풍집단이 오늘 뭔일인지 상한가를 쳤네요.

1일1개월3개월1년3년

화풍집단 KDR(950010)관심종목 등록상한가 마감

현재가  1,965 | 255 | +14.91% (03.19 장종료 기준) | 증권알림 등록거래량  766,300  |  시가총액  94억  |  시총순위  911위 (코스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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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테마     국내 상장..

지수동향  코스피 2,047.00 12.56 | 코스닥 539.83 0.05  (03.19 15:00 기준)

중국 내수 회복 기대감 때문인지 내내 불씨가 꺼지던 중국관련주가 지난 2월부터 거래량 터지며 불붙기 시작하네요.

중국에 관해 꼭 알야될 사항. 전인대가 있습니다.

기사 보시죠.

중국 베이징의 봄은 ‘양회(兩會)’라는 정치 축제와 함께 시작된다. 양회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보통 3월 초순에 시작해 2주일 가까이 진행되는데, 베이징 정가는 양회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양회에서도 핵심은 역시 전인대다. 전인대는 국가 최고 권력기관이다. 우리나라 국회처럼 입법권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대통령처럼 주요 정부 인사에 대한 임명권도 갖고 있다. 물론 중국에서 실질적인 권력은 공산당과 인민해방군에서 나온다. 그럼에도 전인대가 중요한 이유는 전인대야말로 전체 인민을 대표하는 유일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공산당의 주인인 당원은 불과 8000만여명으로 중국 전체 인구의 6%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비하면 중국 모든 행정단위별로 구성돼 있는 인민대표대회(인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전인대야말로 전 국민의 의사가 결집되는 정치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인대 중에서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1기 5차 전인대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2002년 공산당 총서기로 선출된 이후 10년간 중국을 이끌어온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필두로 하는 4세대 지도부의 마지막 전인대이기 때문이다. 

후 주석은 올가을 열리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권력의 바통을 시진핑 국가부주석에게 넘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인대에서 발표하는 정책은 내년 전인대까지 1년간 효력이 있다. 따라서 이번 전인대에서 제시된 정책이 실행되는 도중에 해당 정책의 최고 책임자가 바뀌게 된다. 이번 전인대가 후 주석의 마지막 전인대임이 분명함에도 후 주석만의 전인대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이번 전인대는 권력 교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런 특성은 전인대 개막 첫날 원자바오 총리가 대의원들 앞에서 2시간에 걸쳐 발표한 정부 업무보고 내용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앞으로 추진할 정책의 방향이 그동안 4세대 지도부가 강조해온 것에 비해서는 한 클릭 정도 ‘왼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5세대 지도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력 정치인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때문이다. 이들은 기존 지도부에 비해 ‘성장’보다는 ‘분배’에, ‘수출’보다는 ‘내수’에,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학적 발전론을 주장하며 분배보다는 성장에 무게를 두던 후 주석이 자신의 마지막 전인대에서 그동안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8% 성장률 목표’를 포기한 것은 다분히 자신의 후임자들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혁훈 매일경제 베이징특파원 moneyjung@mk.co.kr]  

그렇고,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 중국관련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철강, 기계, 화학 등이고,

또 엮어서 자동차, it, 중국 내수주, 조선주, 게임주 등이 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엮으면 해당안되는 것이 없겠네요.

범위를 좁혀서

철강하면...포스코, 현대제철,

기계하면 ...두산인프라코어,

화학하면...lg화학, 한화케미칼

생각나는것 없으신가요. 철강, 화학은 2월 중국과 특별한 연계없이 비리비리.

기계는 좀, 잘 나가고.....그다지 뭐 별로네요.

그럼 여기서 주목해야할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중국내수주가 요즘 잘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중국내수주에 오리온, 락앤락, 신라호텔 등이 있습니다.

신라호텔 뭐 중국때문은 아니겠지만 잘 가고 있고, 락앤락 바닥찍기 시작했고, 특히 주목되는 점이 오리온 이놈...

2월 64만원에서 어제 87만원까지 단숨에 30%이상 급등하였습니다. 과자파는 회사가 뭐 별 볼일 있겠냐 싶은데

중국 내수 관련주로 요새 외국인의 집중 매수 포화 사격을 맞고 있습니다. 지금의 중국관련주 상황을 정확히 짚은

며칠전의 관련기사 한 번 읽어 보시죠. 아니 반드시 꼭 읽어보세요!

자 이제 it에서 눈을 넓혀서. 중국 관련주의 움직임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중국 관련주에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다면 어떤 주식들에 투자해야 하나?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중국 관련주를 눈여겨 보고 있던 투자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LG화학과 오리온의 주가 추이를 보면 중국관련주 투자에 대한 답이 나온다고 말한다.

◇ 오리온 `상승세` Vs LG화학 `하락세`

중국관련주는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뉜다. 철강, 기계 등 전통적인 중국관련주와 지난해부터 주목받으며 신흥중국관련주로 꼽히는 음식료, 의류, 화장품 등 내수소비 관련 업종이다.

대표적인 전통적 중국관련주인 LG화학(051910)은 지난해 4월 사상최고가인 58만300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타고 있다. 최근 반등에 나서고 있긴 하지만 반등의 강도가 크지는 않다.

반면, 신흥중국관련주 대장주인 오리온(001800) 주가는 LG화학과 반대로 가고 있다. 지난해 4월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타면서 전일은 사상최고가인 72만4000원을 터치했다.

결국 중국 내수소비와 관련된 신흥중국관련주가 올해 더 유망하다는 것. 이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의견을 같이했다.

◇ 中정부 내수부양에 초점..`신흥 中관련주 유망`

이데일리가 국내 8개증권사 투자전략팀에 조사한 결과 8곳 중 6곳의 증권사에서 올해 유망한 중국관련주로 중국 내수소비 관련주를 꼽았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국인민대회(전인대)에서도 나타났듯 중국정부가 고속성장 정책기조보다 내수부양, 민생안정 등에 정책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정책기조가 바뀐만큼 수혜를 받는 업종도 기존 기계, 화학업종 등에서 화장품, 의류업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산업경기가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호조를 보이기 어려워 보여 기계, 화학 등 전통적 중국관련주들은 상대적으로 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내수부양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필수소비재에 대한 소비는 늘어날 것"이라면서 "따라서 중국내수소비 관련주들이 더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전인대 내용을 보더라도 중국정부가 내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중국내수소비주들의 손을 들어줬다.

◇ 전통적 중국관련주 유망..`상대적 가격매력`

하지만 지난해 내수소비재들이 많이 올랐다는 점에서 올해는 전통적 중국관련주의 흐름이 더 좋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내수관련주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른 만큼 올해는 기계·화학 등 전통적인 중국관련주가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 상반기 중국내수소비 관련주가 강하겠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전통적 중국관련주가 더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부터 경기가 반등하며 전통적 중국관련주를 윗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전일 중국정부는 지난 5일부터 열린 전인대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발표문을 인용, 올해 GDP 증가율 목표치를 7.5%,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4%로 잡았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8%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임성영 (rosa8341@edaily.co.kr)

여기까지 다 읽어보신 분 꼭 성공하실겁니다~~ 파이팅~~~성공투자하세요~~~

[버디하나]

오리온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읽자는 것입니다

[easylife]

추천

[찐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푸른]

감사드림~

[빈이파파]

추천,,, 오리온주 사시는분 꼭 있을거임...^^

[심봤다]

앞으로는 다우보다 중국 눈치를 더 봐야할 때가 곧 오겠지요 ... 감사 ^^.

[나야라구]

좋운 정보 감사요... 추천...

[zillis]

저는 락앤락이 예쁘네요~

[꾸메]

오리온 정말 강하고 끊임없이 오르데요~~~

[꿈꾸는초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감사 드립니다^^

[해피마인드]

감솨~~~^^

[mentor_153]

감사합니다...
대충읽고 정말 오리온 사는 사람있을것 같은데...사서 더 오르면 상관없지만요~

[당현학원장]

좋은 정보네요

[늘스마일]

감솨함다~~~ ^^*

[기대해봐]

감사해요~

[질주본능.]

중국 참 조용 하네요 그죠 ? 후앙

[온고지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빈이파파]

날이 풀리는만큼 좋은 소식 있겠죠^^

[초보개미]

화풍집단 많이 하락하고 있는데 ......
매수 고려해 봐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