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가격 / 대파 가격이 정치적 이슈인데 문재인 정권 때도 폭등하여 그때 어떤 방송사에서는 집에서 이렇게 키워서 먹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도 냈는데 / 윤석열 대통령 시장에 나가 대파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상인(주인)이 얼마라고 하니 주인 따라서 그냥 그 가격이면 적정선? 대통령이 지어서 낸 가격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따라한 거뿐인데 물론 농사짓는 입장에선 다른 거고 / 이 방송을 타고 이슈화 대통령 말 한마디 이걸 갖고 무슨 큰 일이라도 난듯 크게 무엇을 잘못했는양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면서 비아냥거리고 호들갑이라 아무것도 아닌거 갖고 / 그런데 같은 대파 폭등인데 지난 정부에서 방송과 달리 대통령 저렇게 방송하니 방송도 입맛 따라 달리 방송할 수도 있겠구나 편파방송의 극치를 보는 거 같아서 어느 방송사인지 다들 잘 알기고 / 언론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에도 의미가 있지만 왜 그런지, 해명성 보도가 더 중요하며 그렇지는 못해도, 더 나쁜 것은 왜곡하거나 편파 보도다 / 사과값이 엄청 비싼데 지구 온난화로 원초적 공급부족이라 일시적으로 가격 내리는 건 땜질 처방이고 어쩔 수 없다 농산물은 대부분 다 그런데 물론 수급 조절을 잘해야 하지만 /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가 닥치면 이를 극복해야지 정치적 이용하여 비판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정치와 언론방송 언제 제자리를 찾을지 그러면서 항상 국민을 내세우는데 요지경 세상 어디로 가려나 // 衆口鑠金 積毁銷骨 (중구삭금 적훼소골) 여러 사람의 입은 쇠도 녹이고 헐뜯음이 쌓이면 뼈도 녹인다. 곧 악담(惡談)의 무서움을 비유함. 出典 : 史記(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