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 갔는데 웬걸 사람들이 큰 박스를 가지고 다녔다...
내용인즉 .피자...
무려 46cm인 피자가 11,500원 이란다.
평소 집근처 피자가게를 애용하는 나로서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오늘 저녁은 피자다...ㅋㅋㅋㅋ....
5시에 주문하니 7시에 오란다....
6시50분에 고고싱 ~~~
7시에 도착해서 불고기피자를 받았는데 미지근하다...
분명7시 였는데 그새 식었나...
집에와서 보니 피클은 없었다..ㅠㅠㅠ..
어쩔수 없이 동네피자용 피클로 먹었는데...


불고기인데 피자가 워낙커서 가뭄에 콩나듯 먹을게 없어요
(불고기 토핑은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돈을더 지불하고 토핑을 더넣었으면)
빵은 얇아서 먹을때 잘라서 먹어야 되요(8등분이 아니라16등분해야 합니다)
10점 만점에 5점...
개인적 취양은 어쩔수 없으나 품질은 많이 떨어지는듯 했습니다..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우리 가족이 먹다먹다 지쳐서 남은것입니다 먹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저도 이마트피자 맛없다에 한표요~~;; 크기만 크고 맛은 정말 다른설명 필요없이 맛없다,,,입니다..
롯데마트피자 못먹어봤는데, 마트 피자란게 다 그런걸까요?;;
정말 맛없어요
저도 마트 갔다가 콤비네이션 사서 먹어봤는데 피자스쿨 모 이런데보다 맛없드라구요...
대기업들의 소비자우롱 언론플레이를 다시금 느끼게하는 글이군요
^^
오늘아침 다음기사 중 푸라면 블랙이 도마에 오랫동안 오르던데요...
이마트 피자보다 롯데 자이 ㅇㅇ것이 더더더 맛없던데요~~제 입맛에는요~~^^
안사먹기잘했네요 ...
전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맛없다에 한표씩




싸고 푸짐하게 먹을려면 피자마루나 파자스쿨이 더 괜찮을것 같아요

차라리 돈 더주고 미스터나 파파존스꺼 먹는게 더 좋아요..
손큰~ 손이커서 불고기토핑올릴때 손가락 사이로 토핑이 빠진ㄷㅅ
자고로 대형 업체에서는 싼게 비지떡이죠....
오호!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