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일본 기준이라 내막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남편 외벌이가 넉넉하지 않아서+시가 눈치 보이니까+딸 여태까지 대학 보내고 일했던 게 아까워서 등등 이유로 울며 겨자먹기로 손주 봐주는 엄마들 엄청 많이 봄... 벌이든 뭐든 형편이 안 되면 결혼을 하지 말든가 딩크로 살아야지 에휴
ㅁㅈ 결국 돌고돌아 여자'만' 육아 의무를 지게되는 사회구조 문젠데 또 딸탓 여자탓 ㅋㅋㅋ 엄마들 불쌍하긴 한데 본인처럼 살지말고 일 계속 하라고 몸 갈아 딸 애 봐주는 경우가 많아서 뭐라 못하겠음 기혼자 편 전혀 안들고 싶은데 이런 기사 볼때마다 웃김.. 그렇게 꼬우면 남자들 즈그가 돌봐 ㅠㅠ 아님 돈을 많이 벌어오던가, 아님 걍 애를 낳지말던가 ㅠㅠ...
먹고살기 바빠 자주 못만나던 친구들이랑 이제 그 연세에 꽃놀이에 계절마다 여행다니시던데 60넘어서 애 똥기저귀갈아줘야해 때마다 밥에 간식에 쫓아다니면서 먹여야해 그래도 내 자식 하나보고 해주는건데 엄마 이거 왜 먹였어 이거 왜 안했어 왜이렇게했어 육아관 다른걸로 고나리질 존나해..용돈 300을 줘도 할까말까같은데 가끔 밥사고 장보는걸로 얼레벌레 퉁치는 애들도 많고 (내 지인들 이야기)
갓난아기부터 키워서 어린이집 보내고 좀 숨통트일만하면 또 애낳아서 맡기고 또 키워서 어린이집 보내서 이제 진짜 숨쉴만하다했더니 지금 셋째낳아서 또 맡김..ㅎ갓난아기 다시 키우셔... 현재할머니가 3명 육아중..ㅎ 엄마친구분인데..친구모임도 못오시고...놀러도 못다니시고 무엇보다 되게 건강하신분이였는데 건강안좋아지고 폭삭 늙으심...
첫댓글 저 30만원을 왜 세금에서 주는지 알다가도 모를 ;;어쩌다 피치못하게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다고 본인들이 드려야 할 금액아님?
평상시에도 다 맡겨야 할정도로 본인들이 못보면 낳지를 마세요
기사는 일본 기준이라 내막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남편 외벌이가 넉넉하지 않아서+시가 눈치 보이니까+딸 여태까지 대학 보내고 일했던 게 아까워서 등등 이유로 울며 겨자먹기로 손주 봐주는 엄마들 엄청 많이 봄... 벌이든 뭐든 형편이 안 되면 결혼을 하지 말든가 딩크로 살아야지 에휴
ㅁㅈ 결국 돌고돌아 여자'만' 육아 의무를 지게되는 사회구조 문젠데 또 딸탓 여자탓 ㅋㅋㅋ 엄마들 불쌍하긴 한데 본인처럼 살지말고 일 계속 하라고 몸 갈아 딸 애 봐주는 경우가 많아서 뭐라 못하겠음
기혼자 편 전혀 안들고 싶은데 이런 기사 볼때마다 웃김.. 그렇게 꼬우면 남자들 즈그가 돌봐 ㅠㅠ 아님 돈을 많이 벌어오던가, 아님 걍 애를 낳지말던가 ㅠㅠ...
내 친구들보면 시가에도 도움 받을 수 있는데 시엄마한테 맡기기 싫어+불편해 라는 이유로 자기엄마한테 맡기는 애들이 더 많아 본가 근처로 아예 이사까지 감
시가는 그럼 애 재롱떠는것만 보면서 오히려 좋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 개답답
먹고살기 바빠 자주 못만나던 친구들이랑 이제 그 연세에 꽃놀이에 계절마다 여행다니시던데 60넘어서 애 똥기저귀갈아줘야해 때마다 밥에 간식에 쫓아다니면서 먹여야해 그래도 내 자식 하나보고 해주는건데 엄마 이거 왜 먹였어 이거 왜 안했어 왜이렇게했어 육아관 다른걸로 고나리질 존나해..용돈 300을 줘도 할까말까같은데 가끔 밥사고 장보는걸로 얼레벌레 퉁치는 애들도 많고 (내 지인들 이야기)
그래서 알고 안낳잖아~~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여자들 똑똑함~~우리나라 노동환경 바뀌지않으면 소멸할듯. 해보니까 등하원시터 좋은사람 구하기 ㅈㄴ힘듬. 시급올린다고 좋은사람구해지는게 아님.
한심해 다늙은 지부모 고생시키고....
부부가 육아도 못할거 뭐하러 낳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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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시댁혐오도 하고 친엄마 황혼육아도 시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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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부모님한테 맡겼으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이래라저래라 왜 했냐 안했냐 고나리 들으시는거 보면 안쓰러움
외손주는 거절 못하고 봐주는 편이고 친손주는 며느리보고 일 관두고 직접 애 보라면서 거절함ㅋㅋㅋ
222내 주변 이렇더라
결혼해라 애낳아라 남의 인생 존중없이 들들 볶아댄 결과 아닐까
아니 본인들이 키울 여력 안되면 안 낳는 게 맞는 거 아냐? 하물며 동물도 키울 사정이 돼야 입양하는 건데 왜 애는 그냥 싸지르고 보는 거야?
갓난아기부터 키워서 어린이집 보내고 좀 숨통트일만하면 또 애낳아서 맡기고 또 키워서 어린이집 보내서 이제 진짜 숨쉴만하다했더니 지금 셋째낳아서 또 맡김..ㅎ갓난아기 다시 키우셔...
현재할머니가 3명 육아중..ㅎ
엄마친구분인데..친구모임도 못오시고...놀러도 못다니시고
무엇보다 되게 건강하신분이였는데 건강안좋아지고 폭삭 늙으심...
진짜 불쌍함 ㅠㅠ 울할머니 모임에서 매 계절마다 해외여행 같이 가는데 손주봐주는 할머니는 단한번도 여행못감 …. 딸 해외여행 갈때 따라가는데 거기서도 애봐주는 내니역할 ㅠ… 애 잠잘때 쉬시고 애깰땐 애봐주고 딸이랑 사위 놀으라고 하심 ……
근데 그럴거면 애 낳으라고도 안했으면..
아니 근데 왜자꾸 비혼비출산을 불효라고 생각하시는지..?ㅠㅠ
가사노동 시간 차이봐..
본인이 키우거나 온전히 돌봄비 지불하면서 맡길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낳는 거야? 내 주변 출산한 친구들 중 부모 양육 도움 안 받는 친구 한 명도 없음 진짜
나는 애들가르치는일하는데 맞벌이부모들 외할머니가 애봐주는경우가 뻥안치고 체감상 75%정도거든? 근데 할머니한테 용돈처럼 30만원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사람쓰면 300인일을 왜 늙은 여자 갈아서 시켜? 사정이안되면 애안낳는게 맞는거아냐? 가사육아노동 무급노동취급하는거 한남이랑 뭐가달라? 왜 자기엄마한테 그짓을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