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내가 보기에 좋았던 여성중심 드라마
연후아빠 추천 0 조회 2,093 24.04.18 13: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18 13:51

    첫댓글
    최근 본거중에는 밤에 피는 꽃 재밌었습니다
    시청률도 상당했죠
    말씀하신대로 여성의 대단함 부각도 없었고
    남성을 비하하지도 않았고 그 상황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풀어나갔습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는 정말 현실적이었죠

  • 작성자 24.04.18 15:35

    저도 쇼츠로 몇몇 장면 봤는데 관심이 가더군요. 조만간 봐야겠어요.

  • 24.04.18 13:52

    사실 피씨는 백인우월주의의 다른 표현방식이라 생각하기에 동양인의 작품을 그렇게 참고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 작성자 24.04.18 15:41

    ! 애매하게 머릿속에서 늘 꾸물거리던 그들의 피시 광풍에 느껴지던 불쾌함에 그런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니 들이 뭔데 나를 평등하게 대하네마네 설쳐대냐?" 세상 제일 차별주의 적인것들이..

    그놈들의 외침 자체가 스스로를 위에 놓고 있다는 것.
    드럭만 처럼 공부해라고 지껄이는것들의 공통점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 24.04.18 14:05

    술꾼도시여자들

  • 작성자 24.04.18 15:43

    어.. 그것도 재미는 있게(쇼츠를)봤는데 뭔가 여자도 술먹은면 댕댕이.. 이런 느낌 ^^
    강지구도 멋있었습니다.

  • 24.04.18 16:34

    드라마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영화 중에는 밀수가 최고의
    패미니즘 영화라 생각합니다.

  • 24.04.18 14:55

    그러고보니 밀수에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건 염정아와 김혜수네요..

  • 작성자 24.04.18 15:44

    해녀라는 소재를 촌스럽지 않게 잘 풀어낸 영화죠.

  • 24.04.18 14:19

    페미니즘은 에일리언 시리즈가 갑이쥬

  • 24.04.18 15:05

    22

  • 작성자 24.04.18 15:44

    @[NSNL]Quin Snyder 시고니 위버 형.. 아니 언니

  • 24.04.18 14:29

    델마와 루이스도 페미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고 의미도 깊은 영화였죠...
    멀홀랜드 드라이브도 그렇고

  • 24.04.18 15:17

    리들리 스코트 옹께서 많은 페미니즘을 다루셨죠.

  • 작성자 24.04.18 15:45

    앤딩 스포를 당해서 아직 보지 않은 영화네요. ㅠㅠ

  • 24.04.18 17:21

    @연후아빠 델마와루이스는 엔딩을 알고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4.19 04:24

    @Hi- ν Gundam 오홋! 근일간 보는걸로 확정!

  • 24.04.18 14:41

    청춘시대 1, 2

  • 작성자 24.04.18 15:49

    제 최애 한예리 배우님!
    2편에서는 주연중 한명 배우가 바뀌었던가 그래서 조금 아쉬웠는데 다수의 개성넘치는 여성캐릭터들이
    참 좋았었습니다.

  • 24.04.18 16:18

    @연후아빠 극중 유은재 배역이 (박혜수>지우)로 바뀌었습니다.
    멤버중 하나인 강이나(류화영)가 퇴실하고 새 멤버 조은(최아라)가 입주했구요..
    극의 재미는 1이 더 좋았지만, 2의 경우 1에서 뿌려논 떡밥회수 혹은 1에서 단역급 배우들이 갑자기 비중이 높아지는 식의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 24.04.19 09:08

    @곰돌팀가드 3 나올수 있었는데 박은빈 남자친구 그배우가 음주운전으로 아웃되는 바람에..

  • 24.04.18 15:16

    본인들이 그런 문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듯하네요

  • 작성자 24.04.18 15:50

    진심이 아니거나, 단순 상술이거나, 능력이 안되거나 중 하나일듯?

  • 24.04.18 15:56

    디즈니식 pc는 웃긴게 동양인이 없죠 ㅋ

  • 작성자 24.04.18 16:02

    흑인도 동양인을 차별하는 나라라 두칸까지는 못내려오나보죠.
    근데 인어공주 영상보니까 동양인어도 잠깐 지나가긴 하데요. 대사는 없는듯.

  • 24.04.18 16:49

    저는 요즘 나오는 한국의 문학, 드라마가 대부분 여성중심으로 서사가 잘 됐다고 생각해요.
    블록버스터나 웹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를 제외하면 글 쓰는 업계 전반에 여성 작가들이 대거 포진해있고 그렇게 뽑아내는 물량이 자연스럽게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82년생 김지영 같은 직접적이고 조잡한 글은 주류의 인정을 못받는 거죠.
    멀리 갈거 없이 우리들의 블루스나 나의해방일지 같은 작품도 여성이 중심이 된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봅니다.
    근데 그게 일반적이에요.

  • 작성자 24.04.19 04:29

    사실 국뽕에 오글거려하는 성향이라 말은 못했지만 싸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한국이 참 잘하지비!!~~~
    성차별이라면 월드 탑티어 이던 과거에 비해 정말 짧은 기간 옳은 방향으로 잘 변하고 있는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참 잘하지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