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한채영, 치명적인 S라인 화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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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한채영이 여신급의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패션잡지 퍼스트룩은 4일 한채영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한채영이 임신 13주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우아한 자태와 황금비율의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한채영은 타이트한 핏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들과
아찔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함의 극치를 뽐냈다.
또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강조했고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가죽뱅글, 비즈 뱅글, 골드체인 목걸이 등 각종 주얼리 악세사리로
화보에 화려함을 더했다.
한채영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사실 나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고기, 빵, 피자 같은 걸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평소에 일을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꾸준히 운동한다"며
"화보를 찍어야 하면 3주일 전부터 매일, 어쩔 땐 아침저녁으로 운동한다.
팁이라면, 먹고 싶은 만큼 먹되 그만큼 운동을 하는 거다.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운동하면
그건 그냥 스트레스다. 나 역시 데뷔 초에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하느라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내 일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쉬엄쉬엄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나도 헬스장 가서 열심히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필요할 때만 잠깐잠깐 할 때도 있고,
아무튼 운동을 생활화해서 꾸준히 하다 보면 몸매를 유지하게 된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결혼 7년차인 한채영은 요리실력 또한 공개했다.
그는 자신있는 요리를 "김밥과 궁중 떡볶이, 중국 요리 훠궈"를 꼽으며
"정말 좋아해서 가끔 스태프들을 집에 초대해서 해 먹이곤 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또한 예비엄마에 대한 소감에 "13주밖에 안 돼서인지 별로 달라진게 없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기도 하고, 일하는 중간에 알게 되어 많이 기뻤다.
이제 작품을 끝냈으니 몸 관리에 신경쓰려 한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KBS2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을 마친 한채영은
부모님이 계신 미국에서 태교를 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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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사진들
사진은 핫하게 인터뷰는 쿨하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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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출처 http://www.firstlook.co.kr/?star=dream-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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