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갈리는것도 위험하지만.. 실제로는 배에서 쓰는 밧줄에 얼굴 맞아서 죽는 사람들도 꽤 있음... 나 바다쪽 시골 병원에서 일한적 있는데 개 굵은 밧줄에 머리맞고 얼굴 함몰돼서 치아 돌아가고... 그런 사진 본적있어서(내가 당직 아니어서 정말 천만다행이었지 이거 내가 직접 봤으면 일 관뒀을듯) 그거 생각나서 너무 공포스러웠음.. 저거 개 위험해 나한테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만큼 충격적이었어
나도 이 쩌리글 제목만 보고 오늘 영화 봤는데 이 장면 보자마자 아 이게 그거겠구나....함 뒤에 범죄자들끼리 칼부림이 직접적 잔인도는 더 높지만 심정적으로는 멀잖아 우리가 살면서 뭐 언제 조폭이랑 싸우겠어 근데 이거는 너무너무 예상 못했던 상황이지만 또 일어날 법 해서 하튼 이거보고 나니까 염정아 캐릭터가 너무 불쌍했고 춘자가 배신한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진숙이가 춘자 원망하게 될 거 같았어
잔인하긴 한데 영화의 퀄리티를 논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저 장면 이후로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확실히 전환점 역할도 했고... 난 밀수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가 안본 여시들 중 고민하고 있다면 꼭 보라고 하고 싶음! 위에 있는 많은 댓글처럼 이미 여자가 죽고 남자들끼리 해먹는 영화는 많으니... 여성서사적으로는 좋은 장면 같아. 사람이 죽은게 좋다는 뜻 절대 아님~! 나도 충격먹었고 하지만 그 장면 이후로 확실히 집중력이 더 높아졌어
바다에서는 흔하진 않지만 일어나는 일이긴 해...밧줄 끊어지고 물에 빠지고 엔진에 어망 빨려들어가고 등등
모두가 헉 했어
그리고 정수리 칼로 베는 것도 존나게 소름끼침
난 권상사가 춘자 머리에 칼심 꽂는게 젤 잔인했어ㅠ
저 장면 때문에 염정아한테 이입할 수 있고 염정아 입장에서 000에 대한 분노 맥스로 치밀어올라서 필요한 장면이긴 한거같음ㅜ 난 칼싸움씬이 너무 지나치게 길어서 힘들었어
맞아.. 그리고 칼부림사건날 밀수본거라 칼싸움씬 아예 안봤어..ㅠ
존나 경악함
저때 소리지르더라 사람들
그물에 다리 걸릴 때 예상하고 눈감음... 순식간에 휘몰아치니까 너무 어질어질하더라
나도 진짜 깜짝 놀랬어
이거랑 억척이 상어ㅠㅠㅠ진짜 갑자기라 너무 놀랬어ㅠㅠㅠㅠㅠㅠㅠ염정아 연기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맞아ㅠ 너무 잔인하고 속이 좀 미슥거리는 부분 제법 있었어 스토리는 넘 재밌게봤고
처음에 물질하는거 나올때부터 이거랑 상어 나오는거 예상했는데 둘다 나와서 신기했음
댓글보니 잔인한장면이 한두개가 아니구만….ㅠ
엔진에 갈리는것도 위험하지만.. 실제로는 배에서 쓰는 밧줄에 얼굴 맞아서 죽는 사람들도 꽤 있음...
나 바다쪽 시골 병원에서 일한적 있는데 개 굵은 밧줄에 머리맞고 얼굴 함몰돼서 치아 돌아가고... 그런 사진 본적있어서(내가 당직 아니어서 정말 천만다행이었지 이거 내가 직접 봤으면 일 관뒀을듯)
그거 생각나서 너무 공포스러웠음.. 저거 개 위험해 나한테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만큼 충격적이었어
어 맞아맞아 내 사촌동생은 해군 복무하다 배 묶어두는 굵은 밧줄 풀려서 반동에 다리 맞고 바다 떨어졌는데 의사들이 천운이라고, 보통 다리 끊어진다하더라고 흉터는 아직 있음
그 뒤에 염정아 연기가 너무 놀랍더라
너무너무 사실적으로 오열해서
액션도 과하더라… 기 제대로 빨림
이거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 놀람+슬픔이라서 입틀막했는데 눈물도 같이 떨어짐ㅠ
나도 이 장면 진짜 충격 먹었음,, 잔인한 거 잘 보는데도 이건 진짜 얼얼했음
나도 이거 너무 충격..... 진짜 개놀램 넘 잔인해
재밌었는데 진짜 잔인했어ㅠㅠ😭
좀 놀라긴했어 근데 못볼정돈 아니니까 볼여시들 꼭 봤으면! 빨리지나가서괜찮아
안봤어 ㅜㅜㅜㅜ 왠지 이럴 것 같아서… 복선 깔릴때부터 눈 가리고 있었어 이런거 너무 슬펐어
근데 마지막에 너무 행복하니까 꼭 봐 여시들 ㅜㅜ
와 여긴 진짜 ㅜ ㅜ ㅠ ㅠ
나도 이 쩌리글 제목만 보고 오늘 영화 봤는데 이 장면 보자마자 아 이게 그거겠구나....함 뒤에 범죄자들끼리 칼부림이 직접적 잔인도는 더 높지만 심정적으로는 멀잖아 우리가 살면서 뭐 언제 조폭이랑 싸우겠어 근데 이거는 너무너무 예상 못했던 상황이지만 또 일어날 법 해서 하튼 이거보고 나니까 염정아 캐릭터가 너무 불쌍했고 춘자가 배신한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진숙이가 춘자 원망하게 될 거 같았어
나진짜 이거 너무 충격ㅠㅠㅠ무서웠음
저때 극장안 사람들 다 소리지름…ㅠㅠㅠㅠㅠㅠ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놀랬어 여기서 사람들 다 소리지름
좀 불안하긴 했는데 갑자기 멘탈 갈림.. 근데 확실히 몰입감 확 오르더라
잔인하긴 한데 영화의 퀄리티를 논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저 장면 이후로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확실히 전환점 역할도 했고... 난 밀수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가 안본 여시들 중 고민하고 있다면 꼭 보라고 하고 싶음! 위에 있는 많은 댓글처럼 이미 여자가 죽고 남자들끼리 해먹는 영화는 많으니... 여성서사적으로는 좋은 장면 같아. 사람이 죽은게 좋다는 뜻 절대 아님~! 나도 충격먹었고 하지만 그 장면 이후로 확실히 집중력이 더 높아졌어
ㅁㅊ 아들이었구나 헉
보고 진짜 충격받고 멘붕이았어… 진짜 입틀막하고 봄
잔인하다고 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이번주에 보고 오려고,,
항상 각성 계기는 여자의 죽음이었는데 반대돼서 신선해
보고 왔는데 존잼이었음!!
잔인한거 싫어하는데 잔인한 장면도 괜찮게 봤어!!
ㅜㅜㅜㅜㅜㅜ나도 보규 너무 충격적이었어… 아 근데 아들인줄은 몰랐네 괜히 1초도 안망설이고 구하러 들어간 게 아니구나..
난 솔직히 냉장고 속 여자 개많았던거 생각하면 딱 그정도만 조명하고 지나갔다 생각
이건 뭐야.??
@궁금하다궁금해 냉장고 속 여자 = 여자가 영화 나올 때 제대로 된 역할도 없이 그냥 남주 각성용으로 나오고 시체 역할로 많이 나온다는 거
나 이거땜에 재탕 못하겠어ㅠㅠ 너무 잔인하고 무서웠어
나 진짜 영화끝날때까지 충격이 안잊혀짐 ㅠㅠㅠ 꼭 저렇게 햇어야했냐고..
우리 아빠의 삼촌 실제로 저 사례 비슷하게 돌아가셨어.. 밧줄 맞아서 뇌 절반 날아가고 그자리에서 즉사..
울할머니도 밧줄에 손가락 묶였는데 할아버지가 못듣고 계속 땡겨서? 엄지손가락 그때 잘리셨고 ㅠㅠ 뱃일 진짜 위험한듯
허..ㄹ
ㅠㅠㅠ
충격 그자체엿어 ㅜㅜ
나 진짜 젤놀랫음 ㅠㅠㅠ
개잔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