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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Re:신영웅님 때문에.....후니유니모 쓸쓸해지다!!
후니유니모 추천 0 조회 339 03.10.10 09: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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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9 23:35

    첫댓글 신영웅님 글 읽고 하루종일 아내의 눈총을 받고 살았어요.금년에 결혼기념일 잊어버렸거든요. 내년엔 멋진 말을 준비해야겠어요...참..내 얘기만 했네요.......후니유니모님..정말 축하드려요. 멋진 상훈이와 상윤이를 얻은 단초는 오늘의 결혼날때문이지요. 내일 축하주 한잔 드릴께요.

  • 03.10.09 23:48

    핏! 지난 여름에 보니까 상현이아빠 와이프 넘넘 이뻐하든데 웬 엄살이야욧! 결혼기념일인줄도 모르고 한판뜬 이 언냐도 있는뎅! 그리구...영웅님...도 13년차 되봐봐...그때 분명 헤라님이 후니유니모님처럼 같은 글 올리실걸? (악담을 해랏 해.ㅋ ㅋ ㅋ )26년차 종준님 '구렁이담넘듯'..멋있잖아요 그런게 인생이겠죠뭐..

  • 03.10.10 00:07

    호호호...후니유니모님~~ 눈물을 거두세요..저는 결혼기념일 바로 다음날이 제 생일이라 (에구,기념일이 몇날이나 된다구...) 아예 엎어서 한번이면 땡! 이랍니다...흑흑흑! 우리 씩씩하게 삽시다~~

  • 03.10.10 00:07

    이것이 모두..신영웅때문이야요...제가 회원등급 강등시킬까요? 하하..그런데..노래가 너무 좋아요...

  • 03.10.10 08:38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잔소리 하시는 선생님이 없어 편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죠?? 잔잔한 행복한 소식에 기쁨이 오네요. 언제까지나 행복 하세요.

  • 03.10.10 08:59

    두분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표현하는 것만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다." 결혼 13년이상된 사람들은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생활하고 있죠. 후니유니부도 아마 그러실 것 같은데요. 저랑 갑장이니 더욱 그러실테고. 저희 가족이랑 결혼한 해도 같은 것 같고 부부 나이도 같고 인연이 참 깊군요. 암튼 다시한번 축하!

  • 03.10.10 09:03

    청한님..너무 웃겨요..후니유니부.ㅋㅋㅋ

  • 03.10.10 09:33

    이런글을 보면서 젊디 젋은 청춘남녀는 결혼을 할려고 맘 먹었다가.여자는 남자를 의심하게되고, 남자는 여자가 무서워지는 세상은 노처녀총각들로 넘쳐나게 됩니다. 벌써 우리 농촌은 노총각이 넘치고 있잖아요 굳이 이런 이유는 아니지만.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약간의 비명을 할 뿐이라고 ~!!!!

  • 03.10.10 09:09

    갑자기 모놀 유부남들의 적으로 강등된..영웅님~~~~~힘내세요..모놀 유부녀들의 우상이 될거 같네요..ㅎㅎ 후니유니모님~~모놀가족이 있잖아요.글구 멋진글도 좋지만 길까지 찾아주시는 자상함도 멋져요~~

  • 03.10.10 09:38

    신영웅은 각성하라 각성하라.....우리 홍춘이도 그 글보고 부러워 하던데 ..모놀 유부남도 숨좀 쉬자

  • 03.10.10 09:43

    신영웅 각성하라 각성하라(2)...덕분에 오늘 집안청소..설겆이까지 했다..

  • 03.10.10 10:27

    참 남편 자랑도 고단수다....같이 걸었던 공원길이라도 있어 혼자서 걸어보기라도 하지....난 그것도 없는데.. ㅠㅠ 난 월급봉투 꼬박꼬박 갔다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살고 있다. 그래도 모놀에는 신영웅님 같은 남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지금도 많이 있지만...) 노래 너무 좋아요...

  • 03.10.10 10:47

    지도 할말없다. 후니유니모님 남편자랑이구만,,, 노자는 이글 보기는 했으까 ? 프린트해서 갖다주까부다

  • 03.10.10 10:53

    11월6일이 결혼 기념일인데..남편은 꼭 화분을 하나씩 사왔어요..난 그 화분을 한해를 못넘기고 죽이고..멋진글도 같이 다정히 걸었던 길도..의미를 부여 하자면 무궁무진인데..몬 소리만 잔뜩 한거지..?ㅎㅎ 암튼..결혼기념일 무쟈게 축하드립니다..아내를 생각하며 인터넷을 뒤지고 있는 모습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 03.10.10 12:42

    우히히히히 그런일이....^^후니맘님??? 그래도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으십니까?총각은 괜시리 슬퍼집니다....제 생일은 누가 챙겨주나??? 우히힣히 마역국이나 제대루 챙겨먹어야짐....^^유니맘님 언제 행복하시구 항상 웃으시는 모습니 보기좋더이다....항상 웃으시고 웃게 만드는일만 일어나시기를....^

  • 03.10.10 13:00

    ㅎㅎㅎ 죄송합니다. 후니유니모님. 교통편까지 챙겨주시는 후니유니부(ㅋㅋ)를 제가 감히 어찌 따라가겠습니까?? 태그연습 하신다구요?? 멋진 태그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3.10.10 14:26

    헤벌쭉~~~징징거리니까 꼬리말도 많이 달아주시고...모놀님들 고맙습니다! 자손대대 복 받으시고....헤헤!!(농원에서 울다가 씨익 웃던 정수 생각난다...) 모놀님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 03.10.10 14:37

    전 후니유니모님이 부러운뎅~ 좋은 계절에 결혼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03.10.10 16:27

    토구야..주민번호에 있는 것이 토구 생일이니? 정수엄마가 미역국 끓여주겠대...단..장가갈때까지...그러니 공염불이 될수도 있다..그건 전적으로 너에게 달려있어...아 미역국 끓여주기 싫다.

  • 03.10.10 15:15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언제나 씩씩한 글 보기가 참 좋아요. '임지훈' 노래도 좋구요,행복하세요...

  • 03.10.10 15:52

    대장님 미역국을 어떻게 끊어요? ㅋ ㅋ ㅋ ㅋ 가위로? ㅋ ㅋ ㅋ ㅋ 걍 국 맛나게 먹는 토구가 알아서 먹음되요^^

  • 03.10.10 18:44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이런 생각할 사람도 있겠다 싶어서... 절대루 제 본심이 아닙니다요.ㅋㅋ) 후니유니모님!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 03.10.11 00:38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오래 전 이 노래 무지 좋아했었는데, 잊고 있었어요. 임지훈의 회상이 맞나? 알콩달콩 후니유니모의 엄살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어쩌지요? 결혼 횟수가 저희랑 비슷하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03.10.11 03:08

    친구의 생일인 오늘. 새벽에 멀리 원주서 좋은 일 많이 생기라고 전화를 해주며 시작했던 하루, 그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축복을 많이 받은 날임을 밤이 되어서야 알았네요. 훈이모님 삔 눈물나게 고마웠다오. 13년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3.10.11 08:43

    헤벌쭉~~~(2)...2차로 축하해주신 많은 님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자손대대 복많이 받으시고..(2)...똘똘이샘님아... 나 당신 알게 되서 무지 기쁘다...당신도 그런가요?..후후후!!

  • 03.10.11 09:16

    음악 선곡 넘 짱입니다...^^* 결혼기념일이라는게 있는거구나...^^후후 저도 아이들 키우고 뭐하다보니 바빠서 조금있다부터 챙겨보려하는데...후미유니모님 결혼기념일 많이 축하드리구요...나날이 태그실력 늘으시길 기도드리고요..다음에 만나기를 기도할께염..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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