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오랜만에 강원도에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봉사를 진행하고 주말에 쉬지 못한 상태에서 연달아 원거리의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회원님들이 많이 지쳐계셨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무더웠구요.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갈수록 후원과 새로운 봉사자들의 참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도와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유지가 되지만, 새로운 참여가 활동에 큰 활력소가 되어주는데 어렵네요.
코로나 이전과는 사회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경제도 계속 어려워지고 있어서 비영리분야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네요.
사회가 개인화가 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것 같습니다.
코로나 전 해피빈 가볼까를 통해서 봉사자를 모집했을때는 매번 모집인원이 꽉 찼었는데, 코로나로 중지했다가 올해 다시 가볼까를 통해 모집공고를 하고 있는데 아직 참석자가 없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봉사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서 더욱 즐겁게 만나고 웃으며 봉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리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과 의견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주 봉사사진 보시겠습니다.
봉사전 사진입니다.
차량이 집 앞까지 들어가지 못해서 자재와 연장을 들어 옮겼습니다. 해오름님이 지원해 주신 차광막을 치고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 후 작업 시작. 들뜬 단열재를 고정시켜 줍니다.
짐을 치우고요.
벽지도 정리합니다.
대문 수리를 위해 문을 떼어냈습니다.
전기작업도 진행됩니다.
부식된 문틀 하단을 자르고 새 파이프를 용접합니다.
도색을 위해 샌딩작업도 진행하구요.
벽지가 들떠서 제거를 합니다.
새 창호와 단열재 시공을 진행합니다.
벽지를 재단할 사이즈도 측정하고
방 단열재 시공
창호 시공.
거실 벽지 제거
문 교체를 위해 밑작업을 합니다.
대문 용접
버리는 가구를 치워주고요.
외벽에 단열재를 붙여줍니다.
밖에서는 대문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 차광막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근님이 기증한 이동식냉장고도 처음 사용을 했네요.
햇볕아래 풀기계가 돌아갑니다.
풀기계놓을곳이 매번 마땅치 않아서 풀이 마르지않게 유의하면서 외부에서 풀칠을 하는 경우가 많네요.
현관 도색작업을 시작합니다.
거실 외벽 단열재 시공중.
방문은 교체가 되었습니다.
방은 창호교체가 끝나고 단열재 시공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방 천정 도배중.
주방 외벽 단열
밖에서는 뜨거운 햇빛에 안에서는 숨막힐 것 같은 더위에 모두 힘든 날이었습니다.
방 천정은 도배가 끝났네요.
거실 천정 단열재 시공
방 천정에는 임시로 달았던 등을 떼어내고 사각등을 달아서 마무리합니다.
점심 먹으로 가는길에 큰길로 쓰레기를 들어 옮깁니다.
점심시간. 허기를 채우고.
다시 용접시작.
외벽 도색을 시작합니다.
거실은 단열작업이 계속됩니다.
거실 천정 도배시작.
대문 작업도 계속.
화장실 계단이 낮아서 발판을 제작해 놓아드렸습니다.
방 벽 도배.
용접이 끝난 대문을 다시 걸어놓고
대문 한쪽이 끝난후 반대쪽 문을 작업합니다.
벽지와 장판 폐기물이 많았네요.
주방이 좁은데 냉장고가 3대라 옮기느라 고생했네요.
주방 천정 단열.
거실 벽 도배.
안방 벽 도배
수박을 더위를 잠시 식힙니다.
거실 벽 도배가 진행되는 동안.
방에는 장판을 시공합니다.
거실 도배와 전기작업 중.
완료된 방문.
방 내부.
방 창문.
냉장고가 무거웠어요 ㅠㅠ
부엌 도배
냉장고 또 들고~
풀기계는 목욕을 하네요.
대문 걸어서 잘 맞는지 확인 후 빗장을 답니다.
남은 사진을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