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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국엔 그린을 미리 공부해서 외우는게 가장좋겟네요??
완전 같은 선상이 아니더라도 옆에있는 사람이 내리막이 심하면 오른쪽에있는 사람은 왼쪽이 낮겠죠? 다른사람 칠땨도 보세요
만져보세요 잔디를 쓸어보면 느낌이 다르고요.
대놓고 손님한테 잘모르니깐 알려달라고 말씀하세요.
오늘을 까일지라도 내일은 무시당하지말아야죠.
저는 하루에 두번 나가는 코스도 그린 완벽하게 못읽어요..오늘도 틀렸어요
경력 13년차 입니다만...매일 매일이 틀려요
그린라이는 답이 없답나다
1. 볼마커중에 수평계 마크 있는데 그걸 그린에 놓으면 놓인곳이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좌측이 높은지 우측이 높은지 알 수 있어요
2. 그린에서 다음 라이놓으러 이동할때 옆에서 대충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좌측이 높은지 우측이 높은지 보면서 가요
3. 라이는 오르막에서 볼때가 내리막에서 볼때보다 더 잘보여요. 컵까지 오르막이면 반대편에서 볼 필요가 없어요. 근데 컵까지 내리막인데 라이가 안보이면 볼은 닦아만 놓고 “반대편에서 봐드릴게요”라고 한뒤 반대편에서 보고 어느쪽으로 몇컵 보라고 말해주면 보통 고객이 스스로 라이 놓아요
힘내요 화이팅^^
전 신입때 배토가면 그린에 공 많이 굴려봤어요..또, 연습장도 다니고 일끝나고 코스란딩하면서 터득했죠. 그린스피드도 시간대별로 다르지만, 내가 치는 스타일과 힘에따라 라이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내가 경험해보면 자연히 알게되고, 고객상대시 미안할 이유 없음도 알게되죠~내가 치는게 아니면 힘(스피드)를 모르기 때문에 라이각도 당연히 알 수 없어요
라이보는 방법의 굵은 핵심을 꼽자면,
1. 그린의 전체 경사를 본다.(산쪽이 높다.마운틴 브랙)
2. 홀컵주변의 큰 경사가 있는지 확인한다.
3. 홀컵주변의 1미터
(**가장중요함** 볼의 스피드가 약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치는사람 입장이라면 라이 유.무에 따라 그에 맞는 스피드조절이 필요함.)
이 부분때문에 우리가 고객들에게 한컵이다 두컵이다 말할수 없는 것임.
카트도로 오른쪽이 산이고, 왼쪽에 그린이 있고, 그 밑에 벙커가 있다. 핀도 거기있다면, 그린에 올라가 보니 벙커쪽 그린부분이 많이 솟아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벙커쪽 경사만 생각한다.
(여기서 상상력이 필요하다.)
지금 보이는 그린모습에서 전체 경사 기울기대로 그린을 움직여보자.
핀주변의 경사는 평지가 된다.
퍼터는 첫째가 거리감입니다. 거리를 못맞추면서 라이를 논할 가치가 없죠~시간낭비예요.
그래서, 드라이버는 방향,퍼터는 거리라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