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오늘 영화 밀수 gv에서 류승완 감독이 남긴 폭탄발언 (스포 O)

[공기 청정기]

출처 : 여성시대 공기 청정기

미방 조인성

류승완 : 진숙과 춘자는 친구를 넘어선 관계라고 생각함

그걸 들은 혜수 정아

김혜수 : 어머~ 그럴 수 있겠다
염정아 : 어머~ 징그럽게!

😋😋😋

장도리랑 이계장도 진숙이한테 마음이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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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오늘 gv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ㅠㅠ

장도리도 이계장도 진숙이를 좋아하는데
권상사 조춘자는 동료애란다 나 미치겠다;;;

문제시 뭐... 어쩔까요

[cherishhh]

이계장 못들은걸로ㅠ할게요

[둠피스트]

이계장은 갑자기 뭔데요ㅠ

[케이트는천사라고몇번말해]

류버지...츙격발언....👽 진숙이 하하버스였네

춘자랑 진숙이만 먹을게요,,, 더 이상은 배탈나겠어요

[라이스버거]

쿠키가 있어....?

[갸우뚱곰돌이]

그.. 권상사 병실에서 밥먹는데 춘자가 나타나는 장면 말하는건가??ㅠㅠㅠ

[나나모미나나]

근데 이계장역 배우가 자긴 절대 그렇게 케해 안했대서 ㅋㅋㅋㅋㅋ 감독이 장난친걸거라고 부정함… 진저리침 (나도)

[더워죽겠슈]

헐 근데 나도 이계장 빼고는 다 저렇게 느꼈엌ㅋㅋㅋㅋㅋㅋㅋㅋ권상사는 딱 저시절 가부장(?) 아저씨 느낌...
이계장은 ....웩

[어떻게해야함]

뮤ㅓ?!?!춘자진숙 만세

[렛츄기륏]

나만 이해되노….솔직히 저런 한남 망ㅎ자나ㅠ그 화이트 칼라 직업이 아닌 매혹적인 미혼 여성이 있으면 저딴 식으로 괴롭히면서 좋아하는 미친 한남새끼들이 주변에 존나 따닥따닥 있음ㅠ

[양양구름]

몰라 진숙이랑 춘자만 사랑하면 돼~!!

[백두혈통]

와… 난 상어가 왜 사람을 갑자기 물지라는 생각했는데(원래 그냥은 안묾) 월경 시발 ㅠㅠㅠㅠ

[드골대통령]

이계장도 이해는 간다ㅋㅋㅋ ㅋ 밀수 배경이 80년대고 그때 이미 중년인 한국남자에 나름 권력있고 욕심까지 그득그득한데 뭐ㅋㅋㅋㅋㅋ 그런 남자한테 마음있는 여자, 좋아하는 여자가 뭐 순정적이고 절대적인 의미겠어? 그나마 젊고 가진 거 없던 장도리는 숨도 눈치보면서 살살 쉰거고 이계장은..... 옥분이한테 하는 것만 봐도 돈 대신 여자 택할 인간은 아니지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이 얘기 이계장의 7080중년한남 마인드 완성시켜주는 거 같아서 흥미로워ㅋㅋㅋㅋㅋㅋ

[드골대통령]

암튼 망했으니 됐구요^^~ 진숙이랑 춘자랑 다이아 판 돈으로 결혼식 성대하게 올리자~~~~!

[라떼리카노]

어쩐지 장도리가 인터뷰? 기자회견? 같은 곳에서 고민시 역할만 좋아하지는 않았을거라고
그냥 이여자 저여자 다 좋아하고 다니는 놈이라 생각했다고 할 때 염정아 역할 좋아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 계장은;; 토나와요

[푸쵸。]

머임..! 볼때 진숙 춘자 빼고 1도 못 느꼈는디요..^^

[석진]

장도리는 옥분이아니엇어..? 이계장은 ㅅㅂ먼데 마지막에 죽이라고시켯자나

[마포구하늘공원]

춘자진숙 딱봐도 사랑이었음 ㅈㄴ재밌더라 영화

[콰치였다조]

춘자진숙 넘좋네.. 권이랑은 의리여서 좋았음 그나저나 월경기간의 상어라 맘아프다ㅠ

[느작]

진숙춘자는 첨부터 우정 아니어보였어 연출이

[바닷까]

혹시... 미안한데 이 글 어디 인기글 갔어? 갑자기 전에 쓴 글인데 댓글 달려서 ㅠㅠㅋㅋㅋ 궁금해가지고

[바닷까]

아 고마워 ㅋㅋㅋ

[hansoheee]

헐 월경기간 .. 충격이다.. ㅠㅠㅠ 생각지도 못했네

[Jerome]

춘자진숙은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