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산에서 요 마산까지 일하로 온지 3년이나 됐는데<br></p><p><br></p><p>아직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해보지 못했습니다.</p><p><br></p><p>이번주 주말 드뎌 저에게도 마산에서 데이트 할 기회가 생겨버렸습니다..ㅠㅠㅠㅠ</p><p><br></p><p>마산(댓거리)가면 항상 가던 곳이 호프집, 곱창집, 노래방 ㅡㅡ; 뿐이라;;</p><p><br></p><p>여성분과 갈 수 있는 곳을 잘 모르겠네요.</p><p><br></p><p><br></p><p>메뉴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한식,중식,양식. 찜, 스시, 스파게티..등등등</p><p><br></p><p>마산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회원님들..특히 마최트님! </p><p><br></p><p>정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p><p><br></p><p>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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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벤츠매장 조금 못가서 작년에 새로생긴 노렌스시 그리고 반월동에 반달집 여긴 돼지불고기 전문점입니다 여기까지 댓거리에서 별로 안멀어요 댓거리에는 총각꼬치 2층에사는조개 Conpub(이탈리아레스토랑) 여기 쉡 실력이 괜찮습니다 사실 마산은 후진동네라 그닥 추천 드릴만한곳이 없어 친구 선배 친척이 운영하는 가게들 위주로 추천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왠만큼 소문 난곳들이라 평타 이상은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달집 근처 통술거리에 통술도 괜찮습니다 예원통술추천 사장님께 태현이가 추천해줘서 멀리서 왔다고 하면 잘해주실듯
첫 데이트라하니 마최트가 추천한 집 중 해안도로 <노렌스시> 추천합니다. 갠적으로 마산창원 일식집 중 가장 나은 스시집인듯...저녁에 4만원짜리 코스만 시켜도 꽤나 좋은 질의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커피숍은 남성동쪽에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베니베니>와 <커피앤빈>을 추천합니다. 둘 다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스벅이나, 커피빈, 파스쿠치 같은 개쓰레기 같은 커피와는 엄연한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죠. 베니베니 혹은 커피앤빈에서 커피한잔 하시고 어시장쪽으로 손잡고 살살 걸어가셔서 노렌스시에서 식사...저도 애인만 있다면 탐나는 코스네요.
첫댓글 오동동 사거리 위에 츠키지 참치전문점(저희스승님가게제이름대고멀리서왔다고하면잘해주실겁니다)마창에서 유명한참치집입니다 그근처 마산전통아구찜에서 건아구찜
해안도로 벤츠매장 조금 못가서 작년에 새로생긴 노렌스시 그리고 반월동에 반달집 여긴 돼지불고기 전문점입니다 여기까지 댓거리에서 별로 안멀어요 댓거리에는 총각꼬치 2층에사는조개 Conpub(이탈리아레스토랑) 여기 쉡 실력이 괜찮습니다 사실 마산은 후진동네라 그닥 추천 드릴만한곳이 없어 친구 선배 친척이 운영하는 가게들 위주로 추천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왠만큼 소문 난곳들이라 평타 이상은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달집 근처 통술거리에 통술도 괜찮습니다 예원통술추천 사장님께 태현이가 추천해줘서 멀리서 왔다고 하면 잘해주실듯
그리고 언제 오시는지요 저 시간되면 같이 소주라도 한잔 하시죠
아 첫데이트시군요ㅋ 죄송합니다 노렌스시한곳 추천해드립니다 여자분들 좋아하실거 같네요 여긴 저랑 관련 없는곳이지만 다들 평이 좋았습니다 담에 소주한잔해요^^
니는 행님한테나 연락해라. 개노무손아...
예행님ㅋ
아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제 한번 뵙고 소주한잔 하고 싶은데.. 까페 회원이라 하기엔 몸이 너무 보잘것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담에 기회된다면 소주한잔 하고 형님으로 모시고 싶네요^^
저도 마산이보고 형님으로 모실뻔 했습니다
첫 데이트라하니 마최트가 추천한 집 중 해안도로 <노렌스시> 추천합니다. 갠적으로 마산창원 일식집 중 가장 나은 스시집인듯...저녁에 4만원짜리 코스만 시켜도 꽤나 좋은 질의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커피숍은 남성동쪽에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베니베니>와 <커피앤빈>을 추천합니다. 둘 다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스벅이나, 커피빈, 파스쿠치 같은 개쓰레기 같은 커피와는 엄연한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죠. 베니베니 혹은 커피앤빈에서 커피한잔 하시고 어시장쪽으로 손잡고 살살 걸어가셔서 노렌스시에서 식사...저도 애인만 있다면 탐나는 코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