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노래가 생각납니다.
가장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했지만 자식들은 부모맘을 그다지 이해는 못해 그동안 내가 바보처럼 살았군요 자괴감이 듭니다.
남자의 길에서 1) 굳건한 가장의 길, 2)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 3) 언제나 혼자일 수 있는 자유로운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바보처럼 살지 말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렵니다.
* 유머 ; 중년부부는 적막강산, 홀아비는 막막 강산, 미망인은 화려강산, 노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당은?(경로당)
결혼 전에는 캠퍼스 커플, 지금은 복지관 커플 "이상"
첫댓글 연안 땅이 보이는 곳...
진달래꽃 덮인 산, 절경이네요.
유머,,,
멋있습니다.
자식들은 성년이 되면 독립케 하고
있는 듯 없는듯 하면 좋아요.
부모 알아주길 바라는 건 바보짓 ㅎ~
알아주는 건 아이들이 할 짓이니까요. ㅋ
늘 좋은 시간 주시어
감사합니다.
자주 납시오소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시간내서 자주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바보처럼
살아온 인생이 아쉽습니다
모두들 떠나고 보니??
남는 것은...요양병원 아니면 양로원에 가야하니??
바보처럼
살았네요~~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저 동토의 북한땅에 봄 같은 자유민주주의 의 훈훈한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그러나 언젠가는 될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인데 멀기만 합니다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