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8185802448
연구팀은 치매 환자들 사이에서 변비가 많다는 보고에 착안해
2000∼2003년에 걸쳐 50∼79세의 남성 약 1만9000명과
여성 약 2만3000명을 상대로 평소 배변 빈도와 변 상태를 조사한 뒤
2016년까지 이들의 치매 발병 비율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추적 결과 남성은 9.7%, 여성은 11.7%가 각각 치매 진단을 받았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의 사와다 노리에 연구부장은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장내 세균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전신성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켜
치매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ㄷㄷ..똥 안나오는 거두 서러운디
거의 직장인인데 다행인건가....먹으면 무조건 장실행
망했다....태어나자마자 변비로 고생해서 33년째 약국 변비약 없이는 화장실 못가는데...
아니 내가 똥 싸는걸 까먹고 안가는게 아닌데 하 참나
헐 ㅠㅠㅠㅔ
ㅅㅂ 변비도 서러운데... 변비는 대장암도 위험하고 치매도 위험하고ㅠ
나 진짜 존나 지독한 변비쟁이인데 ㅠㅠ.. 클났네
조땠누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