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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화성 기안동 신일해피트리에 도착하고 나오다가 아파트내에서 위와 같이 잘못 올라온 오더(향남읍 발안리 우림@근처 출발)를 잡아서 위 상황실에 전화를 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콜센터 상황실에서는 고맙다고 하거나 죄송하다고 하면서 오더를 빼줍니다.
그런데...
저 콜센터의 상황녀는 똥과 된장을 구분을 못하더군요.
잘못 올렸으니 지역 수정해서 다시 올리라고 해주었더니....
고맙다,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기배동에 (참고로 화성시 기안동/배양동을 아우르는 행정동사무소로 기배동 사무소가 있습니다) 정확히 올렸는데 뭐가 잘못 올린거냐 하면서
저에게 소위 싹퉁머리없이 말을 하더군요.
저는 향남읍 발안리에서 십수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오더를 올리면 그 오더가 처리가 되겠냐고 하면서 다시 확인해 보고 잘 올리라고 했더니
본인 잘못은 없고 내가 잘못잡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오더 뺀다고 하면서 끊어버리더군요. (제발 지리 공부좀 하고 오더 올리라는 내말도 다 듣지 못한채...)
이 콜센터가 어느 지역의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만한 분들은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 콜센터장이 불쌍타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런 상황녀들로만 직원 구성되어 있다 생각해보세요. 그냥 망하는 거죠.
혹, 이 글 보는 상황남녀들!!! 이 있다면
지금 있는 일자리 보전 제대로 하면서 밥 벌어 먹고 싶으면 지리 공부 열심히 하라 충고하나 해주고 싶네요. 오더창에 [친절] 쓰기 전에 본인 부터 친절함이 몸에 배이도록 하라고 하나 더 충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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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이야기에 올릴까 했는데 상황실 관계자 이외에는 글 올리면 안된다는 공지가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게시글의 성격이 거기에 맞다면 그리로 옮겨 주셔도 됩니다. 게시판지기님...
첫댓글 ㄴ ㅔ~ 곧 망할거 가타요~ 처리 되지도 안는 오다 올려 놓구 수수료 생각하고 잇으니 뭔 일이 되게써요~ ㅋㅋ큭~ 혹시 모르지요~~ 얼빠~~ ㅇ 한 기사가 잡고 택시비 날리고 허둥지둥 칼루이스 마냥 뛰어 댕기며 처리 해 줄지도~~ ㅋㅋ큭~~
대충 올리고...과금 뽑아서 ...후불 올리려는 개수작이죠...
진짜..저질 전화방 알바녀들이.....그런식으로...오더를 올리죠..
택시타고쏘든...과금 물고 버리든..그건 자기들 소관이 아니니..
이리저리 일거양득이죠...
양아방 사장 세컨드?
정액받이? 표현이 거칠다면 죄송여... ㅡㅡ ;
쥐뿔도 모른채 나대는 상황실 오크뇬들 지칭하는겁니다.
세컨드는요 일명 좟집이라하죠 ㅋㅋ 범죄와의전쟁 - 하정우 저 마담이 니 좟집이가 ㅋㅋㅋ
고얀놈들 못지않게 고얀년들도 있군요...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