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난 총선때
대전, 충남에서는 全敗하고
충북에서는 1명 달랑 당선되어
충청권에서 큰 열세를 보였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크게 선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에서 이완구, 박성효 전 지사들이 선전해서
박근혜 대표와 함께 박풍을 충남권 전역에 날려주고,
충북에서는 지사 생활 잘 했다는 평이 있는
정우택 前지사와 한민구 前합참의장(12/9일 퇴임)이
충북에서 함께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정우택 전지사가 계속 한민구 전 합참의장과 함께
출마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한민구 합참의장이 퇴임하고 청원으로 출마하는군요.
지난 보선때 충주시장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한나라당이 승리를 했었죠.
민주당 이인영의원도 구로와 충주 출마설이 있었는데,
구로 출마로 돌아서는 것 보면 충주는 선거전에 이미 한나라가 접수했습니다.
첫댓글 민통당의 한계를 알수있는 여론이 펼처 있겠지요 충청권 피해서 수도권에서 어떻게 해볼랑가
정우택 의원님 하이팅 박사모 7주념 행사때 휴대폰 고리 드렸던 삿갓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충청권에서도 박근혜 바람이 분명히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엔 예전과 확실히 180도 상황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환한 미소님,
한민구 저 합참의장의 출마는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내일 비대위 발표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최근 한나라당충북도당과 민주당충북도당이 총선출마예상자로 뽑은 명단에 나란히 한 전 합참의장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다만 한민구 전의장이 청주의 한 구로 갈수도 있고, 청원으로 갈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영동 동생아 우리 전화나 하고 지내자구 지난 김삿갓 행사에서 통화가 마즈막이지?
금년은 다망한 한해였지. 후년에는 박사모 단단히 각오를 해야될터인데.
건강과 동상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청원군에는 오성균 변호사가 문자를 보내오기에 그가 출마하나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