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추적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초저녁 즈음이면...
비속의 두 사람
ふたり雨 - 唄: 水森かおり
후타리 아메 - 가창: 미즈모리 카오리
水森かおり(みずもり 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さんは、
東京都北区 出身の演歌歌手です。
1973 년 8 월 31 일 도쿄도 키타구 출신 엔카 가수
출생 이름 大出 弓紀子오오데 유기코. 죠사이대학(城西大学) 여자 단기대학부 졸업
1995年(平成7年)に「おしろい花」で歌手デビューを果たす。
1995年 「분꽃」으로 가수 데뷔
2002年(平成14年)に「東尋坊」がカラオケファンの支持を受けてメジャー歌手への足掛かりをつかむ。
2002년(헤세이 14년)에 ‘토우진보우’가 노래방 팬의 지지를 받아 메이저 가수에의 발걸음 내딛다.
2003年(平成15年)「鳥取砂丘」が大ヒットしてブレークし、同年末のNHK紅白歌合戦に初出場を果たす。NHK紅白歌合戦には、 第74回(2023年)まで24年連続して出場継続中 。
2003年 ‘톷토리사큐’ 대히트, 2003년 말 NHK 홍백가합전 첫 출전후 74회(2023년) 까지 24년 연속 출장 중.
2005年(平成17年)には、第47回日本レコード大賞最優秀歌唱賞を受賞する。
2005年 제47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가창상 수상..
. 鳥取砂丘 ( とっとりさきゅう)
남북 2.4km, 동서 16km,
일본 최대 해안 사구.
#鳥取砂丘 #도ㅊ토리사구 #TottoriSandD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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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의 청년기는
호랑이가 금연했던 근대 역사 시절이었음에도 ...
술,담배,여자는 사나이 장래를 망치는 삼대 그 무엇 ! ... 무슨 십계명처럼 떠받들던 시절이었지비다.
* 당시의 표현이 여자를 무슨 물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좋게 보아도 아주 낡은 전근대적 사고였음에 분명하다.
연애하는 녀석은 응당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되었고 의례 공부하고는 담쌓은 놈팽이로 간주되었던 시절...
비내리는 밤 우산속의 두 사람~~~
그 좋았을 연애 한번 못해본 소승은
(먼 훗날 알았지만 ㅎ 머리 존 룸들은 연애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했더라는 ~)
가끔 나의 연애주제가 가사와 선율에 젖어들곤 하는데
초로(初老)의 한없는 주책은 언제나 제멋대로 환상을 그려대곤 한다더라.
가성(歌聲)이 시원하고 달콤하면서도 촉촉히 젖어드는 애조띈 사랑의 절절함이 묻어나는
미즈모리 카오리의 비속의 두 사람.....
~ㅎ 해몽이 지나치면 그것은 개꿈 ㅎ~
엔카(演歌)세계를 구경타가 우연히도
연애 주제가를 만났으니...
ㅋ~
미즈모리 카오리의 "빗속의 두사람"~~~
。
ふたり雨
빗속의 두사람
唄:水森かおり
가창: 미즈모리 카오리
作詞/ 仁井谷俊也 (にいたに としや,니이타니 토시야)
作曲/ 水森英夫 (みずもり ひでお,미즈모리 히데오)
g
2005(平成17)年11月発売の10周年記念アルバムに収録
(1)
ひとつの*蛇の目に 寄り添えば 히토츠노 쟈 노 메니 요리소에바
고리우산 하나에 바싹 닥아서면 *히토츠(하나) * 쟈노메 (고리문양의 종이 우산)
濡れた 肩先 かばってくれる누레타 카타사키 카바ㅊ테 쿠레루
젖은 어깨 감싸 주네요
あなたと 出逢って いなければ아나타토 데아ㅊ테 이나케레바
당신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こんな 倖せ なかったわ코ㄴ나 시아와세 나카ㅊ타와
이런 행 복은 없었겠지요
夢の ようです… ああ ふたり雨유메노 요우데스 아아 후타리 아메
꿈만 같아요 아아 두사람 비
蛇の目
*쟈노메( 蛇の目 .감색등의 바탕에 희고 굵은 고리모양의 무늬를 그린 지우산)
蛇の目(じゃのめ)とは、同心円を基調にした模様である。ヘビの目から名づけられた。
蛇の目는 동심원을 기조로 한 모양이다. 뱀의 눈에서 이름을 붙였다.
(2)
お酒に 酔ってる 振りをして오사케니 요ㅊ테루 후리오시테
술에 취한 척하면서
胸に 甘える 駅 裏 通り무네니 아마에루 에키우라 토오리
가슴에 응석부린 역 뒷 골 목
こんなに 愛しい *男(ひと)だもの코ㄴ나니 이토시이 히토다모노
이토록 사랑스런 남자인걸요 *남.녀를 히토(사람)라고도 함
人眼 なんかは 気に しない히토메 나ㄴ카와 키니 시나이
남의눈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요 *히 토 메 (사람 눈)
抱いてください… ああ 傘の 中타이테 쿠다사이 아아 카사노 나카
꼭안아 주세요 아아 우산 속
(3)
無 口な あなたの ぬくもりが무쿠치나 아나타노 누쿠모리ㅇ가
말없는 당신의 따스함이
傘を もつ手に やさしく 沁みる카사오 모츠 테니 야사시쿠 시미루
우산을 든 손에 부드럽게 전해져요
泣きたくなるほど *好きだから나키타쿠 나루호도 스키다카라
울고 싶어질 만큼 사랑하니까 * 스키다카라 (좋아하니까)
傍に いたいの *もう少し소바니 이타이노 모우스코시
곁에 있어주세요 조금만 더 *모 우 (더) * 스코시(조금)
帰り たくない 카에리 타쿠나이
돌아가고 싶잖아요
ああ ふたり 雨 아아 후타리 아메
아아 비속의 두사람
첫댓글 좋아요.~^^~
나도 그런 추억이~~~~.~^^~
새파랗게 젊은 시절
마지막 극장 상영이 끝나고 나와보니
캄캄한 밤중인데 비가 오고 있었지요.
약혼자와 둘이서 우산 하나를 쓰고 걷다가
가냘픈 그녀를 내를 업고 걸었던 기억이..............~^^~
욕시
울 훈장님은 머리가 좋으시니
공부도 잘 하시고 바람도 잘 잡으시고 멋쟁이ㅋ~
그렇게나 아름단 추억도 그려 놓으시고...
멋있어요.
좋아요.~^^~
증말!
부러워 죽겐네 ㅉ~
저는 공부만 했는데도 그마저도 별로이니
석제 아타마였음은 공증이 불요타네요 ㅎ
새 기운
봄 기운 마니 잘 받으시어
옥체 일향만강하오시길 비오니다.
늘 즐거우시고 행복하서요.
~수기가 ~
미즈모리 카오리
일본 가수들은
모두가
이뿌나 봅니다~ㅎ
다들
미인이네요
마침
출근 길..
고속도로 휴게실에 들였는데...
비가 내리네요
오늘도
보람된 월요일이 되십시요
출퇴근 조퇴 결근도 휴일도 없는 신세...
벼리님히 심히 부러워요.
일본 유명 가수라 그런지 경치가 좋아요.
몸도 마음도 고우니
소리도 고운 것이...
미인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어따 물어야 하나요.
사장님 회장님 ㅎ
돈 마니 만드서요.
빗속의 두사람..... 제목부터 상큼해 오네요.
그 옛날 남녀가 연애질하면 역절질 하는 것 만큼이나 역겨워하던 시절에 우리는 자랐지요.
그러니 남녀가 우산을 같이 받고 걸었던 일은 나에겐 전혀 없었던 일이였습니다. ㅉㅉ
하지만 지금 노래를 들으며 감상을 해보니 그런 추억이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할 수도 없고 아쉬웠던 일을 노래만 잘 듣고 갑니다. ㅋㅋ
들샘님은 효성 지극하고 품행단정하고 학업성적 우수하야
타의 모범이 되므로 ㅎ
범생이시니 굳게 믿겠습니다만
위 훈장님은 상당히 솔직하시어 좋아요.
옛날 교육은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전통 체제에 복종 순종하는 식이어서
아동심리나 청년 심리란 존재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일제 군구구주의 영향에다 육이오 전쟁 영향 까지 받아서
그저 충효 존경 받들어 총이니 뭐나 하였으니
학생이 대중가요나 불러도 정학시키고..
연애는 퇴학이자나요.
들샘님 여한 없이 분위기에 푹 한번 젖으시면서
지금이라고 마음이사 무에 늦고 늙나요.
모처럼 ㅎ 함 즐거우서요.
그리고 꼭 행복하시고요.ㅋ
비내리는날 비와관련된 노래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비 내리는 정보 ㅎ
사랑의 기상대~...
비 오는 날
무드 한번 잡아 보서요ㅎ~. 감사합니다.
술 담배 여자는
사나이 장래를 망치는
것 맞아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들이ㅎ
지금 고딩들이 그러고 있던데요.ㅠ
그러다가 둘이서 우산을 쓰고 걷는 연애도 한번 못하고
혼자 쓰고 다녀야 옷도 안젖어요.ㅋ
여자가 술하고 같은 반열입니까.ㅎ
그 때는
청소년의 성장과정이 존중되기는 커녕
뻑하면 터지기 일쑤였으니
진정한 교육이 아니었고요 ㅎ
지금은 뭐 공교육이 와장창 무너졌다나 어쨌다나 ... 골 불편해요.ㅋ
좋아요님께서는 엔카를 좋아하시니
일본 노래가 자주 등장하네요.
일본 가수도 많이 아시고
번역도 잘하시고 다재다능 하신분
좋아요님 이시네요. ㅎㅎ
대만 갔다가 일본으로...
대만과 일본은
서로 친하고 형제처럼 얽혀 있어요
일본 엔카는 가사가 좋아서...ㅎ
그랬네요.
인터네트 세상 관광도 하고 공부도 하고
구경도 하고...그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