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사랑은 함께 가야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참되고 정의롭게 살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정의로움과 함께 사랑해야겠지요.
정의는 하수같이 흘러야 하고
공의는 강물처럼 흘러야 하겠지요..
사람을 향한 사랑이 없고 긍휼이 없다면
예배 가운데 환희에 찬 기쁨은 없을것입니다.
빛안에서 진정한 사귐이 없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채
때로 오해를 쌓고 미움을 간직한채 살아가려 한다면
진정한 성령님의 교통과 기름부음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주안에서 만남을 소중히 하셔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엇에든지 옳아야 하고
또한 정의로워야 합니다.그러나 또한 사랑해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인연들도 소중히 해야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것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것입니다.
사랑은 바라고 소망하고 참아 주는것입니다.
사랑은 기도해주고 기다려주는것입니다.
어떤 모임이든 정의로움만 있고
서로를 향한 긍휼함이 없다면
사랑이 없고 서로 참아줌이 없다면
그래서 누군가를 향해 외면한채 살아간다면
성령님의 임재 보다는 사단이 활동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결과 그사람의 마음은 영적인 감각을 잃게 되고
마음이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성경은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누구든지 정의를 부르짖을 만큼
이세상엔 의로운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것이요..하십니다.
.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의가 된 사람들이지요.
보혈의 은혜가 아니면 주님의 일에
나서서 수종 들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무두가 이땅을 사는 동안에 범죄하고 살아가는데
우리가 어찌 주님앞에 설수 있을까요....
어린양의 보혈로 하나님앞에 설수 있을뿐입니다.
주님을 진정 믿는 사람 이라면
넓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주고
마음에 좀 안드는 일이 있드라도 참아주고
진정으로 부족함이 느껴 지거든 중보해주고
그런 마음에 주님게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충만하게 부어 주실것입니다..
스스로 너무 옳으며
스스로 정의 로운 사람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만하거나 교만한 마음인것입니다..
결과 다른 사람들을 쉽게 평가하곤 합니다.
살다 보면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서운할수도 있는 다양한 일들 만나기도합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를 만나 보면
정작 오해 일때가 얼마나많은지요..
주님이 우리에게 정죄 하시지 않으셨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심판하여 이길때까지 인자하시고
참아 내시는 따뜻한 그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더면
누가 주님의 일을 할수 있을까요.
간음한 여자에게 주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하십니다.
좋으신 우리 아버지 그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사랑을 믿기에 오늘도 그주님앞에 기도로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믿는자는 정의로운 반면에
마음이 부드럽고 온순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의로운 사람이기 전에 겸손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진리를 말하되 사랑의 사람이어야 상처를 남기지 않을것입니다.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은 사랑의 사람이요,
마음이 따뜻하고 용서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경은 진리를 행하되 사랑안에서 하라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동역자라도 서로 다름 때문에 외면하고
때로는 인연을 끈어서 버리는 ..슬픈일입니다.
진정한 정의는 언제나 사랑과 용서를 동반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의를 이룰수 있기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강단도 보혈의 은혜가 아니면
보혈의 은혜가 아니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 ...
기도중 들은 음성입니다.
네 주님 그렇구 말구요...아멘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그리스도인끼리
스스로 담을 쌓고 스스로 외면하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을 통헤서 생명의 흐름은 더이상
차단 되는것을 경험합니다.
주님의 생명의 흐름을 잘아는 사람이라면
주님과 어떻게든 친밀감을 유지하려 할것입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마음 닫아 둔채
그리 마음 편하게 살아갈수는 없는것입니다.
생명안에 있고 말씀안에 있다면
강한 빛비춤으로 남의 죄를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버리는일을 먼저 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유기적이고
늘 신선한 은혜를 받아 누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생명력은 주남안에서 견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거스리지 않는한
새 포도주가 흐르는 대로
가죽부대도 같이 움직이게 되어야
은혜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자신만 소중히 하다가 성령님의 마음을 거스리고
주님의 일을 얼마나 어렵게 하는 일이 많은지요.
사역자라도 자신과 다르다고 하여 외면하고
원수도 아닌데 마음을 닫은채 살아가는것은
참으로 슬픈일이요 주님께서도 아파하실일입니다.
진정한 성령의 기름부음 아래 있다면
생명의 결핍이 있는 그 누구도 멸시하지 않으며
자신이 그 누구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변함이 없이 주님안에서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비바람이 눈보라가 몰아 친다고 해도 그다지
사랑을 향한 마음이 요동하지 않게 됩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 이라면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자신을 감추어
많은 지체들의 아버지가 되게 하는데
마음을 섬세하게 쓰게 될것입니다.
주님이 만나게 계획하게 하신 인연들
서로 소중히 하며 돌아서는 일은 안해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가 드러 나게 되드라도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감추어져 있을것이고
어떤 모임에서도 자기 생각을 주장하지 않으며
강한 부담이 있지만 모두와 동역할 수 있고
확신이 있지만 나도 틀릴수 있다는 겸손함이 있을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하나님게로 나와서
거룩함이 되시고 구속함이 되시고
지혜가 되시고 의가 되셨으니라 하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정직하고 옳아야 하겠지요.
참되고 정의롭게 살아야하지요.
그러나 모두에게 사랑과 관용과 오래 참음이 있을때
그 사람은 성령안에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님의 인정을 받을것입니다...
나드향
첫댓글 아멘!
성령안에서 아름다운사람이라고
주님께 인정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께서가 아니시고는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 주여!
아멘 아멘~~!!
끝없이 아멘으로 반응합니다.
귀한 영혼의 울림의 말씀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