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만금 대회 출전하여 마리나 정박중 만난 후남이 가든 낚시터 사모님한테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알고보니 화성시요트협회 이사이시고, 향남읍 서봉리에서 낚시터 가든과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으로 손이커서 음식이 맛있고,
대단히 푸짐하다고 소문이 나있답니다.
특히 아구찜을 아주 기가막히게 잘하신답니다.
낚시터에 연꽃이 피면 너무나 아름다워 명소로 알려져 손님들이 대성황이랍니다.
전 낚시는 잘못하지만 연꽃이 필때쯤 꼭 사모님의 아구찜 먹으로 가려합니다.
아구찜 좋아하시는분, 낚시 좋아하시는분, 마침 연꽃이 피는 계절이라니 함께 가보실분 전화주세요.
당연히 제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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