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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모데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장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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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본문 : 마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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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들이 인생을 논할 때 인생은 방향이다. 또는 해석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함. 이 두 말이 모두 중요함.
똑같은 사람. 똑같은 일.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모두 다름.
해석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그러나 결과는 자유가 아님. 그 해석과 선택에 따른 결과가 따라오는 것임. 바른 해석은 좋은 결과가 따라옴. 잘못된 해석은 잘못된 결과가 따라옴
그래서 인생은 늘 해석을 잘해야함.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석을 하면 잘못된 해석이 나올수 있음. 이단의 대표적인 특정임. 그러나 가장 정확한 해석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을 하면 바른 해석이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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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석 다음에 방향임. 서울로 가야 할 사람이 제주도로 가고 있다면 얼마나 낙심이 되는 일인가?
시간과 물질과 힘을 모두 낭비하는 것임.
그런데 우리 인생의 길은 얼마나 중요한가? 바른길을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임. 우리 인생이 방향의 문제임.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디로와서 어디로가고 있는가? 하는 것임.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임 오늘 본문은 인생의 두 길에 대해서 말씀함.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인생의 길을 점검해보고 나의 인생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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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은 문임(넓은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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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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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13-27절은 비유들임 이 비유들의 특징이 있음.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개념들이 비교되어 있음. 이는 예수님께서 성도들이 행해야할 의로운 길과 불신자들이 일삼는 불의한 행위를 대비해서 가르치심으로 선과 악을 명백히 구분할 수 있음.
먼저 두 문과 두 길에 대해서 말씀함. 좁은 문 넓은 문, 협착한 길과 넓은 길에 대해서 말씀함. 16-20절까지는 두 나무와 두 열매를 대해서 말씀함. 좋은 나무와 못된 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열매와 나쁜 열매를 말씀함.
24-27 두 사람과 두 집에 대해서 말씀함. 두 사람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와 말씀을 행치 아니한자 그리고 반석 위에 지은 집고 모래 위에 지은 집에 대해서 말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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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생은 모든 길에는 바른길과 잘못된 길이 있으며 그 결과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음. 오늘 맥추 감사주일인데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고 범사에 불평하는 사람이 있음. 우리 이 두 서로상반되는 삶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그중에서 정말 가장 핵심적인 것은 첫 번째 비유인 오늘 본문 말씀임.
우리는 어떤 길고 가고 있느냐 하는 것임. 모든 사람은 두 길 중에서 하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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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넓은 문임(13) (편안한 문임) 오늘 본문 말씀은 두 개의 문을 말씀함. 넓은 문과 좁은 문임. 사람들은 모두가 이 두 문중에서 하나의 문을 좋아하고 그리고 그 하나의 문을 들어감
넓은 문은 크고 넓고 보기에도 좋고 들어가기도 편함. 사람들의 의식은 누구든지 이렇게 넓은 문과 좁은 문이 있다면 어떤 문으로 들어가겠는가? 상식적으로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자 할것임.
신앙생활도 인생살이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자 할 것임.
그러나 넓은 문은 들어가기에는 편리하지만 멸망이라 말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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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 길은 넓은 길임 좁은 길보다 넓은 길들이 좋음. 넓은 길은 편안하게 보이고 빠르게 갈 수 있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가 넓은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임.
사람들이 신앙의 길을 인생의 길을 갈때도 편안하고 쉽기 때문에 넓은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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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길은 아무리 많은 죄악의 짐을 졌다고 해도 들어갈 수 있음. 넓은 길은 죄악이 넘치는 곳이고 많은 죄가 유혹하는 것이고 많은 죄를 짓는 곳임. 그래서 이 넓은 길을 걸어가면 편하게 보이고 쉽게 보임.
하나님과 말씀과 관계없이 살아가기 때문에 죄에 대한 의식이 없음. 죄를 두려워하지 않음. 죄에 대해서 경계하지 않음, 누구든지 서로 죄인이라고 생각지 않고 죄인이라고 말하지도 않음. 죄를 회개하라고도 하지 않음. 그냥 인생을 편하게 쉽게 살고 재미있게 살라고 함
그러므로 누구든지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 넓은 길을 살아가면 죄 가운데서 살아감. 죄악의 손길들을 만날 수 있음. 죄짓게 하는 자는 마귀임. 마귀의 손길에 쉽게 이끌리는 사람들은 넓은 길로 들어선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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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편하고 쉬우 것만이 아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편하고 쉬운 것만이 아님. 힘들고 어렵고 시련이 있고 시험이 있는 것이 신앙과 인생임. 이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넓은 길로 가면 항상 넓은 길로 바꾸어서 갈 것임.
좁은 길이 힘들고 어려우면 넓은 길을 선택하는 것임. 우리가 길을 가다 보면 항상 넓은 길만 있는 것이 아님. 좁은 길도 있음. 좋지 않는 길도 있음. 힘들고 힘든 길도 있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인생을 살다 보면 간혹 갈등들이 있음. 힘들고 어려울때가 있음. 이런 것들이 좁은 길임. 그러나 이런 때를 통해서 자신이 온전해지고 바르게 되어지고 단단해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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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넓은 길은 선택해서 가는 인생과 신앙생활이 아니라 좁은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임. 그래서 오늘 본문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함. 좁은 곳에서 신앙과 인생의 많은 유익을 얻음.
넓은 길은 인생의 목적이 없이 걷는 사람들의 길임. 그들은 무엇 때문에 이 길을 걸어야 하는지 전혀 모름. 그저 남들이 다니니까 덩달아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임. 그들은 목적도 없음. 방향도 없음. 그냥 편하게 쉽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임.
넓은 문을 통과해서 넓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임. 세상에서 세상사람들이 사는 대로 살아가는 것임. 이렇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은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음. 그저 목숨이 붙어 있으니 살아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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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들어가는 사람이 많음. 넓은 문이고 넓은 길이니까 이 문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많고 이 넓은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음. 먼저 넓은 문 넓은 길은 잘 보임. 작은 문은 작은 길은 잘 보이지 않음.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문과 작은 길 보다는 넓은 문 넓은 길을 선택하는 것임.
복음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사람들은 작은 문과 작은 길이 보이지 않음. 지금까지 살아온길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길이 넓은 문 넓은 길임. 그리고 이 길이 너무나 편하고 쉽기 때문에 이길을 걸어가는 것임.
예수님을 믿는 것같지만 내가 그리스도인것 같은데 여전히 넓은 문 넓은 길로 신앙도 인생도 살아가는 것임.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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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가 살고 싶은대로 내가 먹고 싶은대로 내가 놀고 싶은대로 살수가 있기 때문임. 사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으로 살려고하면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참 많음.
실제로 성경은 두 가지 명령임. 하나는 하지 말라는 것임. 또 하나는 하라는 것임. 이 모든 말씀들은 세상과 정 반대되는 것들임. 우리의 욕망과 정반대되는 것들임. 그러니까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좁은 문이고 좁은 길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넓은 길로 가는 것임. 심지어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마져도 가면 갈수록 진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 살고자함. 그래서 넓은 길로 가버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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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땅에 사는 동안 넓은 길이 편하고 쉽고 재미있고 눈치 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 그러나 넓은 문 넓은 길의 끝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4)멸망임. 13절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다고 말함. 넓은 문, 넓은 길의 끝은 멸망임.
그러니까 넓은 문은 멸망의 문임. 넓은 길은 멸망의 길임. 넓은 길은 영벌의 길임. 지옥의 길임.
사람들은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음.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끝은 생각하지 않고 현재만 생각함.
그러나 현실은 잠깐이고 내세는 영원한 것임. 믿지 않고 방심하여 넓은 문 넓은 길로 살아가다가 오늘 말씀대로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임. 이 멸망의 길은 영원한 심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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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지 않고 하나님 섬기지 않는 삶은 넓은 문 넓은 길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길임.
내가 살고싶은대로 사는 길임. 그러나 멸망의 길임.
이런 말씀조차도 좋아하지 않음. 듣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의 길로 영생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것임.
이 진리의 음성이 들려지시기 바람.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람. 넓은 문은 세상의 문임 넓은 세상의 길임.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내가 살고 싶은데로 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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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람.
내가 하고 싶은대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 생활 하시기 바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명의 길인가? 멸망의 길인가? 넓은 문 넓은 길은 멸망의 길임.
멸망의 길로 가지 말고 생명의 길로 가시기 바람. 돌다리도 두드려 가면서 건너라고 함. 익숙한 길도 조심해서 걸어가야함. 하물며 인생의 길임. 모든 것들을 비우고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살펴보시기 바람. 넓은 문, 넓은 길로 가고 있다면 길을 바꾸시기 바람.
지금까지 걸어온 길, 지금까지 살아온 길 바꾸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 그래서 확실한 깨달음이 있어야함. 담대한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함. 그럴때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바꿀 수 있음. 다음은 생명의 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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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좁은문임(13절) (힘들고 어려운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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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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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이 좁음. 13절에 이렇게 시작함.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은 들어가기가 불편하고 힘이듬.
어떤 곳을 가면 일부러 좁은 문을 만들어 놓음. 성지순례를 가니까 건물은 큰데 출입문 작게 만들어 놓았음. 많은 사람들이 그 좁은 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음.
예수님이 탄생했다는 동굴을 들어가는데도 문이 좁음.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함.
어떤 큰 의미가 있거나. 보호를 하거나 겸손을 새기기 위해 좁은 문들을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음.
지금은 건축을 할 때 문들을 크게 만들지만 옛날에 우리 조상들은 집들을 지을 때 문들을 적게 만드는 경우들이 많음. 큰 문도 만들고 작은 문도 만들어 놓음. 지금도 집을 지을 때 집을 출입하는 만들 때 큰문도 만들고 좁은 문도 만듬. 평소에 사람들이 출입할때는 작은 문들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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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좁은 문은 신앙의 의미가 있음. 좁은 문은 예수님의 문임. 예수님을 믿는 것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좁은 문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천국의 문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의 문이 열리는 것임.
그림일대일양육을 하면서 1과에서 이런 질문이 있음. 천국 문에서 당신을 천국문에 들여 보내야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하는 것임.
이때 우리는 이렇게 대답을 해야함.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 네 그렇슴. 우리가 천국의 문을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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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모두가 죄인임. 롬3:23 죄의 삯은 사망임 롬6:23 뿐만 아니라 지옥임.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고 천국가는 길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임. 나의 구원의 주님으로 믿는 것임.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구원을 받는 것임 요1:12
우리의 이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임. 요3:16
그래서 예수님은 양의 문임. 구원의 문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좁은문임. 사실 세상에서 세상의 풍습대로 살다가 내가 원하는 대로 살다가 예수님을 믿으려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함 많은 것들을 바꾸어야함.
많은 것들을 절제해야함.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좁은 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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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세상을 포기하지 못하고 자신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 교자만 나와도 예수 예자만 나와도 안들을려고 함.
사실 세상이 얼마나 살기에 좋은 세상인가? 세상의 평안함 자유로움 즐거움 포기하고 싶지않는 것임.
마음대로 살고 싶고 마음대로 먹고 싶은 것임. 이렇게 마음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좁은 문임.
그러나 이 세상은 영원한 삶이 아님. 나그네의 삶임. 잠깐의 삶임. 지난주에도 설교했지만 죽음 이후의 삶은 영원한 삶임. 그 세상은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천국임. 눈물도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없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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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은 성경의 기록된 말씀이 믿어지면 지금까지 넓은 문 넓은 길의 삶을 내려놓고 기꺼이 기쁨으로 좁은 문을 선택하고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임.
2)너무나도 좁은 길임. 생명으로 이르는 진리의 길은 고난의 길임. 고통의 길이기도 함.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골고다의 길임. 가시밭길이었음. 제자들도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순교의 길을 걸어갔음.
좁은 길은 조심해서 걸어가야함. 성도의 생활은 늘 마음을 졸이는 삶임. 마귀를 경계하는 삶임. 행동과 말을 늘 조심해야 하는 삶임. 조심하지 않는 순간 실수하고 죄를짖고 넘어지기 때문임. 그래서 성경은 넘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하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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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좁은 길을 통하여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임. 그래서 좁은 길은 성도의 신앙생활을 말해줌. 좁은 길은 목표가 있는 길임. 성도는 다른 곳을 기웃거릴 필요가 없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푯대만 바라보고 가는 것임. 빌3:13-14
성도의 생활은 인내하는 삶임. 좁은 길을 걷기 위해서는 '나를 이겨야함 즉 자신의 욕망과 탐심과 유혹과 모든 죄성을 이겨야함. 시련과 시험도 이겨야함. 그래야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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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함.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시험이 많음. 그래서 주기도문에서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함. 약1장은 시험이 있거든 기쁘게 여기라고 함.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믿음이 성장하고 교회가 부흥이 되는 것을 마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해방을 함. 그래서 좁은 길임. 이런 좁은 길에서 이겨내야함.
3)찾는 사람이 적음. 이렇게 좁은 길은 고난과 시련과 힘든 길이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적음.
이 좁은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세상의 것들을 과감하게 내려 놓아야 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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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명예나. 권력, 물질 등 모든 소유를 아낌없이 버려야함. 내려놓아야함.
이 많은 세상의 욕심들을 가지고는 좁은 길을 걸어갈 수가 없기 때문임.
이 세상에는 예수님을 믿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살기 위해 사람들이 적게 찾는 이 좁은 문 좁은 길을 걸어가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있음.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음.
지금까지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고 경제적 궁핍이 있고 가족들을 희생시키는 길이지만 이 좁은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종들이 참으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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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해서 자립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성도가 없어서 사역자들이 없어서 힘듬. 많은 시골교회들은 몇명 안되는 교인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해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종들이 많음
사모들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넉넉하게 살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기꺼이 주의 종과 함께 사모의 길을 걸어가는 것임. 평신도 들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뜻을 이루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음. 넓은 문 넓은 길이 있지만 좁은 문 좁은 길을 걸어감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좁은 문 좁은 길을 걷지 않으려고함. 그래서 신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음. 선교를 지망하는 선교 지망생들이 줄어들고 있음. 사모를 지원하는 것도 줄어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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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가도 전도사가 되어도 부목사가 되어도 시골로는 가지 않으려고 함. 힘든 곳은 가지 않으려고함. 좀 편한 곳으로 좀더 대접을 잘 해주는 곳으로 가려고함.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흐름들이 많음.
우리가 신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어느곳이라고 골짜라기도 힘든 곳이라도 어려운 곳이라도 하나님이 보내주시면 갔음.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충성하고 섬겼음.
4)생명의 길임. 좁은 문 좁은 길의 끝은 생명임. 구원임 천국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원하나 천국에서 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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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도 좁은 문 좁은 길에서 승리할 때 영생을 누림. 천국을 누림. 우리 모두 여러가지 고난과 시련과 시험과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키고 교회 생활을 승리하고 신앙 생활을 승리하시기 바람.
들어가는 문은 좁고 가는 길은 좁아도 인내할 때 승리와 영광이 있고 누리게 됨.
키에르코르가 현대 기독교인들을 다음과 같이 빗대어 말했음
"요즘 기독교인들은 너무 염치가 없다. 그들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믿는다하면서 자신들은 잘 살려고만 애쓰기 때문이다. 참된 기독교인이라면 축복을 빌기 전에 그리스도의 고난의 십자가에 동참하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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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는 어디고 가고 있는가? 좁은 문 좁은 길인가? 넓은 문 넓은 길인가? 좁은 문 좁은 길은 생명의 길임 넓은 문 넓은 길은 멸망의 길임.
선택을 해야함. 그리고 선택한 대로 결과가 주어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생명의 길임 예수님처럼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길이 생명의 길임.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들은 많은 것들의 내려놓음이 있고 포기가 있음. 그러나 생명의 길이고 영생의 길이고 영광의 길이고 축복의 길임. 이 복된 좁은 문과 좁은 길을 선택하여 걸어가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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