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경 (1964년~2018년 10월 3일 / 향년 54세)
대한민국의 시인.
1964년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대학 졸업 때까지 줄곧 진주에서 살다가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였고 1987년《실천문학》에 〈땡볕〉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1992년 독일의 뮌스터 대학교에서 고고학을 배웠다. 이때 이미 서울 시절에만 2권, 독일에서 1권의 시집을 냈고 고고학 박사를 마친 후에도 전업 작가로 부지런히 활약하여 시집, 산문집, 소설, 번역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2018년 10월 3일 독일 뮌스터에서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향년 54세.
△ 시집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실천문학사, 1988) (실천문학사, 2005, 2판) (실천문학사, 2010, 3판)[1]
혼자 가는 먼 집 (문학과지성사, 1992)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창비, 2001)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문학과지성사, 2005)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문학동네, 2011)[2]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문학과지성사, 2016)[3]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문학과지성사, 2023)
△ 산문집
길모퉁이의 중국식당 (문학동네, 2003)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난다, 2018, 개정판)
너 없이 걸었다 (난다, 2015)[6]
모래도시를 찾아서 (현대문학, 2005)
나는 발굴지에 있었다 (난다, 2018, 개정판)
가기 전에 쓰는 글들 (난다, 2019)
오늘의 착각 (난다, 2020)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 (난다, 2020)
△ 소설
모래도시 (문학동네, 1996) (문학동네, 2018, 개정판)
아틀란티스야, 잘 가 (문학동네, 2011)
박하 (문학동네, 2011)
△ 동화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한양출판, 1994) (난다, 2021, 개정판)
마루호리의 비밀 (파랑새,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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