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완도읍 군내리 1419번지인 옛 토반다실 자리로 ㎡ 당 2백만원(1평 6백만원)조사됐다. 가장 싼 땅은 청산면 모도리 733번지 임야로 ㎡ 당 105원(1평 315원)으로 결정 발표했다.
우리군 공시지가 총액은 8천 756억 4천 3백만 원이다.
이는 완도군에서 토지개별공시지가(이하 공시지가)를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조사 발표한 것이고,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 상승한 것이다.
우리지역 공시지가 상승률은 매년 한자리수로 둔화되고 있다. 이는 전남 지역 평균 상승률 4.25%와 전국 평균 상승률 10.05%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 지역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지자체는 나주시(9%)고 여수시(7.9%)와 장성군(7.9%)이 뒤를 이었다. 1.8% 상승률을 보인 우리지역은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매년 시.군 별로 단위 면적(㎡) 당 가격을 조사한 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 공시하고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와 종합토지세, 등록세, 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 개발 부담금, 농지. 산림전용부담금, 국. 공유재산의 대부 사용료 산정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도 활용된다.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완도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 서식을 이용해 6월 30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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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가장 비싼땅과 싼땅은 어디일까? -1평당6백만원(공시지가 기준]에서 315원 하는곳까지 천차만별
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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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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