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으로 수익자랑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주식에 입문한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초보이죠. 7,80년대 산업세대로 위로는 부모님들을 봉양하고 아래로는 자식들 부양하다 보니 정작 자신의 노후를 챙기지 못한 불행한 세대중의 한사람 입니다. 정년퇴직을 하고도 8년을 더 직장생활을 했으니 우리들 또래에서는 부러워 하기도 했었죠. 역시 노령층 일자리는 여의치가 않더군요. 그래서 늙어서도 할수 있는게 무얼까? 심각하게 고민해 보기 시작했죠.
그래서 얻은 결론이 '주식'이었었죠.
그래서 책도 사보고 유투브도 들어보고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고 혼자는
안돼겠다 싶어 결국 유로사이트를 기웃
거리기 시작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돈만 날린꼴이 되었었죠. 모두가 다
허당이었죠. 주변에서 그렇게도 말렸는데
그 말을 들을걸! 역시 주식은 아닌가 보다
싶어 주식을 접을려는 생각을 했었죠.
그래도 미련이 남아 유투브를 뒤적이다
우연히 안대표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비로 필이 팍왔었죠!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들어 그때부터 카페
에도 가입하고 카톡에도 가입하고 다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죠. 그게
지난해 4월쯤 된같네요. 그땐 금방 뭐가
될것같은 기분이었었죠.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분명 교육받은대로 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 역시 범인은 손가락
이었습니다.맘따로 손가락따로 HTS
만 켰다 하면 손가락은 완전 통제궏
을 벗어나 지멋대로 춤추고 다니니
대체 이놈을 어떻게 해야하나?
그런데 믿었던 '심'마저 손가락과 부화
내동하여 함께 춤을 추고 있으니...
그러다 보니 종목 20~30개는 예사고..
역시 습관이 무섭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었지요.반란군 손가락과 심을
뚜드려 잡는데 자그마치 6개월이나
걸리더군요! 아직도 그 잔당들이
남아 5~8종목에 머물고 있는데
잔당 토벌작전을 한번더 펼쳐야 할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 내내손실,
그담엔 일주에 한번정도 수익, 가장 발전한것이 오늘은 수익, 내일은 손실,
어쩌다 이틀 연속수익, 어떨땐 3일 연속
수익. 그러다 마침내 오늘 5거래일
연속수익! 이제는 자랑을 좀 해도
돼지 않을까 싶어 한번 올려봅니다.
안대표님 말씀처럼 장이 좋아 이런결과
나왔다고 봅니다만 전에는 장이 아무리
좋아도 수익이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스스로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런흐름이
이대로 돌이 되어 굳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여기까지 온것도 이런
희망을 가져보게 된것도 순전히 안대표님,밥초이님 덕분입니다.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은혜에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재상아빠님! 감사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잘하자임다님! 감사하비다!
수익 추~카드립니다~^^
뚱단지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박오리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영영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수익이 나시니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홀씨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돌고래님1 감사합니다!
수익축하드립니다
소피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