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오생양/에스겔4,잠언17,베드로후서2
오새묵/“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에스겔4:16-17)
오늘 베드로후서에서는 거짓교사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성경에서도, 교회역사에서도 자기 탐욕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거짓교사들이 넘쳐났습니다.
많은 거짓 교사들이 넘쳐나는 반면에
온갖 고통을 감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드러내는
에스겔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그저 입술을 통해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서 전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에스겔처럼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당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에스겔은 이차포로때 바벨론으로 끌려왔고
끌려온지 5년 후에, 즉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망하기 6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선포의 내용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지 않도록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망할 때도 한 번에 망하지 않고
3차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진행한 것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차까지 기회가 지나가고 에스겔 선지자는 이미 포로로 잡혀 왔음에도
하나님께서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에스겔의 선포를 통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이 어디에 있는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불공평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용하시는 잣대가 다르다면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자가 되실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시고
할 수만 있으면 심판을 철회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어야 합니다.
말을 통해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사람 에스겔에게 견디기 힘든 고난을 허락하셔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원하십니다.
토판에 멸망하는 예루살렘을 그리게 함으로서,
몸을 밧줄로 묵고 390일, 40일 동안을 누워있게함으로서,
겨우 생명을 연장할 떡과 물을 주시면서
떡은 사람의 배설물로 구워먹으라고,,,
행동의 의미를 정확히 다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핵심은 특별하고 충격적인 행동을 통해서라도 깨닫게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에스겔에게 시킨 행동은
에스겔이 개인적으로 엄청난 고통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통을 통해서라도
깨닫고 돌이키게만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십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찾아 온 고난이 이런 의미를 지닐 때가 있습니다.
나의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눈을 지녀야 합니다.
20230925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에스겔4,잠언17,베드로후서2
오새묵/“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에스겔4:16-17)
(본문)
He then said to me:
"Son of man,
I will cut off the supply of food in Jerusalem.
The people will eat rationed food in anxiety
and drink rationed water in despair,
(직역)
사람의 아들아,
그가 그때 나에게 말했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식량의 공급을 자를 것이다.
사람들은 근심 속에서 제한된 음식을 먹을 것이고
절망 속에서 제한된 물을 마실 것이다.
(단어 및 문법)
ration/제한하다. 배급식량
supply/공급하다.
cut off/자르다.
anxiety/근심,
despair/절망, 자포자기,
(적용)
말을 통해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사람 에스겔에게 견디기 힘든 고난을 허락하셔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원하십니다.
토판에 멸망하는 예루살렘을 그리게 함으로서,
몸을 밧줄로 묵고 390일, 40일 동안을 누워있게함으로서,
겨우 생명을 연장할 떡과 물을 주시면서
떡은 사람의 배설물로 구워먹으라고,,,
행동의 의미를 정확히 다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핵심은 특별하고 충격적인 행동을 통해서라도 깨닫게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에스겔에게 시킨 행동은
에스겔이 개인적으로 엄청난 고통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통을 통해서라도
깨닫고 돌이키게만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십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찾아 온 고난이 이런 의미를 지닐 때가 있습니다.
나의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눈을 지녀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에스겔을 통해 드러내신 하나님의 깊은 마음은 무엇인가?
2)나의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려는 부분은 없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TuOTJcSUet8
첫댓글
🌿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참 . 선한 목자되시는 예수님 !
자비하시고 긍휼하신 하나님의
본 마음을 깨달아 알아
나의 죄악으로부터 철저히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찔림이 있는 그 말씀을 선포하는
기름부음을 받은 , 주의 종의
말씀 설교를 들음에서
나의 강팍한 마음을
도가니와 풀무로 (잠17:3)
연단하여 주시옵소서 !
아멘 !
■ 에스겔 4장
➡️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예언함
□ 14 ㅡ 내가 (에스겔이) 말하되
아하 주 여호와여 !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 짐승에게 찢긴 것을 ,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
□ 17 ㅡ (그때에 예루살렘 도성 안에는)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 하여 떨며
(백성들은 잔뜩 겁에 질린 채)
그 죄악 중에서
(자기들의 죄악으로 인해)
쇠패하리라 !!
(스스로 쇠약해져 말라 죽으리라 ! )
■ 잠언 17장
➡️ 미련한 말과 , 행동을 피하라 !
□ 3 ㅡ 도가니는 은을 , 풀무는 금을 ,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사람의)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
□ 5 ㅡ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할 자니라 !
□ 9 ㅡ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허물을 거듭거듭 들추어 내는 자는)
친한 벗을 (등을 돌린다) 이간하는 자니라 !!
□ 22 ㅡ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 근심은
뼈를 💥 마르게 하느니라 !!
● ↪️ 사람이 살다보면
심령의 근심으로 뼈가 마르는 것을 (훈련)
누구나 경험하게 됩니다 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
주여 ... 만물의 주인이신 그분께 ...
■ 베드로후서 2장
➡️ 거짓 교사들
□ 1 ㅡ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
□ 2 ㅡ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 도가
💥 비방을 받을 것이요 !!
■ 베드로후서 2장
➡️ 거짓 교사들
□ 18 ㅡ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
□ 19 ㅡ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노예) 종이 됨이라 !!
□ 22 ㅡ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ㆍ 그 토하였던 것에
(도로 먹고) 돌아가고
돼지가 ㆍ 씻어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
하는 말이
그들에게 (들어 맞았다 ! ) 응하였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