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게임만 좋아하지 컴퓨터 작업이라는 것은 1도 못해본 사람입니다. (포맷, ppt만들기도 못합니다.)
총 6번 시험을 치뤘고 한번에 시험을 2개씩 등록하여 총 3번의 간격으로 약 2달이 걸렸습니다......
처음 강의를 끊기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과연 강의만 듣고 프로그램을 내가 시험문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문점을 품으면서 학원을 등록할껄하면서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강이 아니면 컴활 실력상승에 시간이 걸리겠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스펙쌓는 시간이 부족했던 저는 급한맘에 시작했습니다.
1단계 -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복습 무조건해야겠다 매번 다짐을 했지만 한번도 복습을 못한 저의 게으름에
준비가 늦어지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익숙해지는 거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유동균 선생님 말씀처럼 1바퀴 대충 들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3단계 - 10회 모의고사를 1강을 처음듣고 정말 막막했습니다. 처음 듣고 복습하는데 하루가 다갔지만 효과도 못느꼈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래도 이악물고 스펙향상을 위해 모의고사 6회까지 들었습니다.
1회독 돌리고, 2회독 돌렸을 찰나에 시험을 등록하였지만 자신감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엑셀 합격, 엑세스 50점대)
그 결과, 대참사였습니다.
3회독을 돌리고 시험을 쳤지만 역시 합격하지 못했습니다.(엑셀 50점대, 엑세스 합격)
처음은 엑세스 때문 그 뒤로는 전부 엑셀 때문이였는데요.
엑세스는 유동균 선생님 모의고사 10~6회까지만 그대로 외워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 안치고)
me.recordsource 뒤에는 뭐가 있는지 ,인지 .인지 findfist는 어디에 붙었는지 "는 뺐는지 넣었는지
폼 경로찾을때 필드가 레코드원본과 맞는지 조건부 소식에는 and인데 습관이 무섭게 , 나 [을 빼서 틀린경우도 많았습니다.
엑셀은 정말 함수 2개풀고 다맞는 식으로 가자 했지만 헛수고였고, 피벗테이블, 조건부서식, 고급필터도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쳤으니 발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마지막 도전
피벗테이블 항상 0점 맞다보니 게시판을 이용하여 수험생들의 의문점을 보면서 공감하고 이해하였습니다.
(검색하면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피벗테이블 - 테이블 or 개요 형태 (모의고사와 시험때를 비교하면서) "어? 아! 그룹을 잘못지정하였구나, 부분합을 안해줬구나, 등등 정말 자세히 보지않아서 항상 0점이였습니다.
개선=> 우선 그림과 맞는지, 그림과 똑같았는데 지문과 같았는지?(이게 젤 중요함 열의 총합계 내림차순인데 행으로 했다던지, 행 머리글에 구분코드2, 구분코드 인데 수정하지않고 그대로 냈다던지, 정말 세세히 유동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하다보니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2달만에 취득할 수 있었고, 시험 2개 중 하나만 합격하였습니다.. 결코 만만치 않다는 시험!!
하지만 모르는 부분을 유동균 선생님의 인강을 계속 돌려서 듣다보면 어디가 부족한지, 세세하게 다 알려주십니다.(다시 들을때마다 느낌이 완전히 다름)
결과를 정리하자면 시간이 부족함에 쫒기지말고 1,2,3,4,5회를 포기하더라도 10~6회까지 100점 맞을 정도로 제대로 이해를 하고(6회독 이상) 푸시면 금방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난이도: 시험장 < 유동균 선생님 모의고사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적었지만, 게시판과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승의 날 합격수기를 남길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수강생들의 합격수기를 그대로 올린 것이지만, 수기들 중 매주 2명에게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해당 글에 대해 작성자가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 수도 있음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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