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4xhrF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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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3일 오후 7시 3분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한국남자)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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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 외에 다수의 남성 혐오 글을 인터넷에 올린 정황이 나왔으며, 이런 글 중에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것도 있어 범죄사실에 포함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집 안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흉기 사진을 글에 첨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동기에 관해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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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실제 흉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네
여자인척 하는 남자 아니고?
석방하라
무슨 사연이길래.. 한번 얘기나 들어보죠
풀어줘
꿈이 궁금하내요..
젠더문제 웅앵하더니 여자 나오니까 바로 성별 쓰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여자가 심신미약으로 그럴 수도 있지 석방하라
여자가 장난으로 그럴수도 잇지
엥 장난으로 그랬겠징,,
시민상 드려~
그냥 순간적으로 화나서 장난이 좀 과했지만, 이런걸로 창창한 청년 앞길 망치지는 맙시다
그럴수도잇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싴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엥 영웅 아니냐?
장난이지
성별공개 안한다매 ㅅㅂ
지랄마 십얼,,,
성별공개안한다=한남, 한남 단어 썼다-> 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왜 구속해? 장난쳤다하면 풀어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