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문)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했는데
향후 국정 운영과 소통방식의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달라.
(답 변)
대외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대국민 메시지 전달할 때
좀 "평균적인 국민들"이 이해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달라는 뜻이다.
지난 2년간 정책 설계 및 집행에 집중했었는데
어느 정도 정책, 방향은 세워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에게 더 다가가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더 설득하고 소통할 것이며,
정책 추진을 위해 여야와의 소통에 주력하겠다.
이런 이유로 정진석 전 부의장을
비서실장으로 모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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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설계하고 집행한 정책은
다 옳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러나...
용산 참모들이 정부 정책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평균적인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지는 못 했다는 거죠.
(대통령 본인 잘못은 아니라고 여기는 듯)
그래서 앞으로는 참모들로 하여금
평균적인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랍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은
세워져 있기 때문에...이걸 추진함에 있어
국민들에게 다가가 설득하고 여야와
소통하는데 주력하겠답니다.
이것을 위해 정진석을 데려왔구요.
글쎄요.
이 답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여당이 총선에서 기록적 대패를 했는지
대통령이 모르는 것 같다...는 것과
현 정부의 정책은 옳았는데,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지 못 해 국민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 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평균적인 국민' 운운하는 것이
x나 빡친다는 것...
뭐, 이 정도네요.
첫댓글 아ㅋㅋㅋㅋ좋은거해줘도 국민들이 이해를못하니 쉽게 설명해주시겠다? 고맙네
지가 틀렸단 생각은 1도 못하는구나 에휴
그냥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는 평균이상의 국민들을 위해서 일했다면 이제는 평균정도되는 국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생각이다 이런거 같은데 전 믿지않습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것도 한계가 있더구만요..
공산전체주의 같은 자기도 이해 못하는 말을 하면서 누굴 이해 시키려고
요즘은 거의 쓰지도 않는 '자유민주주의',
쥐어 짜내다가 갑툭튀한 '공산전체주의'
(자매품) 한동훈이 초반에 밀다가 개쪽당한....
연방국가 대통령들이나 쓰던 '동료 시민'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ΕΜΙΝΕΜ 동료시민?? 진짜 뭔말이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런 말도 했었죠.
일은 잘하는데 평균이하의 국민들은 알아듣지를 못허니 알아들어먹게 쉽게 설명해주겠다는 뜻 같이 들리네요. 더 짜증남
나는 잘하고 있는데, 개 돼지들이 못알아 먹어서...
웃어??
술이나 마시세요
ㅋㅋ올라왔네요.. 내용도 웃기긴한데.. 질문하고 답하고가 이게 다입니다ㅋㅋㅋ자랑스럽게 질의응답 한것마냥 기레기가 써주고.. 웃기지도 않네요.
평균적인 국민들이 알아듣게한다고?
네가 평균이하인데 뭘 어떡하려고
한심한 놈...
개되지 수준에 맞춰줄게 됐냐? 이건거 같은데.. 정진석이 내세워서 될까요?
난 평균이하 인건가?
질문갯수2개 질문자 사전에 조율했느냐는 질문에 대변인은 함구 ...
면상을 보면 늘 술이 덜 깬 상태에요. 한마디로 술 주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