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씨가 2월 16일 스물다섯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화 <아저씨>로 국민 아역배우에 올라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프랑스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은 촉망받던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세상의 질타가 시작됐습니다.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지만 언론은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비판에 앞장섰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뉴스 '언론사 편집판' 구독자 수 200만 이상인 49개 언론사와 뉴스스탠드 스포츠/연예에 오른 24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김새론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2022년 5월 18일부터 2025월 2월 19일까지 '김새론'으로 검색한 5082건의 기사를 살펴봤습니다(SpotalKorea, 게임동아, 스포츠춘추는 관련 기사가 없어 제외).
첫댓글 연예 스포츠 쪽 언론은 진짜 개쓰레기방사능폐기물 수준임
사망 이전이랑 이후 개수 차이 봐라 하 이전에는 대부분이 100개 이상인데 이후는 최대가 100개를 못 넘네... 연예 쪽을 언론이라고 불러야 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