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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각 팀의 성적과 장단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1~4위 팀)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1,236 11.06.13 20: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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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20:41

    첫댓글 8개 구단 중 이닝을 가장 많이 먹어주는 팀은 기아가 아닌 삼성입니다. 현재 기아가 59경기에서 선발이 총 329.1이닝, 삼성이 한경기 덜치룬 58경기에서 331.2이닝을 먹었습니다 평균으로 따지면 기아 선발이 평균 5.57이닝 삼성선발이 5.71이닝입니다

  • 작성자 11.06.13 20:42

    아 그렇군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수정할게요.

  • 11.06.13 20:46

    일단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기아가 가장 강해보이는군요...그러나 SK는 SK...LG는 왠지 4강에는 들것 같지만 오랜만의 플옵이라 코시까지는 힘들 것 같구...삼성도 류감독의 역량이 플옵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회의적이네요...결국 SK vs 기아의 코시 가 될 것 같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11.06.14 00:16

    엘지야 10월에만 야구해도 땡큐죠 ㅠㅠ

  • 11.06.13 20:52

    삼성 문제는 정말 폭발력이 부족하긴합니다.. 요즘 좀 살아나는가 싶더니 넥센전에서 17안타 5득점은 진짜 답이 안나오더군요,

  • 작성자 11.06.13 20:54

    스탯보고 득점권 타율하고 장타율이 생각보다 낫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삼성인데~

  • 11.06.14 22:39

    그래도 8팀 중에서 가장 전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상 용병 1명 만으로 선두경쟁 중인데.. 메그레기보다 가코가 더 답이 없습니다..ㅡㅠ

  • 11.06.13 21:01

    박정권은 타팀이 약점 파악을 제대로 한 것 같아요. 작년 시즌엔 좌투수에 대한 타율이 높은 편이었는데 올해는 아마 1할대 일거에요.. 좌투수 극복 못하면 이번 시즌은 박정권한테 기대하기 힘들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박정권 보다는 임훈을 키플레이어로 꼽고 싶네요

  • 11.06.13 21:02

    개코..ㅠㅠ

  • 11.06.13 21:10

    기아는 곽정철과 한기주가 키플레이어 라고 보입니다. 로페즈와 양현종, 트래비스만이 4일 휴식후 등판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5일쉬고 등판하고 있습니다. 그 땜방을 매울 투수가 필요한데 그투수가 곽정철과 한기주가 될것 같습니다. 곽정철은 이미 2009년 시즌초중반 선발과 계투를 오갔으며 선발로 4승정도에 4점대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한기주 같은경우는 수술전 어느정도 구단과 부상회복후 선발전향이 얘기가 되었다고 기사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본인또한 선발욕심이 크구요. 결국은 이 둘중에 한명이 선발겸 롱릴리프 자리를 차지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5선발만 돌아가면 불펜의 과부하는 그렇게 클 것 같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6.13 21:13

    윤석민도 4일 휴식후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다만 최근에 옆구리 통증이 걸려서이고요. 그리고 양현종의 경우는 4일 휴식후 등판 시키면 분명 지난시즌 후반기 모습 재현할거라고 봅니다. 지난 SK 전이야 몇개 안던졌기에 나온거지 양현종도 투구수가 많은 타입이라서 5일 휴식은 지켜줘야 하는 타입이죠.

  • 11.06.13 21:17

    sk는 박정권이 살아나야 합니다...

  • 11.06.13 21:26

    엘지는 8월중순까지 넘어가야 아 안심하고 가을야구 하겟구나 할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듯이 나이가 잇는 선수들이 좀 잇죠.. 체력관리가 가장 관건이 될듯 보입니다.
    박현준도 시즌초와 같이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잇구요...

  • 11.06.13 21:57

    1위부터 4위까지 전력차이가 크지않아서 결국은 정규리그 1위먹는팀이 한국시리즈 우승할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구멍없는 기아와 위기극복중인 에스케이 두팀이 우승을 다툴것같네요. 조범현감독이 욕먹긴해도 확실히 명장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14 00:16

    다행히 돌아왔죠 일요일날~

  • 11.06.14 00:17

    개인적으로 투타의 안정감이 좋은팀은 sk와 삼성이라고 봅니다 기아와 엘지가 우승하려면 리그1위로 가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불펜이 확실히 후달립니다 하지만 이두팀이 1위로 간다면 기아는 선발이 무지 좋은팀이고 엘지도 선발이 무난한 편이라 우승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삼성같은 경우 요즘 타선이 살아나고는 있지만 박한이는 초반에 아주 죽을썻고 명철신은 멍철신타격중이고 박석민은 타율은 준수하지만 장타가 많이 안나오고 있고 삼성의 타선은 아직은 물음표라고 생각합니다.

  • 11.06.14 02:58

    확실히 기아가 너무 선발이 이닝을 많이 책임져주고 불펜이 그냥 몸푸는 수준 정도인것 같아요. 삼성은 타선은 그냥 예전처럼 3-4점 뽑고 선발이 규정이닝막아주고 중간돌리는형태가 지금으로 봣을땐 가장 이상적이라 보여집니다 ㅎㅎ

  • 11.06.14 13:37

    SK가 4월에 미친듯이 달리기는 했지만 5월에는 정말 눈이 썩는 경기력이었죠. 5점 내기가 10일에 하루정도..5월 팀성적은 간신히 5할정도 일겁니다. 최근 SK는 정근우-박재상이 살아나면서 팀 타선이 동반상승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예전처럼 쥐어짜기식의 득점도 많아지고 있구요. 송은범-큰승호옹만 정상가동되면 1위수성은 문제가 없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박정권은 뭔가 조급해보입니다. 공을 좀 많이 봤으면 하는데 공을 많이 보지를 않더군요.

  • 11.06.14 22:43

    삼성은 작년과 다르게 선발진이 6이닝 정도는 꾸역꾸역 먹어주니까 장기레이스에서 분명 힘을 받을 겁니다. 류감독이 그렇게 욕먹으면서 선발투수에게 길게 던지게 하는 것도 그동안 선감독의 '선발은 먼저 나오는 투수일뿐ㅎ'이란 전략을 탈피하고 선발이라는 책임감을 지워주기 위함이겠죠. 뭐 말은 이렇게 해도 선발투수들이 그로기상태까지 가서 바뀌는건 영 마땅찮습니다;

  • 11.06.14 22:46

    선감독이 물러나면서 야수출신인 류감독에게 한 가지 조언을 했죠. '투수교체는 빠를 수록 좋다!' 류감독은 애초에 불펜은 이 말을 따르지만, 선발은 최대한 길게 가져가겠다고 했고 지금껏 그 전략을 고수하고 있죠. 그 뚝심만은 인정합니다. 양승호 감독처럼 감독이 팔랑귀여서는 순간의 비난은 모면해도 큰일은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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