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민희진이 아일릿으로 언플 자꾸 흘리는것보니 구린게 있는듯합니다.</p><p>사태의 본질은 그것과 별게인듯한데...</p><p>뉴스를 보니 하이브 내부적으로는 경질로 거의 가닥을 잡은듯하네요.</p><p>이번 사태를 제대로 매조지하지 않으면 하이브 기업 구조 및 엔터사업 특성상 제2의 민희진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p><p> </p><p>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유툽 참조하시길</p><p><a href="https://youtu.be/qyBwTJuDW6M?si=K1rqqy0NFwzKeTvK"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qyBwTJuDW6M?si=K1rqqy0NFwzKeTvK</a></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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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일개직원의 일탈이라고 하는데, 그 일탈을 위한 사전조사를 어떤 돈으로 했는지..비용처리를 누구결재로 했는지 감사하면 다 나오죠.. 전 하이브가 질싸움 절대 안한다고 봅니다. 다만.., 뉴진스 활동 및 앞으로 계획에 차질이 없었으면 하네요..ㅠ 민희진하나뿐이 아니라 사단전체가 나갈거같아서..
아마 민희진이 뉴진스 포기하고 나가서 따로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민희진의 능력은 검증되었으니, 독립한다 하면 투자자들이 접근할 것 같아요. 뭐, 이 바닥에서 퇴출된다고는 하는데.. SM때 동방신기 쪼개지는거 보면 충분히 퇴출수준으로 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본활동에 전념한다던가 등등.. 글로벌인 요즘 시대에 활로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거라 봐요.
만약 그렇게 되면.. 뉴진스는 하이브에서 활동은 하겠지만 예전같진 않겠죠. 결국 아일릿에 밀리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맴버들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1티어 유지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에 남아도 굉장히 염려되는 점이 이건데 … 방시혁이 만든 아일릿과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뉴진스의 정체성이 흔들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놈의 라인 때문에 푸쉬에서도 분명 차이가 날거구요 민희진이 남는다면 어느정도 쉴드가 되서 정체성을 지킬수 있겠지만 민희진이 사라진다면 뉴진스의 정체성을 지키고 유지할수 있는 방패도 사라지는거라 … 진짜 머리 아픈 상황이예요 ㅠㅠ
민희진은 상장회사의 자회사 CEO로 위법행위의 정황이 있고, 그것이 법으로 입증된다면 독립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의 업계 퇴출이고, 업력을 살려서 갈만한 곳은 중국 말고는 없어 보입니다. 하이브, JYP, SM의 네트워크가 깔려있는 일본도 사실상 힘들죠. 지금 전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이 사건에 쏠려있기 때문에, 본인이 능력있다고 어딜가서 또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반면, 뉴진스는 민희진과 한 배를 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러한 내홍을 겪고 한층 더 단단해질 거라 봅니다. 2025년에 월드 투어와 함께 영업이익 최소 1000억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독보적인 IP인데, 장사꾼인 하이브가 최선을 다해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겠죠. 결국, 민희진이 업계 퇴출되고, 민희진의 뮤즈에서 뉴진스가 독자적인 아티스트로 나아가는 행보로 연결될 수 있는 분기점이라고 봅니다.
상장사도 아니고 하이브가 80퍼 들고있는데 경영권 탈취는 아무리 잘 기획한들 말이 안되죠. 하이브도 이렇게 호들갑 떨 것 하나도 없구요. 개인적으론 민희진이 컨트롤도 잘 안되고 뉴진스 대체할 수 있는 아일릿 데뷔하면서 팽 시키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산하 레이블들에 대한 경고차원에서 일 키우는거겠죠.
첫댓글 일개직원의 일탈이라고 하는데, 그 일탈을 위한 사전조사를 어떤 돈으로 했는지..비용처리를 누구결재로 했는지 감사하면 다 나오죠.. 전 하이브가 질싸움 절대 안한다고 봅니다. 다만.., 뉴진스 활동 및 앞으로 계획에 차질이 없었으면 하네요..ㅠ 민희진하나뿐이 아니라 사단전체가 나갈거같아서..
아마 민희진이 뉴진스 포기하고 나가서 따로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민희진의 능력은 검증되었으니, 독립한다 하면 투자자들이 접근할 것 같아요.
뭐, 이 바닥에서 퇴출된다고는 하는데.. SM때 동방신기 쪼개지는거 보면 충분히 퇴출수준으로 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본활동에 전념한다던가 등등.. 글로벌인 요즘 시대에 활로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거라 봐요.
만약 그렇게 되면.. 뉴진스는 하이브에서 활동은 하겠지만 예전같진 않겠죠.
결국 아일릿에 밀리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맴버들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1티어 유지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요약
- 민희진 독립할듯.
- 뉴진스는 1티어 유지하지만 예전같지 않겠지...
뉴진스가 하이브에 남아도 굉장히 염려되는 점이 이건데 … 방시혁이 만든 아일릿과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뉴진스의 정체성이 흔들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놈의 라인 때문에 푸쉬에서도 분명 차이가 날거구요
민희진이 남는다면 어느정도 쉴드가 되서 정체성을 지킬수 있겠지만 민희진이 사라진다면 뉴진스의 정체성을 지키고 유지할수 있는 방패도 사라지는거라 … 진짜 머리 아픈 상황이예요 ㅠㅠ
민희진처럼 능력은 있지만 뒤로 무슨 일을 꾸밀지 모르는데 프로듀서로서는 모를까 민희진 회사에다가 투자를 쉽게 할까싶네요.
민희진은 상장회사의 자회사 CEO로 위법행위의 정황이 있고, 그것이 법으로 입증된다면 독립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의 업계 퇴출이고, 업력을 살려서 갈만한 곳은 중국 말고는 없어 보입니다.
하이브, JYP, SM의 네트워크가 깔려있는 일본도 사실상 힘들죠. 지금 전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이 사건에 쏠려있기 때문에, 본인이 능력있다고 어딜가서 또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반면, 뉴진스는 민희진과 한 배를 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러한 내홍을 겪고 한층 더 단단해질 거라 봅니다. 2025년에 월드 투어와 함께 영업이익 최소 1000억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독보적인 IP인데, 장사꾼인 하이브가 최선을 다해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겠죠. 결국, 민희진이 업계 퇴출되고, 민희진의 뮤즈에서 뉴진스가 독자적인 아티스트로 나아가는 행보로 연결될 수 있는 분기점이라고 봅니다.
250 FRNK 는 방시혁이 거절할수 없는 큰돈으로 잡아줬음 하네요. 멤버들보단 뉴진스의 음악적 결과물을 좋아하는 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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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도 아니고 하이브가 80퍼 들고있는데 경영권 탈취는 아무리 잘 기획한들 말이 안되죠. 하이브도 이렇게 호들갑 떨 것 하나도 없구요. 개인적으론 민희진이 컨트롤도 잘 안되고 뉴진스 대체할 수 있는 아일릿 데뷔하면서 팽 시키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산하 레이블들에 대한 경고차원에서 일 키우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