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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신행/교리 상담 교리 질문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 힌두교 칭송 내용이라니요? 궁금합니다.
김경부 추천 0 조회 1,339 10.08.11 15: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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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11 16:21

    첫댓글 예! 감사합니다.저도 늘 부처님의 가파를 받고있으나 이런부분에서 누구도 바른길이나 반론을 제기하시는 부분이 없는듯하여 문의올렸습니다.
    많은 힘이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10.08.11 17:05

    불교 뿌리를 찾지 못하니 이러는 거랍니다,불교 뿌리의 본원은 우리민족이지요,곤마족도 우리민족의 한 분파랍니다,근데 불상은 꼬불머리 인도인이지요,우리 고불교가 인도로 건너갔고 인도에서 흥성해 다시 삼국시대 우리에게로 돌아옵니다,당시 고불교 본전에 모셔졌던 삼신,삼성조는 대웅전 뒤 각으로 밀려나지요,솔직히 불교 엉망입니다,마치 개신교들 지들 뿌리를 유대로 접목하는 것과 다를바 없어요,믿음만 중히 여기지 불교가 어디에서 본류가 형성되고 어떻게 인도가 주류인양 전도된 불교발생지가 됐는지 알려고도 않고 거론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지요,불교 이제 다시 정립할 필요도 있습니다,그 역사부터,,,_()_

  • 작성자 10.08.11 18:04

    예! 초보자인 저는 시원하지가 않군요!!! 감사합니다.

  • 10.08.11 20:36

    먼저 질문자의 의도를 알고 싶네요 혹시 타종교에서 비방하려 한다면 크게 반성하세요. 아니고 불자라면 제대로 공부하세요. 불교에서는 어리석은 것은 죄입니다. 세속에서는 순진하다 순수하다고 봐 주지만 불법에서는 죄를 짖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독심을 탐, 진,치라하고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것이 세가지 해로운 마음의 하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우리말 번역본
    나모라 다나 다라야야(삼보께 머리를 조아리옵나이다)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성스러운 관자재보살께 머리를 조아리옵나이다)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보살님과 대보살님께 머리를 조아리옵나이다)
    대자대비하신 분께 머리를 조아리옵니다.

  • 10.08.11 18:31

    옴 모든 위난 가운데에서 지키어 기르시고 의지가 되시는 분이시여, 바로 당신께 머리를 조아리옵고 성스러운 관자재보살이시여 성스러운 청경이시여! 내 이제 마음을 되새기어, 머리를 조아리어 당신의 심진언을 읊나니
    이 깊은 진언은 일체소망의 성취요 이 깊은 진언은 행복이요 이 깊은 진언은 무적이요 이 깊은 진언은 일체존재가 존재하는 세계와 길을 청정하게 하는 것이옵니다. 이 깊은 진언은 이러하오니
    옴 다른 세상빛이여 다른 세상빛 지혜여! 세상을초월하는 분이여! 아 다른 세상의 끊임없는 빛줄기여 이리로 이리로 이리로 오시옵소서 대보살이시여 아 마음으로 헤아리옵소서 마음으로 헤아리옵소서
    깊은 진언이시여

  • 10.08.11 19:01

    미땅히 행해야 할 바를 행하시옵소서 행하시옵소서 바램을 이루게 하옵소서 바램을 이루게 하옵소서 ! 아 불 꽃이여 아 불 꽃이여! 아 허공에 노니는 분이시여 아 허공에 노니시는 위대한 분이시여 도와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제왕자재(帝王自在)시여 움직이시옵소서 움직이시옵소서 본원청정이시여 청정본체시여 오시옵소서 아. 나 바라옵나니 아 세상의 주인이시여! 애착의 독을 사라지게 하옵소서 증오의 독을 사라지게 하옵소서 견고한 어리석음의 독을 사라지게 하옵소서
    가겨가시옵소서 가져가시옵소서 더러움을 가져가시옵소서 가져가시는 분이시여 불연화시여! ---이하생략----

  • 10.08.11 18:57

    위의 번역본은 고대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시고 한국외국어 대학에서 산스크리트어를 강의하고 계신 임근동 교수님의 번역본입니다.
    도서출판 솔바람 [신묘장구대다라니강해] 임근동 저 ------ 를 참고하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작성자 10.08.11 18:33

    범상님! 순간적으로 밤상님의 글에 섭섭한 생각이 들었지만,이런 좋은 카페에서 좋지못한 언행이라 자제합니다. 글쓴이의 마음을 읽지못하니 참 안타깝군요!정말 제대로 알고 싶어 놀라서 올린글입니다. 늘 부처님 가피를 받고있는 자로서 당연하게 알고자 함이었습니다. 조금의 앎으로 불자라는 명명하에 타인의 진심과 알고자 함에 상처를 주시지 말길바랍니다. 범상님은 수련을 많이 하셔야 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구업의 죄를 짓고 갑니다. 성불하십시요!

  • 10.08.11 20:34

    저도 __하기_ 의 글 내용이 김경부님의 글인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인터넷에 이런글이 도는 것도 우리 불자들의 책임이 큽니다. 부처님도 중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지혜를 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리카페에 올렸나 하는 생각과 신심이 얼마나 없었으면 이런말에 현혹되어 확인하려하는 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아버지를 개라고 하면 다른 분에게 우리 아버지가 개입니까? 하고 질문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정진하셔서 큰 복락을 누리고 성불하세요 범상 합장_()_

  • 10.08.11 19:45

    범상님이 글올리신대로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관세음보살님을 찬탄하는 내용입니다. 계속 독송하시면 마음이 밝아지는것을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 작성자 10.08.12 12:35

    맹우님!이제 의문을 가지지 않고 독송할 수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10.08.12 05:14

    범상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12 12:36

    저의 무지로 인해 불편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0.08.12 12:41

    모두 성불 하십시요 합장!

  • 10.08.12 14:05

    김경부 님, 범상 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작년부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해 오면서, 김경부 님 같은 의문점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저도인터넷을 보다가 김경부 님이 인용하신 것과 비슷한 내용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보고 1주일간 독송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리카페와 다음카페 '덕양선원'의 귀한 법문들을 읽고 다시 정진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다른 분들(주로 초보불자이시겠죠)도 저같은 경험이 있으실 텐테, 흔들리지 마시라는 것과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대비심과 대위신력을 꼭 믿으시고 정진하시라는 것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 작성자 10.08.12 14:59

    보거스73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의문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10.08.12 17:42

    저도 다른 카페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에 대한 윗글과 비슷한 글을 읽고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글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0.08.12 20:53

    사량분별하시지말고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그것을 알아서 뭘 하실려구요...
    나무아미타불

  • 그런데요 그런 것이 궁금하시면 신묘장구대다라니,,,,사실 전 이 다라니도 관세음보살님 찬탄하는 건 줄도 모르고 외웠습니다 젤 처음 외운 것이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라서....말이 조금 비슷해도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 속의 무슨 다라니인가보다,,,,그렇게 여겼는데요 그 속 내용도 모르고 신나게 참 무지,,,,,,간절하게 이 다라니 외우니까 눈물이 그렇게 나오데요......그런데,,,,놀랍게도 아주 아리따운 선녀같은 여인들이 새긴 돌책을 받았지요 꼬마에게,,,,머리 양갈래로 올린,,,,나중에사 그 모습이 관세음보살이요 문수동자인가,,,,한참 뒤에 알았답니다 그런데 그 받은 내 모습이 ,,,,,,아무튼,,,,,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

  • 무슨 경전이든 다라니든 상,,,,나타나면 안 된다지만 아무튼 그 핵심 내용이,,,,,,나타날 때까지 한 번 독송해보시면 그런 궁금증은 해소 절로 될 겁니다 .....부처님 말씀은 그렇게 증명해보인다는 사실을 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마장이라고 해도 어쨌든 각각 다 그렇게 특징을 내보입디다 님 직접 관세음보살님 나타날 때까지,,,,해보세요 누가 관세음보살인지....과연 또 그 당시 어려움을 해결 바로 해주시더군요 그 다음날 .,,,,그 모습 본 생각지도 않은 뜻밖에도...바라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정말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님 찬탄하지 않을 수 없어....또 주책을 떨었습니다 아효

  • 작성자 10.08.13 17:44

    예! 저의 무지로인해 많은들께 안타까움을 드리는군요! 이제 믿음을 가지고 독송하도록 하겠습니다.성불하십시요!

  • 10.08.13 18:01

    김경부님. 님의 무지때문이 아닙니다. 저도 그러했고 거의 대부분 초보불자들 한 번씩 겪었을텐데요 머~^^ 님이 잠깐 올렸다 지운것 눈치없는 놈이 봤습니다. 다른분들 혼란스럽고 상처 입을까 금방 지워버린 님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리구요. 그 글에 있었던 마음과 제 마음도 같습니다. 저도 신묘장구 하루 108독씩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_()_

  • 작성자 10.08.14 13:44

    다스님! 감사합니다.저는 늘 부처님의 가피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서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을 를 어떤 목적에 의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우연하게 할 생각을 했고 지금 108배후에 최소한 5번은 하고있고 시간날때마다 사경한번 하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법공부를 이카페를 통해 조금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스님의 불심이 깊어지시고, 저와같은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시길바랍니다.
    성불하십시요!!!!

  • 10.08.26 16:15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경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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