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성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울엄마 남양홍씨
만파 추천 0 조회 89 08.05.07 13: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08 10:56

    첫댓글 코끝이 찡 합니다 강릉이 고향이신 울엄마도 전쟁으로 인하여 마을이 쑥대밭으로 변하여 온갖 혈육 다 잃고 한평생 한으로 보낸 세월이 이맘때 쯤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 08.05.08 12:24

    어버이 날이 닥아오니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런데 만파님의 글 읽노라니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어머니~~~ㅎㅎㅎㅎ

  • 08.05.08 22:34

    풀벌레를 벗삼아 카메라에 푹빠져 있을때면 아무런 생각없는 사람 같더마는 기일을맞아 지난 어머님의 그리움을 읽노라니 맘이 쨈하네.

  • 08.05.08 08:31

    울엄마도 보릿닢이 잔잔한 바람에 흩날리던 사월 초팔일에 먼 여행길로 떠나버렸었는데.... 조그마한키에 개미만한 허리에 한주먹도 안되던 팔목 누가봐도 천상여자로만 살던 내엄마...내일이 기일이랍니다.엄마 ~~~

  • 08.05.08 22:19

    그래도 난 8학년8반 엄마가있으니 .... 난분명 행복한사람이다, 허지만 효도가 잘되지가 않는다....돌아가시면 모두가 효자가되듯이 ㅋㅋ

  • 08.05.10 08:51

    나는 울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희뿌연 그 뭔가가 눈앞을 흐리게 하더니 아래로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