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여지것 사용한 장갑들 리뷰 올렸었는데 이번엔 축구화로 돌아왔습니다...ㅋ
설명은 사진 아래 있습니다~
2008~2009년 뉴질랜드에서 썼던 첫 축구화 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외관상으로 봤을 땐 아디퓨어2 인듯 합니다.
sg였는지... 아스팔트 뚜벅뚜벅 걸어도 스터드 말짱했던 녀석...
2010년 한국 들어와서 친구에게 빌려 쓴 스트라이크1..
요거요거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물론 당시엔 축알못이라...ㅎㅎ
2010~2011년 초를 함께한 친구가 준 스트라이크2 입니다. 안그래도 낡은걸 맨땅에서 열심히 굴려 아래 사진처럼 되었습니다..ㅠ
어퍼에 구멍나고 스터드는 다 사라지고...ㅎㅎ
그래도 괜찮게 사용했던 녀석입니다
2011 처음으로 구매한(아디퓨어는 홈스테이 어머니가 사주심..ㅎ가장 싼..ㅋ) 나이키 토털 슛4 입니다.
색도 이뻣고 발에도 잘맞아 참 잘 사용했었습니다
2012~201?
슛이 작아져 구매한 트레콰티스타 1.
아쉽게 사이즈가 한치수 컸네요. 인사이드 패스 느낌이 정말 좋았던 녀석입니다.
친구녀석 재수할 때 빌려줬다 실종된 아이...ㅠ
2013년 수능 100일? 여 앞두고 선물받은 레이저4
레전드4 중 가장 좋아하는 색이고 착용감도 너무 편해 형광과 동일 색상을 하나씩 더 구했었습니다.
여지것 사용한 축구화 착용감 중 top5에 들 듯 하네요.
2013년 베이퍼가 너무 궁금해서 베이퍼9 구매했다가 바로 판매된...ㅋㅋㅋ
실착 한번 해봤습니다..ㅋㅋ 전 별로더라구요..
2013년 말 2014년 초 슛4를 잊지못해 구매한 레이저4 입니다. 당시 한사이즈 다운이란걸 알지 못해 정사이즈 갔다가 신어보지도 못하고 바로 판매...ㅋ
2014 여름? 즘 착한 가격과 색상에 반해 구매한 벨로체1
엄청 만족했습니다. 베이퍼9보다 던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2014년 단종된 토탈 시리즈 후속작으로 나온 하이퍼베놈이 궁금해 구매해본 펠론1...
쓰레기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딱딱하고 두꺼운 어퍼. 스터드압까지.. 한번신고 이녀석도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위 펠론과 교환ㅋ한ㅋ 마에스트리3
아쉽게 사이즈를 정사이즈로 가 발이 너무 죄였습니다. 사이즈만 맞았더라면 역대급이라 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인사이드 패드. 인솔. 뭣 하나 빠진 것 없는 제품입니다.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ㅠ
2014년 받은 티엠포 에어줌.
뒷꿈치 인솔에 에어줌이 있어 착용감이 어마무시했습니다.. 단지 스터드가 없어 친구에게 다시 패스..
2014년 8월 쯤 티엠포5 시리즈가 궁금해 저렴히 구한 레거시 fg 어퍼가 가죽 치곤 너무 뻣뻣해서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느나... 저 색 정말 아쉽네요.. 팔지말걸..ㅠㅠ
2014년 8월즘 구한 나이트로차지2.0
펠론과 더불어 워스트 중 하나입니다..
딱딱하고 뻣뻣한 어퍼. 발볼 조임. 스터드압.. 2개월 사용하고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이 제품 이후 아디다스엔 한동안 눈길을 주지 않았지요..
2014년 9월 구입한 레이저4.
이번엔 사이즈도 알맞게 구매해 여지것 정말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top5라고 생각드는..
2014년 중하순. 예전에 신던 스크라이크1가 그리워 구매한 스트라이크1
전시용입니다ㅋㅋㅋ 가끔신긴 하지만 스터드가 두려워서...
2015년. 나이트로 차지 이후 아디다스는 내 브랜드가 아니다~ 라고 생각했을 때 동대문 카포매장에서 이녀석 돌기를 만지곤 충격받아ㅠ구매했습니다. 돌기가 레이저 이상으로 어마무시한 녀석..반사이즈 업 추천드려요. 작아서 보냈습니다ㅜㅠ
2015년 홀린듯 내추럴 팩 역시 구매해버렸지요.. 이 때 초록색으로 처음 깔 맞춤 하고 다녔습니다ㅋㅋ
2015년 자취 때 처음 접한 오퍼스. 생각보다 엄청 가벼워 놀랐습니다. 착용감 역시 준수하구요
2015년 구매한 아디파워1.0. fg엔 여러 기능이 있지만 스터드가 지우개라 hg로 구매했고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어큐폼이..👍👍
2015년 발매한 베이퍼10 후기가 너무 좋아 구한 베이퍼10입니다. 역대급..인정합니다!
가볍고 어퍼도 부드럽고 전작에서 문제시 되었던 스터드 역시 보강되어 역대급은 맞는듯 합니다!
2015년 위 아카데미 오퍼스와 교환한 민트. 동일 제품이니 생략~
2015 자취 중 저렴한 가격에 구한 벨로체2. 벨로체1이 좋아 구매했는데 역시나 짱짱!!
어퍼도 엄청 두껍지도 않고 돌기도 있어 좋습니다
2015년 말? 색감에 홀려 구매한 레정드5...
레전드는 레전듭니다... 역시나.. 착용감 짱짱맨..!!
2015년 말,전에 잠깐 신었던 팬텀1이 너무 좋아 인배님께 구한 팬텀1 월드컵 색상. 역시나 너무 좋은 녀석
2015년 말 하이퍼베놈2와 플라이 와이어 기능이 너무 궁금해 구매한 파탈2.
예. 이것도 워스트 탑 3입니다.
비추..사지마세요...
2015년 말? 쯤 프레데터 시리즈가 사라져 그래도 기념으로 프레데터 하나쯤은 소장해야겠다 생각해 구매한 제라드 색상 입니다. 가끔 정말 잘 씁니다ㅎㅎ
2015년 돈지랄의 끝판왕.
슈플4 cr...아까워서 한번도 실착하지 못했지만 착용감만 봤을땐... 진심 원탑인듯 합니다..
2015년 돈지랄 세트!!여기에 실착용 cr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ㅋㅋㅋ 인텐스히트를 실착용으로 구매했는데 savage beuty보다 더 이뻐서... cr중고를 실착용으로 구매했습니다ㅋㅋ 슈플4는...역대급입니다👍👍
2016년 초 구매한 머큐리얼 프록시모.
뒷꿈치 테러와 플라이와이어가 새끼 발까락을 압박하여 오래 못쓰고 보냈습니다ㅠㅠ
2016년 3월? 쯤 구매한 에이스15.1
사실 민트+핑크 조합에 눈이 멀어 구매했습니다ㅋㅋㅋ
이것 역시 적당히 가볍고 착용감도 적당합니다. 텅 돌아가는건 안습..ㅠㅠ
2016년 여름. 베이퍼10 색상 중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던 녀석이 매물로 나와 홀린듯 구매...
역대급입니자.. 너무 편합니다..만 아는 형님께 그냥 드리고 만...ㅠㅠ
2016년 터프화가 필요하다!느껴서 구매한 마지스타 프록시모! 머큐리얼 프록시모보다 편하더라구요. 루나론도 푹신하고 뒷꿈치 테라도 없고!
2016년 여름. 하이퍼베놈이 드디어 전작과 동일한 어퍼로 변경하였기에 구매한!!!
색상도 착용감도 진심 너무 맘에 드네요ㅠㅠ
현재 앞코 덧뎀을 위해 착용 보류중 입니다ㅠ 당장 내일이라도 보내야겠네요!!
추천추천!!
2016년 가을 레사ㅁ에서 리뷰를 보고... 질러버린 에보파워 1.3
보통 깨끗할 때 찍어두는데.. 왜 이건..ㅠㅠ
무튼 에보파워 시리즈는 정말 물건인듯 싶네요!!=
가장 최근 구매한 마지스타 프록시모 디스트릭트 인디고 팩!
사실 앞전 밀가루 프록시모는 한사이즈업을 했는데 되래 너무 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딱 좋네요!!
보아하니 한 35켤례는 신어본 것 같네요..거의 다 교환 및 재판매를 해서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200은.. 들어간듯 하네요..ㅡㅡ
사이즈는 255 정사이즈이며
레이저4, 팬텀1,스트라이크4 는 250
인스팅트와 오퍼스는 260
그 외는 모두 255가 제겐 잘 맞네요!!
혹시나 질문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첫댓글 아 나이키 신으시는분들 부럽습니다 ㅜㅡㅜ
와 많이 쓰셨네요
와~ 나이키 엄청 많으시네요~ ㅎ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레전드모델이 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