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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침에 눈을 뜬 후에 처음 듣는 소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루의 첫 의식으로 우리 머리속에 자리를 잡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연히 어떤 가요를 듣게 되었을 때, 그 노래가 하루종일 우리의 입가에 맴돌게 됩니다. 무의식 중에 그 노래를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입은 말하는 기계가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 생명체여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사도 은혜스러운 어떤 찬송이나 밝고 아르다운 복음송을 첫소리로 듣게 되면, 고맙게도 그 노래가 온종일 내 ‘입가의 노래’가 되어 줍니다. 성도의 삶에 있어서 찬송은 놀라운 활력소가 됩니다. 그 가사를 조용히 곱씹어보면, 놀랍도록 소중한 의미들이 있어 우리를 격려합니다. 종교 개혁자 루터는 그의 힘이 기진할 때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르며 확신을 되찾았습니다. 찬송을 부릅시다. 부르되 힘차게 부릅시다. 잠들기 전에 눈 뜨면 찬송을 들을수 있는 준비를 해 놓고 눈 뜨면 그것을 틀기로 합시다. 혹은 극동방송이나 기독교방송에 다이얼을 맞춰 놓았다가 틀 수도 있습니다. 이 조그만 수고가 우리의 영적인 생활의 밝기에 큰 역활을 할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 찬송’을 결정하자는 것입니다. 막연히 그저 1절만 아는 찬송이 아니라, 4절까지 완전히 알 뿐만 아니라 내 입에 무의식 중에라도 불리워지는 찬송을 말합니다. 아무개 하면 아! “~찬송이지” 이 정도로 될 수 있는 것말입니다. 캄캄한 밤에 멀리서 들려오는데 4절까지 불리워지던 찬송가가 얼마나 은혜스럽던지요! 당신은 오늘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셨습니까? 시편134:2,3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1. 일기가 올 해 들어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세계가 엄청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지진,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구의 종말을 향하여 가는 모습입니다. 깨어 기도하며 주에 일에 힘써 영혼을 구원하여야 하겠습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면서 영혼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찬양사역의 장비를 싣고 다니는 제 차량이 노후되어 (뉴카렌스 2007년식) 계속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장비를 싣고 다니다 보니 차가 무리가 많이 가는 모양입니다. 중고차라도 말썽 없이 장비를 싣고 다닐 수 있는 자량을 후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입술을 주께 드리자 성경 : 호 14:1-3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이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리다 (호 14:2)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범죄하고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게 회개하고 돌아 오라'고 말씀하시면서 비싼 송아지를 잡아 제사를 드리라고 하시지 않고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고 하시고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제사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의 입술로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까? 왜 눈이나 코, 귀로 제사 드리라고 하지 않고 입술로 제사를 드리라고 했겠습니까? 오늘은 입술로 제사를 드리라는 것은 무슨 뜻인지를 살펴보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제사를 의미합니다 입술로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이나 말씀을 가지고 나오라는 것은 입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입을 열러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늙으신 부모님들의 심리를 살펴보면 무뚝뚝하게 아무 말도 않고 잡수실 것이나 덜렁사다드리는 것보다는 다정하게 어리광 부리듯이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더 기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입을 꽉 다물고 기도하지 못하던 것을 열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사 1:18에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님께 입술로 아뢰십시오. 하나님은 귀찮아하시지 않고 도리어 기뻐하십니다. 회개의 기도, 감사의 기도, 강청하는 기도를. 입술에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찬미와 감사의 제사를 의미합니다 히 13:15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중거하는 입술을 열매니라"고 하였습니다. 송아지나 헌금만이 제물이 아니라 찬미하고 찬송하는 것도 입술의 열매를 드리는 제사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칭송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입술의 열매로 하나님께 찬미를 제사를 늘 드리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찬송을 많이 불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내 마음도 기뻐집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찬송을 많이 불러 입술의 제사를 많이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배 중에 찬송이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성가대의 찬양이 꼭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가대원들은 이 중요성을 깊이 깨달아 열과 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찬송해야 합니다. 입술의 제사를 드리라는 것은 우리의 입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여러분의 도움으로 일을 해결 받은 후에 감사하다고 하면 기쁨니까? 안 기쁩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할 때나 평상시의 말에나 하나님께 감사한 말을 많이 할 때 하나님이 제사를 받는 것만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시 50:14, 15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하였고 시 50:23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37편에 "불평하여 하지 말고 …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감사로 입술의 제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의 제사를 의미합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죄를 고백하면서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신앙을 고백하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중요한 입술의 제사인 것입니다. 롬 10:10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구원받은 것도 우리가 믿는 바를 입으로 고백할 때 이루어집니다. 어느 분이 '우리가 고백을 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영혼 구원을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도신경을 예배시간에 읽거나 외우는 것도 신앙고백입니다. '믿습니다', '아멘'을 많이 하는 것도 하나의 입술로 하는 고백의 형식입니다. 죄의 고백도 중요합니다. 성경말씀은 약속하시기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진실하고 솔직하게 우리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고백하는 것은 무엇보다 귀한 입술의 제사입니다. 나쁜 공기는 내뱉고 좋은 공기는 들여 마시듯이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 자복해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우리 영혼도 강건해 집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기도와 찬미와 감사와 고백으로 입술의 제사를 드립시다. 4. 일상 생활 중 대인 관계에 대한 제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만 입술의 제사를 드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대인 관계에서도 입술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하나님께 드려 진짜로 합당하게 살아야지 마귀에게 빼앗겨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입술로 거짓말이나 하고 악담과 저주를 일삼으며 음담패샐이나 하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입술이 아니라 마귀에게 빼앗긴 입술인 것입니다. 사람은 입술로 범하는 죄가 많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하나님을 만난 후 제일 먼저 깨달은 죄가 입술의 죄입니다. 이사야 6:5에 보면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에게 자가 입에서 나온 명주실로 집을 짓고 들어가서 사는 운명인 것처럼 사람도 그 입술로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행·불행이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 34:12, 13에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여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벧전 3:10말씀처럼 혀를 악에서 금하고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하는 것을 장수하고 복받는 비결입니다. 그러면 대인관계에서 우리가 어떤 말을 해야겠습니까? 첫째, 축복의 말을 합시다. 수원 어느 교회에 가니까 제법 똑똑하고 깔끔하게 생긴 여선교회 회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몇 년 전에 연년생으로 자라던 아들 형제가 하루 이틀 사이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는 그 아들 형제가 어찌나 말을 안 듣고 개구쟁이로 귀찮게 굴던지 입버릇처럼 '아이구, 저것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한 구덩이에 다 묻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짜증을 내면서 악담을 했더니 어느 날 두 아들이 함께 앓다가 하루사이에 다 죽어서 한 구덩이에 묻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사람의 입술이 얼마나 중요한가 보십시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평안을 빌라 그 집이 복받지 못할 집이면 네가 빈 평안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복을 많이 빌지언정 악담과 저주는 하지 맙시다. 약 3:8-11에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술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축복할지언정 저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저주 안해도 하나님이 때가 되면 다 심판해 주십니다. 남에게 진흙을 던지려 하면 내손이 먼저 더러워지는 것같이 남을 저주하면 그만큼 내 입이 먼저 더러워집니다. 어쨋든 남을 축복하는 사람이자기도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의 말을 많이 합시다. 둘째, 진실한 말을 합시다. 입술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거짓말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요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짓말과 거짓된 행위를 가중히 보십니다. 제법 잘 믿는 것 같으면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욱이 남을 헐뜯고 중상모략하는데 별별 거짓말을 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코 복받지 못할 사람입니다. '지렁이 어금니 가는 소리에 잠 한잠 못잤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남과 약속을 하면 해를 입을지라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시 15:2, 3에 보면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로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거짓말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셋째,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사람의 혀는 큰배의 작은 키와 같아서 긍정적인 말을 할 때는 그의 생애가 다 긍정적으로 잘되지만 부정적인 말을 할 때는 그의 삶 전체가 어둡고 무겁게 되어 잘 안됩니다. 아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생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차리리 여기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사람은 다 광야에서 죽었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하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인 말을 하던 여호수아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던 것처럼 '네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으로 놓으면 앞으로 나가고 후진 기어를 놓으면 자동차가 뒤로 가는 것같이 우리의 입술과 혀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느냐, 긍정적으로 사용하느냐에 의해서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의 입술을 주님께 드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와 찬미 그리고 감사와 고백함으로, 사람에게 대하여는 축복과 진실, 긍정적인 말을 하여 축복받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