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장애인 편의 점검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전경.
경남 창원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가 지난 20일 한국녹색기후기술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창원진해지사 사옥은 건축언면적,1,791㎡,지상2층 규모로 건립이 되었다.
27일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창원진해지사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1층 주출입문은 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와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1층 종합민원실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출입이 편리하다.
종합민원실 창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턱을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됐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2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지만 등받이는 딱딱한 프라스틱 재질이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1층 주출입문은 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1층 종합민원실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출입이 편리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1층 종합민원실 창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턱을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지만 등받이는 딱딱한 프라스틱 재질이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