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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으로 제주 모든 해안가에 대피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일부 피서객들이 이에 개의치 않고 서핑이나 수영, 낚시를 즐겨 눈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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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난 괜찮아" 카눈 대피명령에도 낚시·서핑·수영 피서객들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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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2
23.08.09 23:1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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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ㅉㅉ
디질려면 혼자 디져.. 안전요원 귀찮게 하지말고
뒤져도 구해주지 마세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라고
저런것들은 119 가 안도와줬으면 ㅠ
죽게냅둬라 제발
119 출동하지마셈
하지말라는걸 꼭 하죠
대신 구조해달라고 하지않기로 맹세하고 들어가면 어떠실까요?
119 부르지마세요. 각자 도생입니다.
핸드폰 뺏어야지 119 못 부르게
니들 구하다가 애먼 사람이 다친다고
말리지맙시다~~
저래놓고 집에 못간다고 징징대겠지
하지말라고 경고 때렷는데 나간 경우는 신고 잇어도 119 대원들 출동 못 시ㅕㅅ으몀 그래야 안하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