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plan/euthanasia-story/2023/07/12/20230712001005
[단독] 국민 81%·의사 50%·국회의원 85% “의사조력사망 도입 찬성” [금기된 죽음, 안락사③]
<3>합법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사들도 절반 이상 “도입 긍정적” 국민 81%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무리하는 의사조력사망 도입에 찬성했다. 국내 여론 조사로는 최초로 의사들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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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조력사망이란 의사결정능력이 있는 환자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환자가 사망을 앞당길 수 있는 약물을 의사로부터 처방받아 이를 이용하여 사망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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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1% / 의사 50% 가량이 의사조력사망(안락사)를 찬성한다고 함.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에게도 무기명 설문조사를 돌린 결과 100명중 87명이 안락사를 찬성 중. 당과 관련없이 초당적으로 찬성하고 있어 추후 도입 논의될 여지가 매우 높다고 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다스포라도
첫댓글 암으로 돌아가신 저희 작은아버지가약 넣지 말라고 그럼 자기나중에또 아플거 아니냐고 하셨던게생각나네요고통의 연속이라면 환자에게결정권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빨리 도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죽을 권리가 죽음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악용될까 걱정이네요.
222222요즘 사람들 보면...
저도 근본적으로는 본인의 권리를 중시하여 찬성하는 입장인데, 말씀주신 부분이 정말 우려되어 쉽게 선택하긴 어렵더라구요.
저게 1단계고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불치병이 아닌 사람도 조력자살이 가능하게 되는 시대도 올거같네요.
요즘같이 악만 남은 세상에 이게 도입된다면 돈때문에 가족이고 뭐고 강제안락사 혹은 살해.. 까지 가능할거 같아 무섭습니다
오 의사도 찬성을 하는군요.
첫댓글 암으로 돌아가신 저희 작은아버지가
약 넣지 말라고 그럼 자기
나중에또 아플거 아니냐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고통의 연속이라면 환자에게
결정권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빨리 도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죽을 권리가 죽음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악용될까 걱정이네요.
222222
요즘 사람들 보면...
저도 근본적으로는 본인의 권리를 중시하여 찬성하는 입장인데, 말씀주신 부분이 정말 우려되어 쉽게 선택하긴 어렵더라구요.
저게 1단계고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불치병이 아닌 사람도 조력자살이 가능하게 되는 시대도 올거같네요.
요즘같이 악만 남은 세상에 이게 도입된다면 돈때문에 가족이고 뭐고 강제안락사 혹은 살해.. 까지 가능할거 같아 무섭습니다
오 의사도 찬성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