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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제주도......... 살이 통통하게 찐 갈치조림 때문에.............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238 20.09.29 01: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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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9 06:59

    첫댓글 뭐 라도 맛있는 음식 이라도 있으면 자식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모든 엄마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그맘 이해 하시고
    갈치 찌게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20.09.29 16:44

    감사 합니다....
    엄마에 마음..ㅎ
    잘 알겠읍니다...

  • 20.09.29 07:32

    잘 읽었습니다.
    여기다 님의 마음을 다 쏟아보세요.
    잘 읽어드릴게요.
    갈치조림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먹을 수가 없네요.
    직원들이 젊어서 생선 비린내를 못 견디더라고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9.29 16:45

    넵 .........
    잘 알겠읍니다....
    이러케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요....

  • 20.09.29 09:28

    부인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전 과부라서 오직 자식만 챙겨서 그런다 치고
    어찌 지아비를 먼저 챙겨야지 그러면 섭합니다

    금 쪽같은 자식 누구 키운 겁니까
    세월이 좋아지고 먹는게 지천이지만 그래도 예의 음식 예의는
    사라졌어요 먹는 데 어른이 없어요 저들만 입입니다

    저도 이렇게 섭한데 ... 제 글 읽고 마음 쬐끔 푸세요 ㅎㅎ

  • 작성자 20.09.29 16:47

    알겠읍니다.....
    운선님이 올려준 위로에 글이........
    저 에게는 음청 고맙 읍니다...
    담사합니다...

  • 20.09.29 12:03

    섭섭한 마음이 아주 많이
    들겟어요. 감정이 없어진
    돌부처라던지 속세를 벗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다
    그럴거 같네요.전 섭섭해서
    난리법석 부릴거 같은데?
    전 홀애비라서 내맘대로
    하고 삽니다. 마음이 참 너그러우신분 같습니다.

  • 작성자 20.09.29 16:50

    ㅎㅎㅎ......
    난리 부르스를 치면은 저만..
    손해 더 라고요....
    화날 일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10까지 ~~~~

    별하나 별둘 별셋~~~~~별열............ㅎ
    이러면....
    화기 다 사라 지더 라고요...
    요러케 집 사람 하고에 관계는......
    풀고 맙니다.....
    감사합니다...

  • 20.09.29 17:06

    @산사나이7 상남자 시군요.원래
    대인배는 사소한일은
    ㅎㅎ 하고 웃고 말지요.
    전 그렇게는 안될거 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
    넘어가고 가끔 져주는게
    이기는거 겟지여.
    금슬좋은 부부에겐
    의미가 없지요.행복하신
    모습 부럽습니다.

  • 20.09.29 17:53

    따님을 생각하시는 사모님 마음에 동조하시면서 공연히
    심술, 화난 척 하시는 속마음이 느껴지는데 ㅎ
    갈치조림 제주도에선 은근히 비씨더군요.
    소외된 가장이 아니니 걱정마시고 사모님 사랑 듬뿍 받으시길.

  • 작성자 20.09.29 17:57

    감사 합니다 ᆢ
    좋은 말씀 ᆢ
    귀담아 듣겠 읍니다 ᆢㅎ

  • 20.09.29 19:32

    섭섭하셨겠어요
    어제 작은딸이
    양념 꽃게 먹고싶다해서
    바로 요리해서 오늘 저녁
    맛있게 먹는데 켕기더라구요
    지난번 남편이 고등어 구이
    안하냐구 하길래 더운데
    비릿내 나고 여름에는
    안먹는거라구 했던게 속으로
    미안해거든요 반성합니다 ㅋㅋ

  • 작성자 20.09.30 00:51

    ㅎㅎㅎ......
    나이가 들어 가는거 같아요......
    조금만 해도..
    서운하고 글네요..
    좋은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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