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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민희진과 뉴진스 이야기의 결말
무명자 추천 3 조회 3,692 24.04.25 10: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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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10:58

    첫댓글 이러다
    민지 운동계로 떠나고
    하니 다니엘 호주 가서 뮤지컬 하고
    해린이는 그냥 멍 때리고
    혜인이만 남으면 어쩌죠 ㅋㅋㅋ

  • 24.04.25 11:05

    정말로 이리 되면 혜인이는 아이유가 납ㅋ치ㅋ 를 할 듯요...계약 문제만 없다면

  • 24.04.25 11:28

    민지 하니 다니엘까지 그냥 읽다가 혜린이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24.04.25 19:33

    지금의 가치를 모두 포기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뉴진스는 전설로 남겠죠.....

  • 24.04.25 11:01

    잘 읽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해석인데 동의가 되네요. 과연 뉴진스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 24.04.25 11:01

    뉴진스 부모들이 잘 행동해야 할겁니다....그게 이문제의 관건인거 같기도 하네요..

  • 24.04.25 11:13

    제발 회의감을 느끼고 떠나거나 하지않았음 좋겠네요.

  • 24.04.25 11:19

    이건 끝났고 뉴진스가 민희진 옹호하면 피프티 꼴나는거고 하이브로 가면 앞으로도 잘될거 같네요

  • 24.04.25 11:51

    하이브가 멤버 그대로 준비를 했다한들 민희진이 없었더라면 뉴진스 같은 그룹을 만들지 못했을테고, 반면 민희진은 다른 곳에서 걸그룹을 만들었어도 뉴진스 수준의 퀄리티 있는 그룹을 만들어 냈을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민희진의 능력을 인정하긴 하지만, 하이브가 그냥 국내에서 잘 나가는 회사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을 얼마든지 붙여줄 수 있는 회사인데 민희진 없다고 뉴진스 망한다는 관점은 저도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하이브는 이미 뉴진스나 블랙핑크보다도 성공한 팀을 만들어낸 회사인데요.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하이브의 대응은 뉴진스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려는 뚜렷한 의중이 엿보일정도로 민희진에게만 국한 되어 있죠. 상식적으로 bts-블핑을 뒤를 잇는 주자로 차기 뉴진스가 가장 유력한데, 이미 bts 하나로 여기까지 커본 경험까지 있는 회사가 감정적인 문제로 이걸 포기할리가 없고, 멤버들과 큰탈없이 마무리가 되면 오히려 민희진 그림자 걷어내기 위해서 더 푸시해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멤버나 그 가족들도 아무리 민희진을 신뢰하고 관계가 좋았다고 한들 한번의 선택으로 멤버당 수백억 이상의 잠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결단을 할까 싶습니다.

  • 24.04.25 11:49

    전젇으로 공감합니다.

  • 24.04.25 11:50

    전에 써주신 뮤비 해석 글도 그렇지만 뉴진스 데뷔 초창기 때부터 프로듀서가 언론 전면에 나오는게 흔한 경우는 아니기에(JYP 제외) 혹시 이번 반란?이 뉴진스 데뷔 때부터 기획된 움직임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요즘 양쪽 언플 보면 누가 뉴진스를 위하는지는 명확해진것 같고 팬들도 어제 현명한 선택을 한것 같으니 이제 뉴진스 멤버들(with 가족)만 순리대로 행동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발요 ㅠㅠ

  • 24.04.25 11:52

    잘읽었습니다

  • 24.04.25 12:37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분석 글이라고 느껴집니다.

  • 24.04.25 12:40

    뉴진스는 민대표의 케어아래 하이브의 자본과 인프라로 계속 이어나가면 좋겠지만 둘중에 하나만 잡이야한다면 하이브손을 잡는게 좋겠지만(개인적인 의견)
    어른들 싸움에 나서지않고 결론이 날때까지 지켜보고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4.04.25 13:30

    무명자님 요즘 폼 미치셨음 ㄷㄷ

  • 24.04.25 15:20

    어? 무명자 님이 쓴 글이었네요 ㄷㄷㄷ 대단한 분석 잘 봤습니다!

  • 24.04.25 13:33

    예전에 비슷한 느낌의 댓글을 어디선가 단적이 있는데, 뉴진스 멤버 개개인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뉴진스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소비되는 느낌이 강해서 괴리감이 들긴 했습니다.

  • 24.04.25 14:06

    무명자님이 진짜 뉴진스를 좋아하시나 봐요. 심리학 이외에 글은 처음 본 거 같아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 24.04.25 14:15

    4세대 걸그룹중 최고인 팀에 이런 악재가 생기다니 ㅜ

  • 뉴진스 다음 기획으로 엄마 품을 떠나는 아이 / 둥지를 떠나는 새 등등으로 잡으면 재밌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 24.04.25 16:10

    뉴진스로 보면 그게 맞는데 바나의 프로듀서들 / 컨셉 이런거 다 민희진 작품일텐데 이런거 빠지면 뉴진스일까요? 어차피 하이브는 르세라핌이 메인으로 보이는데요.
    기자회견보니 완전히 무너졌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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