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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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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나는..최민수/강주은의 부모님 리마인드웨딩를 보면서!!--(서)
벼 리 추천 1 조회 87 24.04.18 13: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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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14:36

    첫댓글 그런것보다
    친정 아버지가 부인한테
    하는걸 보는데
    부러움과 우리 한국 남자들은 저렇게 하는 사람이 몇있을까 ?

  • 작성자 24.04.18 14:43

    그렇죠?
    남편이 대단합니다
    부인에게
    사랑표현이??
    정성과 진실이네요
    아마
    흔치 않을 것입니다
    또한
    부인의 순애보도 보통이상입니다~ㅎ

  • 24.04.18 14:42

    최민수 장모님
    이쁘고 복 많게 생겼어요
    최민수님 어릴때 행복 하지 못하고
    요즘 보상 받는다
    싶어요

  • 작성자 24.04.18 14:45

    그런것 같아요
    최민수의
    부모의 상처가
    지금의 장인/장모에게 받고 베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 24.04.18 16:04


    잘 하면 좋지요.
    또 잘 해야 하고요,,,'

    부모-자식간
    자식-부모간

    서로 무얼 해 주길 바람이 없이
    서로 마음 내키는 대로 잘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마실 출입이 좀 늦으시니
    온갖 생각이 ㅎ ㅋㅋㅋ


  • 작성자 24.04.18 19:42

    부모
    자식
    끊을 수 없는 천륜이거늘!!
    서로가 주고 받는 믿음이 아닐련지요?
    떠나고 나면
    후회가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

  • 24.04.18 16:25

    저도 보고 감동했어요 사위가 참 잘하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안계셔서 그런가 장인장모 한테 효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4.18 19:44


    보셨죠?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
    사위가 저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아마
    부모님들이 일찍 떠났으니
    그리운 정이 마음에 담는 게 아닐련지요?

  • 24.04.18 17:21

    우리 카페에 한분 계십니다.
    절절한 순애보의 주인공은
    삼족오님이시죠.
    변함없는 아기씨를 향한 사랑이 늘 절절하셔요.

  • 작성자 24.04.18 19:46

    우리
    카페에도 그런분이 계시나 봅니다
    순애보의 주인?
    대단한 분인가 봐요
    변함없는 사랑??
    최고의 가족이겠죠
    아무튼
    부럽습니다 ~^^

  • 24.04.18 20:29

    벼리님
    최무룡의 아들
    최민수가 강주은이랑
    좋은 선물했네요.
    50주년이 금혼식인데
    리마인드결혼식을
    하시면 되지요.
    어려운 일인가요.뭐
    딸이 셋이면 금메달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소소한 복록을
    누리면서 사시길

  • 작성자 24.04.18 21:16

    맛저녁했나요?
    최민수가
    장인 장모에게
    멋진 선물을 하였답니다
    55주년 기념일을
    주선해준
    사위가 고마웠나 봅니다
    딸은 셋인데
    사위들이
    저렇게 하려나
    의구심이 갑니다~ㅎ

  • 24.04.18 21:30

    내말이요~
    남은 하나도 없는딸이 셋이나
    되는데 먼 걱정이실까요 ㅎ

  • 작성자 24.04.19 07:46

    @해솔정 그러게요
    딸없는
    솔정님..그렇겠다
    근데
    아들이 없는 나!!
    어떨까요?ㅎ

  • 24.04.18 20:49

    어쨌든 저쨌든 리마인드웨딩
    참 흐믓하고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강은주가 최민수랑 결혼한 걸
    아깝다 생각했는데
    최민수 엉뚱한 데가 있어서 그렇지
    속깊고 착한사람입니다.

    수우님 말마따나
    갑장님 딸이 셋이니
    세딸이 뭉치면 만사오케이 아니겠습니까. ^^

  • 작성자 24.04.18 21:18

    최민수가
    아마
    처가를 부모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우러러나는 효도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 딸들에게
    기대를 해 보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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