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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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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냐? 누구냐... 24억~!!!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 요
좋아요 추천 0 조회 93 24.04.19 06: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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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7:44

    첫댓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임영웅의 노래인데
    저도
    노래할 기회가 두번 있어서...이 노래를 불렀답니다
    좋은 곡입니다
    텃밭에서
    듣고 있어요~ㅎ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

  • 작성자 24.04.19 07:58

    보자하니
    비공식 국가( Anthem)급이 되었군요.

    예술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좌파니 우파니 갑질 ~척 그런거 없고
    막말 욕쟁이는 설 곳이 없는 세상~~~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얼마나
    세상이
    사람이
    사랑이.. 아름답나요.

    텃밭 농심이 아름다워요

    참 둏아요.

    울 벼리님도
    즐거운 하루
    온제나 행복하시기라요.

  • 24.04.19 08:10

    벌빛같은 나의 사랑아는 벼리님이 더 잘 부르심ㅎㅎ

  • 작성자 24.04.19 08:18

    @수우
    인재가 알아서
    스스로 텃밭에 묻혀 있다니...

    시상에 우째 이런 일이...

    세상에
    나는 고발한다!
    전설의 텃밭 가수 "별히니임"

  • 24.04.19 08:10

    임영웅의 보랏빛엽서를 듣고 그 노래에 푹 빠졌어요.
    둘다 설운도 작사작곡이군요.
    임영웅은 설운도에게 감사해야할듯합니다.

  • 작성자 24.04.19 08:27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헌정했으니
    두 사람 다 예술혼이 남다르단 생가기ㅂ니다.

    설운도 서정이나 음감이 증말 좋아요.
    서민대중 마음 높이라고 ~~~

    둏아요가 좋아요~ 하지 아니할 수가 읎네요

  • 24.04.19 10:07

    보랏빛엽서 노래가 오래된 노래이군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애창곡 입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4.19 11:48

    1997년이니
    27년이나 되었네요.

    좋은 애창곡이군요

    감사합니다.

  • 24.04.19 18:56

    별빛같은 ~노래가
    그렇게 탄생 했군요

    임영웅을 위한
    임영웅에 의한
    임영웅의 노래
    임영웅이 얼마나 감격 했을까요^^

  • 작성자 24.04.19 19:31


    노래나 그림이나 영화나
    본론 보다
    뒷담화가 훨씬 더 재미 있어요.

    해솔이님의 숨은 인생 스토리 같은...

  • 24.04.19 21:25

    보랏빛 엽서 이 노래는 처음에 나올때

    벌써 인기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죠.

    물론 저도 좋아해 많이 부르기도 하고

    합창곡으로도 불렀죠.

    임영웅이 부르기 전엔 경상도

    어느 시골 문경옥 이라는 여사께서

    티없이 불렀답니다. 유튜브에 이 노래가 뜨더니

    그때만 해도 설운도는 꿈쩍도 안하다가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의 경연곡으로

    불리워짐에 관심을 갖더군요.

    아무튼 이 노래 , 구구절절

    가사가 좋아 더 많은 사람들

    입에 올려진 노래였답니다.

    결과적으론 문경옥님은 소리없이

    유튜브에서 없어지더니 임영웅이 부르면서

    샛별의 가수로 발돋움 하게 되었네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는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에서 진이 된 후에

    설운도가 영웅에게 선물로 준 노래

    이고요.

  • 24.04.19 19:17

    60대 여자분 맞죠?
    저도 전에 티비에서 그분이
    부르는거 봤어요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참 젊고
    너무너무 잘 부르더라구요
    저도 그때부터 보라빛 엽서 좋아 했어요^^

  • 24.04.19 19:25

    @해솔정 네 맞아요. 차림새가 수수해 보이고
    일반 주부 스타일로 알려져 있었죠.

    꾸밈없이 있는 자체 그대로 부르는 모습이

    그야말로 아마츄어 스타일였죠.

  • 작성자 24.04.19 19:34

    바람온냐는
    박사시오니다.

    통도여사님 앞에서
    목탁을 두들겼구만은 지가...

    이익운아 부꺼라.... 숨으러 갑니다 ㅋ

  • 24.04.19 21:33

    좋아욘님 와이러십네까 ?

    제가 조신히 있써야 했는데

    괜히 좋아욘님 앞에서 껍쳤나 싶네요 ㅋㅋ

    좋아요님이 저자세로 나오시면

    저는 더 더 낮아진답네다. ㅎㅎㅎ

  • 작성자 24.04.20 03:08

    갑질
    을질 ㅎ~

    웃으시라고 애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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