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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민희진으로 인해 뉴진스의 국내 커리어는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구들장2 추천 0 조회 3,778 24.04.25 21:0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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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21:19

    첫댓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전부터 크리스탈과의 친분 등을 드러내며 민희진은 자기가 해낸 걸 꾸준히 과시해왔어요. 그런 글 보면서
    자존감이 엄청높은 사람은 아니거나 자기과잉 스타일이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오긴 했었는데... 기자회견 보니...
    여러모로 모두에게 아쉽게 되었네요...

  • 24.04.25 21:21

    뉴진스에게 욕쟁이엄마? 그냥 짜증만납니다. 아티스트는 절대 줄수없고 죽어도 안고쥭는다 마인드가 너무쎄요.

  • 24.04.25 21:23

    2번은 진짜 그럴거라고 생각하셔서 적으신건가요..?? 당연히 아이돌이 프로듀서가 있고 회사가 만든거는 팬들도 아는건데(그러니까 대형소속사 이름빨보고 유입되는 팬들도 있는거고..) 이게 연애기사가 터진것도아니고;;

  • 24.04.25 21:25

    저도 2번은 쫌.... 그리고 이슈는 곧 잊혀집니다^^ 뉴진스가 좋은 노래 발표하고 활동함 잘 마무리될겁니다

  • 작성자 24.04.26 00:44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그 이유를 제시하심 되지, 본인이 납득 못한단 이유로 마치 실없는 사람으로 의견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는 무례한 겁니다.

  • 24.04.25 21:25

    이런 기자회견을 보고도 민희진 쉴드가 생기는 이 현상을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래서 우리나라가 사기왕국인가 싶기도 하고..

  • 24.04.25 21:30

    2222 동감입니다.

  • 24.04.25 21:33

    33333

  • 24.04.25 21:38

    뉴진스나 타 아이돌 언급 등 어린 친구들 입장 난처해질 수 있는 발언들은 정말 문제였다고 보지만, 경영권 탈취 문제는 좀 지켜보고 판단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04.25 21:41

    @Fluke 222 딱 제 입장이네요

  • 24.04.25 21:44

    요새는 진리를 사실 관계가 아닌 도파민에서 찾으니까요

  • 24.04.25 21:52

    저두요…상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네요

  • 24.04.25 21:26

    저는 오히려 동정여론이 더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뉴진스는 죄가 없죠.. 민희진이 피해자 포지션을 잘 잡고 가면 오히려 젊은 층이 마냥 나쁘게 볼 것 같진 않습니다. 일부에서 욕에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민희진이 딱히 틀린 말 한 게 없던데..

  • 24.04.25 21:29

    저도요ㅋㅋ
    이상하게 방씨의 에스파 밟을 수 있죠?에서 풍기는 약탈적 마인드가 자꾸 머리에 맴도네요.

  • 24.04.25 21:31

    장난식이였다고 하지만 일반사원도 아니고 최고경영자급이 회사 캐쉬카우 아이템가지고 자기 사업해볼까 하는게 문제죠..

  • 24.04.25 21:36

    뉴진스에 대한 여론 자체는 나빠지지 않을 것 같은데, 오늘 기자 회견으로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 직원이나 가수들과 뉴진스 사이에 미묘한 감정의 골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 되긴 합니다

  • 24.04.25 21:39

    그건 대중적 관점이고 아이돌판 내에서는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민희진 자체가 금기시되는 발언을 너무 많이 했어요

  • 24.04.25 22:17

    욕에 촛점을 맞추는 것도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요 며칠동안 아직 사실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인 언론 플레이로 멘탈이 바사삭이 될 정도로 몰리고 조리돌림을 당한 상태인데.

  • 24.04.25 21:33

    답답하네요

  • 24.04.25 21:43

    지금은 민희진 쪽으로 많이 갔네요 기자회견후

  • 24.04.25 21:46

    타 커뮤니티에서는 민희진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꽤 생겼는데 참.. 모르겠습니다.

  • 24.04.25 21:48

    뉴진스는 민희진을 위한 들러리가 되버렸네요

  • 업계에서 많은 행태들을 보아왔던 민희진입장에서는 빡칠만 하다고 봅니다
    멀티레이블 전에는 엔터사들이 컨셉이 같은 그룹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재계약 시점에 카피캣 신인 아이돌을 내면서 기존 아이돌을 내팽겨쳤죠


    하지만 최근 몇년 k팝 시장이 커지고 멀티레이블이 도입되면서
    각 레이블의 독립성이 보장되고 자연스런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은 아직 신인티를 벗지도 않은 뉴진스의 카피캣이 같은 엔터사에서 1년만에 나왔습니다

    레이블의 수장 민희진과 해당 아이돌 뉴진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은 분통이 터질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걸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해결이 되긴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러기에는 하이브가 언론플레이로 민희진을 너무 코너로 몰았습니다

  • 24.04.25 22:09

    르세라핌 나올때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신인도 그렇고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민희진 입장에선 화가날수도 있다고 보네요. 뭐 그렇다고 이번에 장기간 기자회견은 뉴진스에게 득될게 1도 없어보이지만 말이죠. 민희진과 함께하지않은게 좋아보이지만 함께 하지 않는다면, 뉴진스 음악이 대중에게 잘 먹힐지 시험대에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04.25 22:29

    민희진이 콩테건 무리뉴건 간에 뉴진스의 정체성인건 확실하기에 민희진없는 뉴진스는 엄청난 시험대에 오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방시혁이 능력있는 프로듀서라고 해도 그간 보였던 기획을 보면 뉴진스와는 결이 안 맞죠...

  • 24.04.25 22:30

    처음에 하이브쪽에서 배임과는 상관없는 무당? 같은 이상한 내용의 언플? 기사를 쫙 쏟아낸거도 이번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는데 한 몫하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배임 부분은 어차피 법정 싸움 갈거니 기다리면 될텐데, 뉴진스가 아무런 피해 없이 활동을 잘했으면 하네요

  • 24.04.25 22:38

    일단 장난이여도 뉴진스가 독립을 원했는지? 민대표가 독립을 원했는지? 어느쪽이든 뉴진스는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릴것이고 이미지하락으로 인한 광고계약에서도 마이너스가 되겠죠.
    이번 기자회견으로 민대표에게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뉴진스에게는 득이 될게 없는듯 합니다.

  • 24.04.25 22:39

    뉴진스한텐 가장 문제가 1번이에요;;; 진짜 뉴진스 보면 무조건 욕하는 민희진을 떠올릴 수 밖에 없어요....

  • 24.04.26 07:44

    팬들도 민희진 이해할거같은데요
    사실 회사입장말고는 민희진쪽이죠. 얼마나 까먹을지모르는 저런 기자회견한다는것 자체가 회사외엔 민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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