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비슷한 남녀 갈등 구도의 영화들이 여성 관객들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과 달리 ‘밀수’는 전체 관객의 40%(CGV 예매 관객 분석)가 남성 관객으로 집계됐다. 또 네이버 평점에 따르면 남성 관객이 평가한 점수는 7.41점(10점)으로 여성 관객 평균 평점인 8.4점과 1점 이내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여성 서사라는 프레임이 갇히지 않고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는 연출자 류승완 감독의 전략이 제대로 통한 셈이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도 “기존의 여성 중심의 상업영화의 주인공들이 캐릭터에 대한 통찰 없이 기존 남성중심 영화에서 성별만 대체하는 고루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밀수’는 모든 캐릭터들의 개성과 역할이 제대로 살아있어 다양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영화계에서는 ‘밀수’의 성공으로 인해 여성 주연 상업영화의 제작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첫댓글 진짜 너무 재밌었어 연기를 너무 잘해...
존잼;;
스토리개같이써놓고서는 수습안되니까 pc범벅하고서 제작자는 너 이영화 욕하면 pc욕하는거임 이러고
한남들은 pc가 문제다 욕하고
여태 ㅇㅈㄹ났던거지
잘만든 영화에 여성주연주는거 너무좋다이거에요
재밌어 ㅜㅜ
여자들의 우정과 사랑과 야망.. 짜릿해.. 잼썼어
재밋던디
재밌더라
애초에 한계란건 없었음 한국 영화판이 한남들만 썼을뿐
너무 재밌다고...😭😭😭
어쩌면 내용은 뻔할 수 있는데
성별 반전된것만으로도 너무 신선하고 존잼
최근 한국영화 범도3외에는 주르륵 다 흥행참패하고 있는데, 이번기회로 여성주연=흥행 이라는 새로운 성공공식으로 여겨졌음 좋겠다
너무재밌어 제발... 2편 주시게나
한계같은건 없어 미칭럼들아~
재밋어서 또 보러가고싶음
진짜 너무 재밌다고 ....... 친구랑 또 보러갈거야 .. 천만갔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맨날 똑같은 알탕영화 만들어서 망할때는 남성영화 한계라는 말 안하면서 여자 주인공인거 하나라도 망하면 여자가 주인공이라 망했다 그러더라
ㄹㅇ ㅋㅋ
ㅁㅈ
태풍 지나고 보러 갈거야~~
천만 가보자고ㅠ
애초에 여성 주연 영화 몇 편이나 나온다고 여자 주연이면 흥행 안 될 거라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ㄴㅁㅇ
333내말이 애초에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뭔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중간에 잔인한 장면 있긴해도 넘 재밌었어ㅠㅠㅠㅠㅠ 근데 이젠 "여자 주연의 한계를 깼다" 이 말도 너무 질린다... 여자 주연 작품 보편화되고 당연해져서 작품 설명할때 '여자' 안붙는 날 빨리 왔으면 좋겠음
너무좋았고 술집여자 케릭터가 안벗고나오는거보고 벅차올랐음 ㅠㅋ 흔해빠진 사람두들겨패고 칼쑤시는 알탕영화랑 비교불가 명품영화임
좀 뻔한데 잼썼음 신파도 없고 평영 넘 잘해 언니들이
존잼~ 가족끼리 2회차~
진짜 연기 너무잘하고 개멋있다고ㅠ
지금 386만!!고지가 눈앞에!!!
나 욕 한사바리 나오는 영화 시러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엇음
민시 연기 진짜 감칠나게 잘하더라 혜수언니 정아언니는 뭐 말모말모 아직도 씨발 진숙아!!! 목소리가 귀에서 들려
개존나재밌아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음 ㅋㅋ
아 진짜 개재밋고 ㅠㅠㅠㅠ 여자들 우정 시바 미친다 ㅠㅠ
존잼 ㅋㅋㅋㅋㅋ
존잼ㅋㅋㅋ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머싯어ㅜ ㅠ
꼭 봐 여시덜아
좋아 의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