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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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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MBC 경력(이라고 쓰고 시용이라고 읽는)기자 채용 보이콧
Win:D 추천 2 조회 5,377 17.08.11 17:3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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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1 17:43

    첫댓글 지지합니다

  • 작성자 17.08.11 17:51

    함께해요. 저는 자격이 안돼 지원도 못하지만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월급쟁이 아니고 기자니까요...

  • 17.08.11 18:12

    지망생이신 것 같은데, 아랑에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다만, 보이콧을 하시려는 이유에 좀 더 집중하셔서 팩트 위주의 글쓰기를 하셨으면 어떠셨을까 싶습니다. '보이콧에 동참하자'가 주장하시려는 바잖아요? 그렇다면 더더욱 감정에 기대는 글쓰기를 지양하셔야 합니다. 겉보기엔 전달력이 더 좋고 울림이 있는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알맹이가 없습니다. 긴 글이지만.. MBC가 어떤 문제가 있어 왜 보이콧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딱 한 줄밖에 안 보이네요.

  • 17.08.11 18:14

    격공합니다

  • 17.08.11 18:53

    제 생각은 달라요. 꼭 감성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만 호소해야하나요. 주장하고자하는 주제가 명확한 글인데요. 그리고 말그대로 호소글이구요. 그냥 각자의 스타일이 다를뿐. 글이 완벽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의 문제를 넘어 그저 이런 목소리들이 많아졌으면 좋겟네요

  • 17.08.11 19:14

    @나는된다된다된다 '나는된다된다된다'님의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글쓴이님께서 내용에 '언론인의 집단 지성'을 언급하시니 그에 맞는 좀 더 나은 접근 방법을 제안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더군다나 기자 지망생 분이라면 더 신경쓰셔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에서요.

  • 17.08.11 19:54

    @괄목상대 괄목상대님이 말 하고자하는 게 뭔지 알아요. 물론 더 정제된 글이면 좋겠죠. 하지만 이 분은 글을 첨삭해달라고 올린 건 아닌 거 같아서요. '목소리를 냈다'에 방점을 두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저도 댓글 달아봤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점이고 언론 준비생 그리고 언론인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때이죠. 그래서 저는 글 구성에 신경쓰다 글 쓰기를 꺼려하는 것 보다 그저 자유로운 형식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엠비씨 정상화에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람이 커요.

  • 17.08.11 18:12

    14만 아랑인/우리/예비 언론인 등 집단이 오로지 한 가지 생각만 갖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단어들도 부적절합니다. 마치 정치인들이 항상 '국민'을 들먹이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MBC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진 아랑 회원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각자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질 수 있는 곳, 그게 자연스러운 곳이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 17.08.11 19:45

    @😀😂 제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의 요점에 대해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좀 더 명확하게 쓰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이해했습니다.

  • 작성자 17.08.11 19:23

    제 글이 아랑에 공유하기엔 많이 부족하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기자가 못된 거 같어요 엉엉ㅜㅜ 제목만 거창했지 내용은 별거 없는 것도 알고요. 일단 왜 보이콧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찬성하시는 분들은 말안해도 아시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길게 적지 않았고요. 의견이 다르신 분들을 설득하기엔 제가 논술실력이 모자라 벅찼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손발 오그라들어 삭제할까 했는데 그러기엔 이미 늦었고..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글쓰기하시는 분들이 의견을 나눠 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아 그냥 둡니다..부디 제 부족한 넋두리 말고 보이콧에 대한 개인적 생각 나눠주셔서 건강한 언론시장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17.08.11 19:30

    손발오그라드실 필요 없습니다. 이미 충분이 잘 쓰신 글이라 생각해요. 다만 위에 다른 댓글에 언급했듯 조언을 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 17.08.12 02:05

    @괄목상대 조언을 하기보다, 부족한 점에 대한 보충을 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요. 이 글의 취지에 공감하신다면 그게 더욱 좋았을 듯 하구요. 님의 댓글에 저도 조언 한 마디 하자면, '충분이'가 아니라 '충분히'입니다.

  • 17.08.11 19:51

    댓글 읽다가 열 받았지만 괜한 분쟁으로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지지를 보냅니다.

  • 17.08.11 21:30

    44444 저도 지지합니다. 전 언시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비교적?) 새내기 준비생이지만, 제 10대 시절 기억하는 MBC는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보여줬던 언론사였습니다. 닉네임대로 MBC가 아닌 다른 곳을 목표로 하지만, 그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 17.08.12 09:41

    666지지합니다.

  • 17.08.13 14:22

    777777777

  • 17.08.11 22:43

    취지에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 17.08.11 23:58

    더 이상 언론인은 지망하지 않습니다만 계속 응원은 하기에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용기와 글(행동)에 응원 가득 담아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잘 읽었어요. 지지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8.12 10:35

    이 말 너무 좋네요. 첨삭이 불필요할 때도 있는 법이지요. 비록 PD지망생이지만 지지하고 함께합니다!

  • 17.08.12 08:50

    그래도 쓰는 사람들은 또 겁나 쓸거에요..그들을 비난할순없지만..좀..거시기하구만요

  • 17.08.14 11:26

    현직입니당. 저도 2013년쯤에 MBC신입기자 지원하며 시험도 치고 그랬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은 작은 경제지서 일하고있지만, 좀 더 큰 회사로 옮기고 싶어서 가끔 아랑도들어오고 채용공고도 찾습니다. 와중에 MBC가 경력직을 모집하는데 잠깐 고민하다가 현재 있던 기자들 또는 아나운서들이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니 저기 힘들게 들어가더라도 행복은 잠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지 않으렵니다. MBC는 항상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채용공고가 상당히 올라오더라고요. 경력채용공고에 지원하실분들은 현재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어떤 눈칫밥을 먹고있는지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지지합니다.

  • 17.08.14 13:25

    저도 MBC신입공채 한 번 못써본게 너무 아쉽네요...PD지망생이지만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 17.08.14 15:00

    지지합니다. 그리고 예비 언론인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08.16 15:20

    관련 칼럼 공유합니다!

    'MBC 채용 응시자는 부역자'?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http://omn.kr/ny9h

  • 17.08.16 17:47

    지지합니다!

  • 17.08.20 14:23

    MBC 공채가 없어진 실질적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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