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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환경오염 규제강화에 따른 실질적 수혜주 업계 40 %의 점유율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공급 체결 초 저평가의 기업 작년 영업익 50억에 순익 48억 현재 시가총액 220억수준 작년 결산 주당순익 1270원,주당순자산 3700원 ,ROE 35%,무상증자 가능성 |
이라고 어느분께서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그래서 ! 굴러가지 않는 짱돌을 이리저리 굴려보았습니다.
GST와 같은 업종에서 경쟁을 한다고 생각하는 기업
per 적정per 주가 적정주가
GST 4.8 28.2 6100 35949
유니셈 7.1 4.5 3040 1914
아토 13.8 -2.8 ? 2370 -481
엠에이티 -1.1 ? -7.6 ? 1425 ? (엠에이티는 주당순이익이...마이나스가 나왔습니다...;;)
적정PER 과 적정 주가구하는 공식은 카페의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피이알을 너무 맹신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 ! 인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현 지식수준이 이밖에 되질않아서 비교하기 쉽게 나열해 본 것입니다.
더욱 공부를 하게되면 더 멋진 자료를 올리게 되겠지요 ^^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밖에도 많은 경쟁 기업이 있겠지만...
지금 학생이고 공부할 것도 있고 방학이라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어서
많은 종목을 찾아내지 못 하였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
첫댓글 님 글 보고 GST에 대해 조사해보니 굉장한 것 같은데요.. 제가 지식이 부족하고.. 그레이엄 식에도 어긋나지만 분명 저평가 되어있긴 한 것 같아요..저도 설 이후 생각을..ㄷㄷㄷ
음 적당량 가지고 있는데요.. 피에스케이랑 gst 두개 보유하고 있다가 피에스케이는 적당한 가격에 온거 같아서 매도하고 GST를 살려 두었는데 결과가 어찌 될지....
실적 대비 싸보이긴 합니다만, 적정 PER 28.2는 너무 터무니 없는 것 같습니다. 산업의 성격과 향후 예상 성장률에 맞추어서 재조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작년 같은 성장률을 계속 기대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 같은 영업마진을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독사들이 다시 용인해줄지도 고민해야 할 것 같고, 스크러버 투자가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인지도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넵 ^-^ 적정PER이나 적정 가격 같은 것은 카페에 자료가 있어서 지금의 상태가 낮다 높다 정도로만 참고하는 사항이구요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지금과 같은 공급계약을 꾸준히 해줄지와 지금의 성장성만큼 성장할 수 있냐는 것이 큰 걱정거리 입니다. ^-^
앗~ 제가 보유중인 종목이군요..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매수해 보유중입니다만..아직까지 시장에서 관심을 주고 있지 않은듯 합니다. 저도 역시 반도체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 바닥은 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타 장비 maker와도 경쟁을 해야되지만 삼성과 하이닉스 user측에서 어떤 평가를 하고 얼마나 사주느냐에 따라 회사의 매출을 좌지우지 하지요.. 특히나 삼성에 납품을 하고 있느냐 하고 있지 않느냐도 중요합니다. 삼성 이외의 회사들은 삼성이 구매를 했느냐 했지않느냐 하는 것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거든요.. 이장비가 검증된 장비인가 아닌가를 재는 잣대라고나 할까??
어쨋든 현재까지는 잘 해 나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시장에서 적정한 평가가 될때까지 계속보유~
주가는 결국 자신의 위치를 찾아간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믿음으로 어린나이에 주식을 할 수있는 것이지요 ^^ 이런 종목처럼 시장에서 아직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있는 종목들이 있기에 보물찾기 같은 기분이 드는거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