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원년도 군산상고가 극강이던 시절 그 멤버들(김성한-김봉연-김준환-김일권 등등)이 거의 해태가고 쌍방울 창단 직전에도 조계현-정회열 등 제2의 전성기 때 멤버들이 해태가서 그렇지. 쌍방울 시기에는 군산상고가 저조하고 전주고가 더 강해서 그렇게 보일 뿐..아마 쌍방울이 있다면 쌍방울로 갔겠지. 90년대 후반 해태에서 은근히 광주일고 파벌과 군산상고 파벌 문제가 외부에서 좀 얘기됐었음. 군산상고파가 승리하고, 좀 더 군대적이라 김성한이 남고 그게 싫은 선동렬-한대화가 삼성으로 기꺼이 간 거임. 그래서 군산상고 출신들이 해태로 많이 갔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건 아님. 조규제도 군산상고 출신이였고..
2000년대 초반에 코치진을 생각해봐라. k라인의 대부분이 군산출신이지만, 오히려 광주라는 약간의 타지에서 중심을 잡고 있었다는 점과 오히려 자기네 고향이지만, 중심은 군산출신에 넘어가 있는 가운데 선동렬 중심의 투수진과 김성한과 반목이 있었던 한대화-이순철(은 선동렬 쪽).김응룡이 대단했다는 게 이걸 뛰어 넘어 아우르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지..대구(대구고-대구상고)나 부산(경남-부산상고)처럼 심하지 않았을 따름이지.아무리 화목한 팀도 중심타자 위주의 라인과 투수진이 따로 노는 건 유명하고..기아팬으로써 없었던 걸 있었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프론트에서 한대화-선동렬 관리가 워낙 힘들었기 때문에
첫댓글 박병호 김혁민 등등 군산은 인구유출지 ㅋ
쌍방울이 있었다면 쌍방울로 뽑혀갔을 애들이구만..
군산출신이 거의 해태로 빠졋지, 전주고 출신이 쌍방울이 많고
그랬나?? 군산상고 출신의 대갈장군이랑 이승호 때문에(둘 다 쌍방울 입단..) 군산=>쌍방울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 보구만..
그건 원년도 군산상고가 극강이던 시절 그 멤버들(김성한-김봉연-김준환-김일권 등등)이 거의 해태가고 쌍방울 창단 직전에도 조계현-정회열 등 제2의 전성기 때 멤버들이 해태가서 그렇지. 쌍방울 시기에는 군산상고가 저조하고 전주고가 더 강해서 그렇게 보일 뿐..아마 쌍방울이 있다면 쌍방울로 갔겠지. 90년대 후반 해태에서 은근히 광주일고 파벌과 군산상고 파벌 문제가 외부에서 좀 얘기됐었음. 군산상고파가 승리하고, 좀 더 군대적이라 김성한이 남고 그게 싫은 선동렬-한대화가 삼성으로 기꺼이 간 거임. 그래서 군산상고 출신들이 해태로 많이 갔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건 아님. 조규제도 군산상고 출신이였고..
뭔 이런 병신소리 첨듣네, 선동렬-해태와 관계가 안좋아서 일본간거고 지금도 해태와 사이 안좋음, 한대화는 김응룡 감독이 한참 한대화가 하락세라서 쓸만할때 트레이드하자 해서 엘지랑 한거 결과적으론 한대화가 은퇴전 엘지에서 2년동안 뛰면서 두번우승시키면서 오점으로 남게됨,,,뭔 듣도보도 못한 미친소리냐,,,,ㅋㅋㅋㅋㅋ 해태가 군대서열같이 엄격한거 맞는데 군산상고 광주일고 파벌문제는 첨듣네
파벌싸움이 잇엇으면 지금도 광주에서 해태레전드들 1년에 한번씩 다 모이는데 한대화랑 선동렬, 김봉연,김성한, 김일권,김종모 다 나온다 한번씩 빠질때도 있지만ㅇㅇ 암튼 해태주역들은 광주일고가 주고 그다음 군산상고 ㅇㅇ 진흥고나 광주상고(동성고)도 좀 많고
2000년대 초반에 코치진을 생각해봐라. k라인의 대부분이 군산출신이지만, 오히려 광주라는 약간의 타지에서 중심을 잡고 있었다는 점과 오히려 자기네 고향이지만, 중심은 군산출신에 넘어가 있는 가운데 선동렬 중심의 투수진과 김성한과 반목이 있었던 한대화-이순철(은 선동렬 쪽).김응룡이 대단했다는 게 이걸 뛰어 넘어 아우르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지..대구(대구고-대구상고)나 부산(경남-부산상고)처럼 심하지 않았을 따름이지.아무리 화목한 팀도 중심타자 위주의 라인과 투수진이 따로 노는 건 유명하고..기아팬으로써 없었던 걸 있었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프론트에서 한대화-선동렬 관리가 워낙 힘들었기 때문에
이를 이용했던 점도 없지 않고..그냥 야사라 생각하고 흘려들어라. 별이 많으면 누가 제일 밝은지 인정 받으려 하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