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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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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너무 쉽게 오이지 담았네요~🥒🥒🥒🥒
보 라 추천 0 조회 520 24.06.13 16:0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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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6:51

    첫댓글 아구나 부지런하시고 살림꾼이신 총무님 오이지를 그리 세번 끓여 부으니 쉽게 짜글해지고 이쁘게 되었네요
    저는 오이지 담아본지 엄청 오래 됩니다
    식구가 없으니 잘 안해지더군요
    누가 피클 담듯이 소금은 좀금 식초 살탕으로 해사 주었는데 먹기는 좋더군요
    요즘 오이가 한창 나올 때인지 많이 싸서 해 보고 싶은데 그것도 귀찮아서 오늘은 완전 죽은 문어처럼 푹 퍼져서 자고 또 자고 일어났어요
    더운 날씨에 됼아가신 분 제사 음식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 작성자 24.06.13 20:40

    해마다 150~200개씩 하다 요렇게 조금 하니 엄청 쉽네요
    앞으로 조금씩
    자주하려고 해요..ㅎㅎ

  • 24.06.13 17:27

    전 소금물 끊여 오이을 하나씩 솥에서 20초 정도 굴려서 통에 담고 그 물을 부어요
    각자 쉽고 편하게 담으면 한철 밑반으로 최고지요

  • 작성자 24.06.13 20:42

    아!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여름에 오이지 만한 반찬도 없긴해요 ㅎㅎ

  • 24.06.13 17:07

    자세한 레시피 넘, 고마워요...
    기왕 알켜 줄바엔 소금과 물량도 적당히 갈켜
    주시면...
    성은이 망극하겠나이다~~^*^

  • 작성자 24.06.13 20:32

    제가 오이지 요렇게 조금 담은건 저도 처음이라 제가 50개 기준할때
    대충 +,- 해서 한거에요(오이 크기에 따라...)

    우선 오이 반접(50개) 기준으로 할때
    레시피는
    굵은 천일염(국대접으로 가득 2대접)

    물 2바가지1/2(1바가지가 1.5리터)
    이렇게 하면 되는데

    요번에 제가 담근 오이 24개는 크기가 길어 보통 오이의 30개 와 비슷한 용량이라
    물2리터와 굵은 천일염 국대접으로 1개 넣고 끓여 부었어요(짜면 나중에 요리할때 물에 담가 짠 물을 빼면 되니 싱겁게 하느것 보다 나아요)

    할때는 엄청 간단하고 쉽게 했는데
    글로 설명 하려니 엄청 복잡한거 같으네요..ㅎㅎ





  • 24.06.13 17:19

    오이가 보라님 닮아 날씬
    이쁘기도 해라 ~~~
    오이 참 쉽게 담았네요
    저도 조금만 사서 담아
    볼려구요 보라님 레스피
    따라쟁이 해볼까 합니다 ㅎ

  • 24.06.13 18:18

    3번 끓여서 붓는과정이 오이에 부었던물을 다시 쏟아 또 끌여서 뜨거울때 붓는걸 세번 반복하나요 물은 소금만 넣어요?

  • 작성자 24.06.13 18:57

    네~
    오이에 부었던 소금물을 따라서 끓여 바로 총 세번 부어요(물에는 굵은 천일염 만 넣구요..)

  • 24.06.13 18:58

    @보 라

  • 24.06.13 19:20

    갖가지 밑반찬 아주 몇가지 잘만드네요
    오이지가 누가주면 먹게되면 없어면 그만이고 여태그랬는데 그래도
    보라님 만드는 과정은 눈여겨봅니다
    6월이 바쁘네요
    제사까지겹치니요
    오늘도 수고많어셨어요

  • 작성자 24.06.13 20:46

    언니도 반찬 뚝딱 잘하시니 20개만 사다 해보셔요~^^
    장마철에 김치
    대신 반찬으로
    최고야요~ㅎㅎ

  • 24.06.13 19:43

    저도 지난번에 반접 담아 남동생 주고
    오늘 도 반접 사다가 담아 놨어요
    오이 소박이도 담고 고추잎 다듬어 살짝 데처서
    봉지 봉지 비닐백에 넣어 놓고
    마늘이 없어서 밭에가서 마늘봄 뽑아 놧어요
    밤에 까서 내일 불고기 재우려구요 ㅎ
    아들이 다녀가서 일시간을 놓치고
    기온이 너무 높아 오늘 하루 안에서 일하느라 바빴네요 ㅎ
    저녁 시간 잘 보내세요 ^^

  • 작성자 24.06.13 20:50

    날도 더운데 언니도 무척 바쁜 하루 보내셨네요
    그나저나 오막살이 언니께서는
    언제 쉬신데요~!?!?!?

  • 24.06.13 19:48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게 오이지 담그는것요 ㅎ
    근데요
    아삭거리지 않는게 아마도 뜨건물온도 인듯요ㅎ
    다시한번 시도해볼캐요

  • 작성자 24.06.13 20:58

    제가 항아리에 150개씩 담글때 소금물을 한번만 부으니
    뜨거운물 담겨진 데는 색이 노랗고 오독오독 한데
    안그런데는 푸르딩딩 해서
    다음에 할때는 총 3번 따라 끓여 부으니 색도 예쁘고 맛있더라구요(그런데 150개 항아리에서 꺼내고 다시넣고 하는게 구부려서 하게 되니 허리가 너무 아팠는데 조금씩 하니 얼마나 쉬운지요..ㅎㅎ

  • 24.06.13 20:05

    소금물을 연달아
    세번 끓여 붓는건가요?

    나는 한번 끓어 붓고 10일정도
    두었다가
    다시 그 물 끓여
    한번더 부었는데..

    평생처음
    미국서 오는 동생 주려고
    50개 만들어
    김냉에 넣어두었어요..

    오이지가
    안녕하신지 열어도 안봤어요..
    ㅎㅎ

  • 작성자 24.06.13 21:04

    언니도 오이지 담그 셨다 했지요..ㅎㅎ

    제가 해본 경험으로 세번 끓여 부으면 색도 겨자색처럼 노르스름 하니 보기 좋은게 맛도 좋더라구요~^^

    어차피 소금물 끓여 부은거니 맛은 큰차이 없을거에요..ㅎㅎ

  • 24.06.13 20:06

    보라님 야무지게
    살림 하네요.
    오이지 담글때 소금물 한번 끓여 붓고 마는데 세번씩이나 끓여 부으니 더 아삭하고
    맛있겠어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 작성자 24.06.13 21:05

    언니도 다음에 한번 해보셔요~♡

  • 24.06.13 20:49

    사진들이 실감나요~^^*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작성자 24.06.13 21:07

    제가 아랫 동서도 몇년간 오이지 담아 주었는데 나중에 저에게 배워서 쉽다고 하면서 50개씩 잘 담아 먹더라구요..ㅎㅎ

  • 24.06.13 21:30

    보라님 비장의 무기가 또 나오십니다
    깔끔시럽고. 맛깔시럽꼬..

    오이지는 진즉 담가 먹는데..
    매실은 기냥
    쳐다만보구 ㅎ
    오늘은
    깻잎 재었네요
    혼자 살믄서 뭘 먹것다구 참.
    깻잎좋아하는 아들 생각♡ 쯥쯥

  • 작성자 24.06.15 17:50

    어제 제사 모시고 이젠 체력도 저하 되었는지 오늘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약국에서 몸살 감기약 사먹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저녁이 되가고 있네요..

    엄마들은 나 먹자고 음식 안 만들게 되지요..ㅎㅎ
    깻잎 양념한게 제눈엔 언니처럼 예쁘게 보이네요..ㅎㅎ

  • 24.06.13 21:34

    저희도 50개 담아서 아들들 무쳐주고
    몇개 안남아서 또 50개 더 담았어요.
    소금물을 2번은 끓여 붓지만 3번은 안해봤는데 더 오돌거리고 맛있겠죠.
    우리집은 애들은 무치는걸 좋아하지만
    우리 두사람은 물에 띄워 먹는걸 좋아해서
    몇개 썰어서 물 붓고 식초랑 파 넣고
    큰통에 넣어 놓고 밥 먹을때 각자 조금씩
    떠서 먹어요.
    하여 요즘 나오는 올리고당 넣고 담는거는
    무치는거나 좋지 물에 띄워
    먹는건 맛 없더군요.
    오리지널 그대로가 좋아요.ㅋ

  • 작성자 24.06.15 17:56

    저도 나이들어 가나봐요
    젊었을 땐 시어머님께서 오이지를 물에 띄워 드시면 무슨 맛으로 드시나 했는데
    이제는 제가 그리 먹으니 짭짤한듯 깔끔함이 좋으니요..ㅎㅎ

  • 24.06.13 21:37

    보라님은 참 알뜰한 살림꾼이네요.

    예전엔 150~ 200 개의 오이지를

    담그었다니 참 대단한 솜씨이네요.

    며칠전 오이 열개에 4500원 하길래

    스무개 사다가 물 없는 오이지를

    담궈 봤네요. 재래식 보다는 훨씬

    간단하기에 따라 해 봤는데

    5일 지나면 먹을수 있더군요.

    오이를 깨끗이 씻어 건져 놓아

    물기가 마르면 그릇에 차곡차곡

    비율대로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하루 지나면 위의 것을 밑으로 ,

    아랫것은 위로 위치를 바꿔 줬어요.

    설탕,소금 , 식초만 있으면

    해결되더군요.

    비율은 소금2, 설탕2 식초 1 로

    나오는데 저는 식초를 비율보다

    조금 더 넣었답니다.

    오이가 노랗게 변하며 겉모습은 조골조골해

    전형적 오이의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6.15 17:58

    저도 지금 생각하면 어찌 했을까 싶어요..ㅎㅎ
    지금 하라하면 절대 못합니다요..ㅋㅋ

  • 24.06.13 23:10

    오이지가 노랗게 잘 익었네요
    여름에는 오이지 반찬 최고죠~^^

    저도 20일 전에 80개 담았는데
    다행이 잘 익어서
    요즘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06.15 17:59

    여름 입맛 없을때 저는 찬물에 밥말아
    오이지 무침 반찬만 있으면
    최고 랍니다~^^

  • 24.06.14 01:39

    완전 살림꾼이십니다
    소금물 3번 끊이는 벙거로움 대단대단대단. 대단합니다

    보라총무님 따봉입니다 ♡♡

  • 작성자 24.06.15 18:04

    지인 언니께서 따봉! 하시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ㅎㅎ

    처음으로 조금
    했더니 세번 소금물 끓여 붓는 거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아요..
    이렇게 쉬우니
    다먹으면 50개
    또 해야겠어요~^^

  • 24.06.14 10:27

    어쩜 뭘 하나 하더라도
    흐트러짐 없이 야무지실까..

    200개씩 담그던 오이지를
    24개 했으니 식은죽 먹기네.
    많이 했으면 열개만 주라 하겠고만.ㅎㅎㅎ

  • 작성자 24.06.15 18:09

    뭐든 이왕 하는거 하면서
    많이 해서 나눔 했는데 그것도
    젊었을 때나 가능 했었나봐..
    이제는 몸이 안딸아줘 못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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