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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서양음악사 최대의 논쟁거리
Jason-Kidd 추천 0 조회 4,948 24.04.26 06:2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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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06:43

    첫댓글 이백과 두보를 보는 느낌이에요.

  • 24.04.26 06:47

    어릴땐 모차르트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베토벤

  • 24.04.26 07:21

    하늘에서 내려온 모짜르트 vs 걸어서 하늘로 올라간 베토벤

    누가더 천재냐 가아니고 누가 위대한가는 베토밴 아닌가유

  • 24.04.26 16:43

    크으으으 b.b

  • 24.04.26 07:32

    보통 이건 4강전이고 위에 결승 올라가면 바흐 선생님이 계시죠.

  • 24.04.26 07:38

    클래식 잘 모르는 입장에선 이름만으로는 진짜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음악은 전혀 몰라도 저 이름들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 24.04.26 08:22

    뭔가 베토벤이 더 끌려요...

  • 24.04.26 08:26

    베토벤 대 모짜르트는 베토벤 우위이고. 그것보다 베토벤과 바흐가 난제인데. 이건 정말 박빙 아닌가요?

  • 24.04.26 08:53

    누가 음악의 아버지고 누가 어머니더라... 가물가물

  • 24.04.26 15:28

    삼촌은 현철

  • 24.04.26 09:07

    커리어의 길이 때문에 모차르트가 베토벤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모차르트가 더 천재라고 생각하지만요

  • 24.04.26 09:12

    모차르트=페니, 베토벤=르브론 !̊̈ 단기임팩트가 넘 강했던 화려한 재능을 축복받은 천재형 모차르트 !̊̈ 훌륭히 길게가는 노력형천재형 베토벤

  • 24.04.26 09:19

    둘다 너무 훌륭함
    한번씩 클래식 들을때마다 정말 다들 위대합니다

  • 24.04.26 09:45

    고민없이 베토벤 가겠습니다.

  • 24.04.26 09:47

    개인적으론 베토벤~ 사계 '봄' 너무 좋아요~

  • 24.04.26 10:27

    가장 위대한 바흐에 유일하게 비빌 수 있는 사람이 모차르트라고 생각해요.

  • 24.04.26 10:36

    둘 다 위대한데
    이런걸 왜 범인들이 순위 매길려고 하는지...

  • 24.04.26 10:40

    클래식 진짜 질 모르는데 베토벤이 왠지 상남자 느낌..귀가 안 들려서 그런가

  • 24.04.26 10:42

    저도 바흐 갑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완성도가 너무 좋아서 깜짝깜짝 놀라요. 제겐 모짜르트가 커리고 베토벤이 르브론이고 바흐가 조던같아요.
    모짜르트와 베토벤 둘중 하나라면 전 베토벤ㅎㅎ

  • 24.04.26 11:28

    전문가 순위를 보면 바흐가 1위인건 고정이고 모차르트냐 베토벤이냐로 2위싸움이 갈리는듯

  • 24.04.26 12:21

    모짜르트의 모든 이름이 멋있네요

  • 24.04.26 13:06

    불멸의 연인때문에 베토벤에게 한표..

  • 24.04.26 13:10

    실력이 비슷하다면
    서사가 빠질 수 없다고 보는데 그런 의미에서 좀 더 위대한 건 베토벤 아닐까요
    뭔가 장애를 극복했다는 스토리도 그렇고...

  • 24.04.26 14:50

    살리에르 한표!!!

  • 24.04.26 14:58

    보통은 베토벤 꼽더라구요. 모차르트가 요절만 안했어도 달랐을거라 봅니다만

  • 24.04.26 17:19

    베토벤 9개의 교향곡은 조던의 3핏 2차례 정도의 커리어라 보시면 됩니다.
    모차르트는 40개가 넘는 교향곡을 썼지만 베토벤만큼의 깊이는 아니죠.

    모차르트 시대는 바흐가 구축한 평균율 시대의 꽃을 피웠고.. 작곡한 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모차르트 : 이른 나이에 요절, 다작 작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악, 기악 등 스펙트럼도 다양, 근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음
    베토벤 : 모차르트보다는 20년 이상 더 살면서 여러 악곡의 깊이를 더함. 완성도도 뛰어남.

    개인적으로 베토벤이 해축의 펠메마 정도 급이라면.. 모차르트는 호나우딩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점은 역대급, 허나 짧은 커리어)

  • 24.04.27 02:09

    개인적으론 음알못이고 쇼팽이란 음악가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음악은 바흐와 헨델에서 끝난 것 아닌가요??? 그 뒤론 뭐...

  • 24.04.27 09:45

    근데 처음 딱 들었을 때 듣기 편한건 모차르트가 제일인거 같더라고요 ㅎㅎ
    클래식 잘 모르는 사람들 입문으로는 모차르트만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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