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회견에서는 절대 공개 금지라고 하더니 어찌된건지 기사화가 되었네요?</p><p> </p><p><a href="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target="_top" class="ke-link">[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daum.ne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data-og-description="이 기사는 04월 26일 13:5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양측의 주주간계약이 법정 공방시 핵심 쟁점으로 떠오"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data-og-url="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RmhBi/hyVVyTiUYO/tG4Pxc8b8UiPeTXCnkpu70/img.jpg?width=1200&height=630&face=506_215_624_344,https://scrap.kakaocdn.net/dn/b5CJrb/hyVVCnSgPy/kLgMk7vHLm0Ys9yGHpDc0k/img.jpg?width=658&height=438&face=262_157_344_246"><a href="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RmhBi/hyVVyTiUYO/tG4Pxc8b8UiPeTXCnkpu70/img.jpg?width=1200&height=630&face=506_215_624_344,https://scrap.kakaocdn.net/dn/b5CJrb/hyVVCnSgPy/kLgMk7vHLm0Ys9yGHpDc0k/img.jpg?width=658&height=438&face=262_157_344_24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p><p class="og-desc">이 기사는 04월 26일 13:5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양측의 주주간계약이 법정 공방시 핵심 쟁점으로 떠오</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p><p>내용을 보니까 왜 노예계약이라고 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풋옵션이 있는데 자기 보유분 18% 중에서 13% 에만 권한이 있고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가 없으면 팔수가 없다고 하네요.</p><p>근데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하고 있는 한, 경업 금지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p><p> </p><p>결국 하이브가 민희진이 나간다고 해도 5% 주식 못팔게 하고 다른곳에서 새시작을 아예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p><p> </p><p>이걸 몰라서 받아들였다고 하는 민희진이 순진하고 멍청한건지, 아니면 계약서 작성 때 서로 분위기 좋고 했을 땐 평생 하이브에 있을거고 만에 하나 나가게 되더라도 아름다운 이별이 될 거라고 착각했던건지...</p><p> </p><p>이 조건이 존재하는 한 정말로 민희진이 경영권을 현실적으로 찬탈 할 수는 없었겠네요.</p><p> </p><p>그래서 민희진은 그 조건을 바꾸려고 했다는데 그것조차 하이브에서는 민희진이 탈출or경영권 찬탈하려는 사전수작이라고 생각 할 수 있었겠어요.</p><p> </p><p>아무튼 민희진이 자기가 멍청해서 계약서에 싸인했다고 하는거나, 대표/부대표가 나눈 구체적인 대화와 채팅은 그냥 전부 장난수준이라고 하는걸 어디까지 인정하고 믿어줘야 하는건지 점점 헷갈리네요. </p><p> </p><p>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억 연봉에 1000억대 가능성의 풋옵션이 있으니 그걸(노예계약?) 받아들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p><p>대표/부대표끼리 농담으로 모의했다쳐도 모기업 감사에 걸린 이상 책임은 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p><p> </p><p>하이브가 제시한 증거만으론 법원에서 배임죄를 인정해줄거 같진 않지만 하이브가 더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을지, 아니면 민희진 말대로 그 카톡이 전부 수준이고 오직 언플일지는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겠네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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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라서 그러는데 동의없이 주식 매각못하는건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서라면 제3자에게 매각 금지, 매각하려면 하이브에 매각해라 정도면 될거같은데... 주식 5% 가지고 한사람을 평생 얽매어 둘수있는 조항이긴 하네요. 대표이사직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해도 하이브가 안놔주면 다른 일 못할
@아마레 IN 피닉스어.. 허무 맹랑하다는 데에는 별 이견이 없습니다만ㅋㅋ 이 기사, 그러니깐 민희진씨의 어도어 지분 5%가 묶여있다는 내용과,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간의 연관이 궁금합니다. 본문에도 있고, 윗 댓글에도 있고, 관련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 기사 뜨지마자 "애초에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했네? 하이브 양아치네?" 라고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theo방시혁과 극단의 대립중인 상황에서 카톡내용처럼 어도어를 장악하는건 말도 안되는 망상이었고... 그렇다면 아예 뉴진스와 함께 어도어를 박차고 나가서 딴살림 차리려고 했나? 했는데 애초에 불가능했다고 하니까요. 어차피 거의 안되는 거였는데 경업금지조항으로 인해 불가능의 쐐기를 박는 느낌이네요.
@아마레 IN 피닉스이야기 하는 핀트가 어긋나 있는거 같습니다ㅋ 본문이나 윗 댓글, 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되는 부분, 제가 언급한 부분 모두 "5% 지분이 묶여 있다면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을 이야기 한겁니다. 경영권을 찬탈한다는건 어도어 경영권을 민희진이 가져간다는 이야기이고,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외부에 나간다는건 상관 없는 다른 이야기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희진의 지분 5%가 묶이는거랑, 경영권 찬탈 가능성은 상관이 없어 보이거든요. 만약에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는건 불가능한 이야기였네" 라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 묘하게도 전 커뮤니티에서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은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였는데 하이브에서 억지를 썼네"라는 이야기가 깔리는게, 아무리 봐도 전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거든요.
계약 전문을 봐야 알겠지만, 경업금지나 주식양수도에 대한 동의 요건은 통상적이지만 기간제한이나 기타 빠져나갈 수 있는 옵션 자체를 아예 안 걸어둔건 (적어도 대등한 당사자끼리 협상하는 계약에서는) 이례적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만약 정말 엑시트 권한을 박탈한 수준이라면 소송가도 효력 부정될 가능성도 상당할 것 같고요.
오히려 저런 계약때문에 하이브 경영권을 타사로 넘길 계획을 세운게 맞는듯하네요. 자신의 역할은 줄어들고, 지분가치가 떨어지게되다가 팽당하면 망하는거죠. 결국 지분을 우호세력에 넘기고 재계약을 통해 자긴 계약에서 자유로워지고, 새회사로 뉴진스 데리고 가든 아니면 본인이미지로 새사업하면 될거라 생각했겠죠.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서도 인터뷰 했던데 경영권 찬탈여부 문의때 아니다라는 말못하고 말을 돌리며 그때 카톡 분위기가 기억나냐고 하면서 화재를 돌리는거보고, 꿇리는게 있는게 확실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Fluke기자회견에서도 하이브에서 카톡깐 그 얘기가 나온 상황에서 정확히 말했죠. 자긴 '실행'한적이 없다. 자긴 직장인이다. 무슨힘이 있느냐(지분20프로 들고 있는 사장이 일반 직장인은 아니죠 2대주주입니다)카톡 전후는 긴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며 다 말할수 없다고 그냥 직장인으로서 푸념이라고 말돌리고(일반 월급쟁이 사장의 푸념이 지분탈취가 나오다니..) 변호사한테 넘겼죠. 변호사는 '실행'되지 않은건 배임이 아니다라고 했구요.그리고나서 민희진이 그건 개인 사담일 뿐이었다고 하고 바로 하이브가 날 빨아먹은거라고 말돌린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하이브는 실행여부가 아니고 계획이 포착되어 사전에 감사에 들어간거구요.
민희진은 정말 당당하면 피씨 핸드폰 제출하고 변호사 끼고 대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 카톡 전후 까고 그 말하는 분위기가 어땠는지 흐름을 까면 되구요. 그냥 민희진은 감정에의 호소 외에는 없고, 실행되지 못한 반역은 반역이 아니다라는 변호사 답변대로 대응하고 있을뿐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greg_iverson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 변호사한테 마이크 넘기기 전에 배임 의도도, 한적도 없다고 이야기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 변호사도 ‘실행되지 않은건 배임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고, 배임의 의도, 기도, 실행의 행위가 발견 되지 않았다고 먼저 이야기 한 후에, 심지어 배임은 예비죄라는 것도 없지만, 예비죄가 성립하는 살인 같은 범죄조차도 실현을 할 수 있는 준비 행위가 있어야 성립하는데 심지어 민희진 건은 그 정도 조차도 없다고 아예 전면 부인을 했습니다.
첫댓글 자기가 5프로 포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글에 따르면 그것조차 하이브의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얘기 같습니다.
투자계약 많이 해봤는데 저게 불공정 계약이라 보지 않습니다.
민희진한테 주식을 준건 그만큼 책임경영을 하라는 의미이고
통상적으로 경업금지나 주식처분에 대한 동의도 거의 들어가요
솔직히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독립 레이블를 주면서 저정도의 강제조약(?)이 없으면 어떻게 믿고....
아 그래요? 저 기사엔 이런 이중 조건은 아주 드물다고 하던데 그럼 이건 민희진측 언플이겠네요?
5퍼 제외해도 13퍼를 준건데 이게 불공정 계약인가요..??
그 5퍼를 하이브 동의없이는 팔 수 없고, 근데 또 주식을 1주라도 가지고 있으면 경업 금지라는게 노예계약의 핵심이라는거 같아요.
근데 윗분 댓글보니 아주 특이한 조건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스톡옵션으로 지분 쥐어주는 대표즈음 되면 원래 들어가는 종류의 계약으로 압니다.
그럼 뉴진스 데리고 탈출한다 어쩌고는 애초에 불가능한 소리였군요.
수억 연봉에 1000억대 가능성의 풋옵션이면.... 노예라 하기엔....
저도 저런 노예가 되고 싶네요!!!
어제 모습을 보아하니 1000억원에 방점을 두시는 분이 아닌 듯 합니다.ㅎㅎ
@아마레 IN 피닉스 그렇다고 하기엔 세금때문에 스톡옵션 조건에 대해 항의하고 어도어 주식을 저가 매도 하는 방식으로 받은 사람이라.....돈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분은 아닌거 같아요...
@태섭 동의합니다.
@태섭 물론 돈에 아예 초연한 그런 사람은 잘 없죠. 1000억의 풋옵션보다는 5%의 지분 때문에 내가 묶여있다는데 더 꽂혀 있는 듯 하다는 거죠.
@아마레 IN 피닉스 아~그런 의미셨군요.
바지사장 이래도 합니다.
저는 연예계 계약조건같은건 모르는데 걍 상식적으로 봤을때 주식을 18%나 주는데 겸업이 허용되고 언제든 처분할수 있게 하면
회사가 호구인것 아닌가요?????
맞말입니다
잘몰라서 그러는데 동의없이 주식 매각못하는건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서라면 제3자에게 매각 금지, 매각하려면 하이브에 매각해라 정도면 될거같은데...
주식 5% 가지고 한사람을 평생 얽매어 둘수있는 조항이긴 하네요.
대표이사직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해도 하이브가 안놔주면 다른 일 못할
와이프한테도 18% 안주겠다!
처분 가능한 금액만 해도 워낙 어마어마해서 노예계약이라는 프레임이 어울리지는 않죠.
서로에게 빈정상한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 방시혁도 당시에는 이렇게 잘될지 모르고 18퍼나 넘겨겠지만 지금와서보니 옵션행사했을때 줄돈 생각하니 어질어질했을테고
경업금지조항에는 보통 3년이든 5년이든 기한이 걸려있던데, 그게 없다면 돈만 많은 노예나 진배없군요.ㄷㄷ
조금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민희진이 들고 있는 18%주식은 하이브가 아니고 어도어 지분입니다. 이건 다들 아실거고... 어도어 지분 5%를 하이브 동의 없이 매도 불가...입니다. 여기에 경업 금지 조항이구요
민희진이 어도어 주인을 하이브에서 다른 곳으로 왜 바꾸려 했겠습니까.... 이게 노예 계약인가요??
애초에 18프로전부 좌지우지하며 겸업되고 언제든 처분가능하게한다면 본사입장에서 멀믿고 그래해줄지... 이걸 노예계약이라한다면
본인이차렸어야죠
다른 곳에서 보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계약이 존재했다면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을 하려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고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주장하는게 애초에 불가능 하단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언플한거라면 비판받아도 할말 없겠는데요
경영권 빼앗는 시나리오가 이 카톡에서 나오는거죠. 이 카톡에는 이미 이 기사에 언급된 풋옵션, 팔수 없는 5% 모두 계산되어 있는거 같은데, 왜 경영권 뺏는게 안된다는걸까요?
경업금지조항 때문에 민희진씨가 딴살림 차리는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하이브에게서 어도어지분을 매수해 어도어를 장악한다는....카톡에 나온 시나리오라는게 너무 허무맹랑해서 그런듯 합니다.
@아마레 IN 피닉스 어.. 허무 맹랑하다는 데에는 별 이견이 없습니다만ㅋㅋ 이 기사, 그러니깐 민희진씨의 어도어 지분 5%가 묶여있다는 내용과,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간의 연관이 궁금합니다. 본문에도 있고, 윗 댓글에도 있고, 관련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 기사 뜨지마자 "애초에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했네? 하이브 양아치네?" 라고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theo 방시혁과 극단의 대립중인 상황에서 카톡내용처럼 어도어를 장악하는건 말도 안되는 망상이었고... 그렇다면 아예 뉴진스와 함께 어도어를 박차고 나가서 딴살림 차리려고 했나? 했는데 애초에 불가능했다고 하니까요. 어차피 거의 안되는 거였는데 경업금지조항으로 인해 불가능의 쐐기를 박는 느낌이네요.
@아마레 IN 피닉스 이야기 하는 핀트가 어긋나 있는거 같습니다ㅋ 본문이나 윗 댓글, 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되는 부분, 제가 언급한 부분 모두 "5% 지분이 묶여 있다면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을 이야기 한겁니다. 경영권을 찬탈한다는건 어도어 경영권을 민희진이 가져간다는 이야기이고,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외부에 나간다는건 상관 없는 다른 이야기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희진의 지분 5%가 묶이는거랑, 경영권 찬탈 가능성은 상관이 없어 보이거든요. 만약에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는건 불가능한 이야기였네" 라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 묘하게도 전 커뮤니티에서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은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였는데 하이브에서 억지를 썼네"라는 이야기가 깔리는게, 아무리 봐도 전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거든요.
계약 전문을 봐야 알겠지만, 경업금지나 주식양수도에 대한 동의 요건은 통상적이지만 기간제한이나 기타 빠져나갈 수 있는 옵션 자체를 아예 안 걸어둔건 (적어도 대등한 당사자끼리 협상하는 계약에서는) 이례적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만약 정말 엑시트 권한을 박탈한 수준이라면 소송가도 효력 부정될 가능성도 상당할 것 같고요.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ㅠㅠ
제가 받는 느낌과 생각은
1. 민희진은 억울하긴 하겠다.
2. 하이브도 할말 많을 것 같다.
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어디가 옳은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냥 진흙탕같아요.
현재까지의 정확만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는게 맞죠.
정작 민희진이 감정에만 호소했다고 비판 하시는 분들께서 감정적인 판단을 하시는게 많이 보입니다
저도 딱 이런느낌이네요.
민희진은 뭔가 억울한게 맞는 것 같고, 하이브도 할 말 있으면 했으면 좋겠네요.
민희진 욕하는 사람들도 결국 그럴것 같다는 뇌피셜이지 팩트는 아니니깐요.
나중에 결과 나온 다음에 평가해도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오히려 저런 계약때문에 하이브 경영권을 타사로 넘길 계획을 세운게 맞는듯하네요. 자신의 역할은 줄어들고, 지분가치가 떨어지게되다가 팽당하면 망하는거죠. 결국 지분을 우호세력에 넘기고 재계약을 통해 자긴 계약에서 자유로워지고, 새회사로 뉴진스 데리고 가든 아니면 본인이미지로 새사업하면 될거라 생각했겠죠.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서도 인터뷰 했던데 경영권 찬탈여부 문의때 아니다라는 말못하고 말을 돌리며 그때 카톡 분위기가 기억나냐고 하면서 화재를 돌리는거보고, 꿇리는게 있는게 확실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건 이미 더 중요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부인을 했기 때문에 뉴스쇼에서는 따로 의미 부여할 내용은 없었다고 봅니다
@Fluke 기자회견에서도 하이브에서 카톡깐 그 얘기가 나온 상황에서 정확히 말했죠. 자긴 '실행'한적이 없다. 자긴 직장인이다. 무슨힘이 있느냐(지분20프로 들고 있는 사장이 일반 직장인은 아니죠 2대주주입니다)카톡 전후는 긴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며 다 말할수 없다고 그냥 직장인으로서 푸념이라고 말돌리고(일반 월급쟁이 사장의 푸념이 지분탈취가 나오다니..) 변호사한테 넘겼죠. 변호사는 '실행'되지 않은건 배임이 아니다라고 했구요.그리고나서 민희진이 그건 개인 사담일 뿐이었다고 하고 바로 하이브가 날 빨아먹은거라고 말돌린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하이브는 실행여부가 아니고 계획이 포착되어 사전에 감사에 들어간거구요.
민희진은 정말 당당하면 피씨 핸드폰 제출하고 변호사 끼고 대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 카톡 전후 까고 그 말하는 분위기가 어땠는지 흐름을 까면 되구요. 그냥 민희진은 감정에의 호소 외에는 없고, 실행되지 못한 반역은 반역이 아니다라는 변호사 답변대로 대응하고 있을뿐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greg_iverson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 변호사한테 마이크 넘기기 전에 배임 의도도, 한적도 없다고 이야기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 변호사도 ‘실행되지 않은건 배임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고, 배임의 의도, 기도, 실행의 행위가 발견 되지 않았다고 먼저 이야기 한 후에, 심지어 배임은 예비죄라는 것도 없지만, 예비죄가 성립하는 살인 같은 범죄조차도 실현을 할 수 있는 준비 행위가 있어야 성립하는데 심지어 민희진 건은 그 정도 조차도 없다고 아예 전면 부인을 했습니다.
피펜 느낌인가
수천억짜리도 노예계약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군요. ㅎㅎㅎㅎㅎ